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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 이대남에 대해서 반감표현 하지마세요

[댓글수 (24)]
익명 2022-01-19 (수) 02:25 조회 : 870 추천 : 27  

이거 그럼 저쪽에 말리는거에요...


제내들이 원하는것중에하나임 그게 혐오전략의 맹점인데


혐오로 혐오를 전가시켜요.


그래서 더 서로를 갈라지게합니다. 그냥 지식인들답게 중립적으로 인내심을 갖고 천천히 설득하세요.


여기서 또 이대남이 개새끼다 못배운놈들이다 이렇게 글적는분들 우리편 아니거나 그들도 똑같이 혐오로 잠식된 분들입니다.


자기들이 그렇게 까던 반페미에 혐오에 잠식당한 이대남과 다를게없어요


이대남이 객관적으로 나이도 어리고 경험도 적다보니 선전선동에 당하고 그럴 경향성이 높지만 그분들도 고등학교 대학교 다나오신분들이고


지금은 혐오와 증오에 잠식당해 선전선동당했지만 천천히 설명해주면 알아먹습니다 절대 소귀의 경읽기아니에요


오히려 님들이 저새끼들은 저래서안되 일베새끼들 이러면 쥐가 몰리면몰릴수록 더 물듯이 더 자기들끼리 단합해요

조금식 살구멍 내주면서 구출해와야해요.


저도 신남성연대 윾튜브 뻑가보면서 개니 페미에대한 혐오감들고 선동당할뻔했다니까요 ㅋㅋ


근데 누가 와서 너 선동당했다고 븅신아 일베새끼야 계속공격하면 감정적으로 저도 기분나빠서 계속 저기있을걸요 ㅋㅋ


저들의 선거전략에 이용당하지마세요 30~50대 형님들도 그냥 그러려니하세요...


저번에 서울보궐선거때 20대가 역사적인식이 낮아서 그렇다하니까 바로 그거 물고 20대가 멍청하단다 선민의식쩐다 이렇게 공격하고나왔죠

그래서 서울보궐선거때 20대남의 압도적은 지지로 오세훈이 된거고 무서운놈들이에요 걍 그러려니하세요 절대 말려들지마세요.

쉽지 않겠지만 프레임에 말리지마세요!!


30대는 확실히 아니고요 20대중에서도 그렇게 멍청한사람들만있는게아니에요. 물론 잘모르죠 절대적 시간이 적었으니까

그니까 이해해주세요. 우리도 20대땐 선전선동잘당했잖아요.. 이용잘당하고 부탁드립니다.

댓글 24개 댓글쓰기
익명 2022-01-19 (수) 02:29
예.
20대 남성 전부가 윤석열을 지지하는 것도 아니고
뿐만 아니라 설령 어떤 세대의 제법 많은 사람들이 어느 후보를 지지한다고 하더라도
'가능한 상태라면' 서로 토론과 설득을 해야 한다는 점에 원칙적으로 공감합니다.
그들을 이대남이라고 일반화하는 것이야말로
그들이 바라는 바이고
그들의 선거 전략에 당하는 것이라는 점도 원칙적으로 공감하구요.
익명 2022-01-19 (수) 03:01
아니에요 이대남은 일베입니다

근데 왜 진보 지식인이 많은 여기 게시판에서 온갖 욕설 폭언이 난무하는 건가요
추천 0 nogoodnogood 반대 12
     
       
익명 2022-01-19 (수) 03:04


@만만디얼

꺼져라. 일베 ㅂ ㄹ ㅈ 야.
     
       
익명 2022-01-19 (수) 03:08
@만만디얼

그렇군요.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는(?) 혹은 지지했던 (?)
님께서는 20대 남성 전체가 일베라고 생각하시나 보군요.
이대남을 일베라고 말하는 님 같은 생각이 설마 안철수 후보 지지층 전체의 의견은 아니겠지요?

그리고 님께서 청정하다고 주장하시는 어떤 곳의 게시판에서는
왜 다른 세대에 대한 온갖 욕설 폭언이 난무하는 건가요?

하긴 거기는
40대, 50대 뿐만 아니라
홍준표로 후보교체를 주장했던 20대들도 엄청 깠다고 하더라구요.
          
            
익명 2022-01-19 (수) 03:24
@해충잡아요

윤안 오가다가 여가부 폐지로 윤에 정착했습니다
이대남은 일베라고 여기는 진보 꼰대에 대한 풍자입니다 이대남이 일베 같은 성향도 있지만 덮어놓고 일베라고 매도하면 안되죠 개인적으로 이대남을 지지합니다

나는 엠팍 불펜이 청정하다고 생각하지 않고요 보수화되면서 질은 좀 떨어진 면도 없잖아 있습니다
그래도 거기서는 세대 관련해서 동등한 관계에서의 토론이 가능합니다 얼마전 이준석 방황 과정에서 대깨윤과 펨코충의 열혈한 논쟁이 불탔었죠 다소 거칠긴 하지만 적어도 논쟁이 끝나고 결과가 나오면 정리가 되더군요 토론의 긍정적인 효과죠

여기 게시판은 논쟁을 피하려고 욕설 폭언 도배를 이용하잖아요 아쉽습니다
               
                 
익명 2022-01-19 (수) 03:30
@만만디얼

'이대남을 일베'라고 하시더니 갑자기 이대남을 지지한다고 하시네요.
안에서 윤으로 갈아탔다고 하시니
'이대남은 일베'라고 하신 발언은 안철수 지지자로서의 발언이 아니라 윤석열 지지자로서의 발언이었던 것인가요?
이대남을 지지한다고 돌변하시면서도 이번에는 또 다른 커뮤니티의 20대 남성들을 '펨코충'이라고 부르시나 보군요. 이것은 윤석열 지지자로서의 발언이신가요?
이대남에 대한 님의 표현이 계속 변하시니 일관성을 지키셔야 하지 않을까요?

