-딱히 영화스토리의 언급은 없지만 매드맥스를 봤다면 스포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스포문구 안넣었습니다-
<영화의 흐름도>
지루 - 액션 아주 잠깐 - 지.........루 - 어? 그래 이제서야 초대형 도로전투 나오나????? - 응 안나와 끗 - 쿠키(부스러기)영상 0.5초
<미스캐스팅의 항연>
토르:
??? 뭘해도 토르 그냥 토르....머리라도 삭발하던가 하아....
퓨리오사 전투스킬 가르쳐준다는 트럭모는 아저씨:
트럭 야간운행 뛰고 잠도 못자고 나와서 촬영한듯한 무기력하고 개피곤한 모습의 진짜 그냥 옆집 아저씨.
진짜 빠따 맞아야함. 뭐지이게...
안테조:
키173이라고???
샤를리즈테론이랑 4센치밖에 차이 안난다는건 개구라인거 같음.
163이 원래 키인듯.
안타까운 5,6등신의 전신앵글. 말이좋아 여리여리지 멸치초딩몸매는 조지밀러의 액션을 담기에는 매우매우 역부족으로 보였음.
신부들이 같이 도망친다고 따라나서는거 보면 뭘 믿고 비실이를 따라가는거지?란 생각이 들정도.
이장면을 넣지말고 초딩피지컬의 안테조로는 그냥 어릴적 얘기들도 주욱 꾸려나가는게 맞지 않았나 싶음.
매드맥스에서의 조연이건 주연이건 엑스트라건 하나같이 개쩌는 캐스팅들은 단 1도 없음.
아니 어쩜 그렇게 배우가 없었나?????????
어떤 장면들을 봐도 매드맥스의 배우들이 오버랩되면서 팍 식음.
<액션신>
CG없이 광각으로 모든 인력 총 동원해서 찍은 매드맥스를 기대하면 절대 안됨.
전투트럭을 중심으로 소규모 게릴라전수준, 이제는 너무 늙어버린 밀러감독님이 '아오 그냥 이정도만 하자' 했을거같은 짧은 액션.
뭐 그래도 나쁘지 않았지만 매드맥스의 그것을 기대했다면 김빠지는건 맞음.
매드맥스 안보고 그냥 처음 본 사람이면 어떻게 느꼈을까가 궁금하긴함.
왜냐면 별3개도 진짜 매드맥스 잼나게 본거땜에 의리로 3개 줌. 한 20번은 본거같음. 볼때마다 감탄만 나옴.
또봐야겠..
<스토리>
임모탄이랑 감정있던거 아니었음????응????
<감독내한>
희한하게 감독 내한한다하면 아 영화에 자신없구나 그저 그렇구나 싶은 마음부터 들었는데 역시나임.
그래도 조지밀러 감독님은 다르겠지 했는데......ㅠ
뭐 3부작이라니 이번영화에 아껴둔거 다음영화에서 꼭 보여주기 바랍니다!!
<쿠키영상>
쿠키가 아니라 부스러기 0.5초 뭐임 ㅋㅋㅋ 잠깐 지나가는데 뭐 궁금하지도 않고 그냥 어이가 없었음.
영화끝나면 바로 일어나서 나가세요~
(후방)
리듬 타는 비키니 처자 몸매 .mp4
(18)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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