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권도 비판하고
이재명도 비판하고
근데 이재명은 찢재명 어쩌구 하면서 그거 말고는 비난 못하고
간혹 깡패 연루설, 며칠전에 무슨 소년원 출신설 이래가지고
있지도 않은 거짓말만 쓰다가 튀고
아무튼...
알바놈들
특유의 말투가
'내가 민주당 지지자인데'
'내가 30대 청년인데'
'내가 20대 청년인데'
'내가 문재인은 지지했지만,'
이런식으로 설정 놀이 하는 게 특징이더군요.
정말 역겹더라고요.
특히 좀 전에 본 30대 청년으로서
원룸 사는데 '보증금이 올라서, 오른 보증금을 주지 못해 집을 빼야 했다'라는 개소리나
청년주택을 들어가려고 했는데 돈을 더 벌어서 못들어갔다는 거나
동일 인물이 자기가 6억대 집을 들어가려고 했는데 올해 11억으로 올라서 집을 사지 못했다는 개소리나
일단,
서울은 원룸 기준 500/1000 정도로 나뉘어 있고
월세 장사는
다시 돌려줘야 하는 보증금 보다는 꾸준히 돈 들어오는 걸 선호하는데
보증금 올려서
내쫓아서 공실 만들 필요가 없고/그 이상급으로 월세를 들어가는 건 사실상 전월세라고 하는 전세와 월세 혼합 형식일텐데 보증금 올리는 건 전세 주려고 하든가 매매 하려고 하든가 사람 내보내려고 원래 하던 거고
벌이가 청년주택에 들어가지 못할 정도로 충분히 돈 들고 있다는 말을 했으면
보증금 올렸을 때 주지 못할 정도도 아닐거고
자기가 6억대 집 들어가려고 하다 11억으로 올라서 집을 못샀다면
다른데서 6억대 집을 사거나
경기도/일산-광명-성남급이나 서울 집값 싼곳에서도 집을 살 수 있다는 소린데
어디 뭐 알지도 못하고 알바에서 지시한 사항대로
몇가지 키워드 넣어다가
돈 없어서 월세 쫓겨난 가난한 청년 행세를 하는 건지
아...
올해 초까지만 해도 제가 서울서 원룸 살던 30대 중반 독립 남이었고
올해 중반에 꾸역꾸역 돈 모으고 하던 일에서 큰거 하나 터트려서 경기도권으로 이사옴.
근데 알바새끼들이 개소리 하는거 보니까
개열받네요...
자기가 6억대 집을 노렸다면서
월세 사는 30대 불쌍한 총각인척을 해?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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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9)
익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