그 게시판이 정화되었다고 말하신 분은 님이셨구요.
님께서 '틀딱과 펨코충의 열혈한 논쟁'이라고 표현하셨던 그 싸움도 온갖 욕설과 폭언의 수준에서 벗어나지 않았던 것으로 압니다.
결과가 정리되어 토론의 긍정적 효과라고 우기시는 건 결과론일 뿐이지 토론(?)의 결과와 상관없다는 것은 님도 잘 아시지 않나요?

역시 님께서는
본인의 주장과 유사한 성향의 글이 많은 게시판의 모습은 '풍자', '열혈한 논쟁', '토론의 긍정적 효과'이라고 미화하시고
본인의 주장과 반대 성향의 글이 많은 게시판의 모습은 욕설과 폭언 도배라고 내로남불하시는군요.
아쉽습니다.
                    
                      
익명 2022-01-19 (수) 03:51
@해충잡아요

진보 꼰대에 대한 풍자라고 했잖아요
흔히 진보 꼰대가 이대남은 일베야 라고 하는데 본문에서 그러지 말자고 말리길래
아니야 이대남 일베 맞아 계속 그렇게 비토해 라는 식으로 조롱한건데요 뭐 내 댓글을 꼼꼼히 읽었다면 이런 설명이 왜 필요할까 싶습니다만 그냥 내가 이대남은 일베다 라고 했다고 생각해도요 상관없어요 네

게시판이 정화되었다 라는 말은 여론조작이 발각되어 여론조작질이 멈췄다 라는 의미였고요
내가 말했잖아요 엠팍 불펜 질이 좀 떨어진거 맞다고요 욕설과 폭언 수준 그것도 맞아요

그래도 토론은 가능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욕설 폭언 도배로 인해 논쟁이 불가능한 것과는 차원이 다르죠

여기 게시판의 욕설과 폭언 도배라고 조롱한 것은 본문의 지식인이라는 자화자찬에 대한 비토고요
내가 언제 엠팍 불펜 게시판이 욕설 폭언이 없다고 했나요 왜 오랜만에 봤는데 지엽적인 시비만 잔뜩 늘어놓나요 왜 그러세요
                         
                           
익명 2022-01-19 (수) 03:57
@만만디얼

님께서 권장하는 토론이라고 판단되는데 왜 그러시는지요.
제가 욕설과 폭언을 사용한 적도 없고
님께서 '틀딱과 펨코충의 열혈한 논쟁'이라고 긍정적으로 보셨던 그 과격한 싸움보다
오히려 더 훨씬 토론의 형태에 가깝다고 판단되는 정상적인 표현들만 사용 중이지 않나요?
님께서 '틀딱과 펨코충의 열혈한 논쟁'이라고 표현하셨던 그 욕설과 폭언이 난무했던 싸움들의 결과는 토론의 긍정적 결과이고
저의 얌전한 댓글은 "지엽적인 시비"인가요?
이것 역시 내로남불은 아닐런지요?
                    
                      
익명 2022-01-19 (수) 04:07
@해충잡아요

토론이라는게 그냥 내 개인의 말실수 오해 트집잡기에 국한되면 그게 무슨 의미인가요
그냥 님 마음대로 생각해도 상관없을 것 같아요

틀딱과 펨코충의 논쟁은 적어도 어떤 기조로 선거를 치루어야 이길 수 있냐 라는 대의가 담겨있잖아요

근데 뭐 내가 이대남을 비하한건지 엠팍 게시판 수준이 어떤지 이런 거는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냥 내가 이대남 비하했고 엠팍은 쓰레기고 그렇게 하시죠 네

틀딱과 펨코충의 욕설 폭언 난무했던 싸움의 결과가 토론의 긍정적인 결과라고 하지 않았고요

동등한 관계에서의 토론이 가능한 것이 그나마 긍정적이고 나중에 이준석 행보 관련 결과가 나왔을때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정리가 되더라 라고 한 겁니다

아니 글쎄 여기 게시판에서 우리는 지식인이고 이대남과 다르다 라는 스탠스를 조롱하고 욕설 폭언 도배로 논쟁을 회피하는 것을 비판하는 것

나의 말실수 오해 트집잡기에 대해 내가 별로 대응하고 싶어 하지 않는 것

뭐가 어떻게 내로남불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지만요 그냥 내로남불이라고 해도 괜찮습니다 네
                         
                           
익명 2022-01-19 (수) 04:36


@만만디얼

정상인인 척 코스프레 오지네
익명 2022-01-19 (수) 03:24
구출같은소릴하고 자빠졌네 ㅋㅋㅋ

이토나 펨코나 여혐으로 단결하려고 염병짓 하지 말고

걍 관심끄고 그러다 뒤지게 냅둬

탈출은 지능순이란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님
익명 2022-01-19 (수) 04:10
저도 상당히 동감합니다
익명 2022-01-19 (수) 05:51
동감하네요. 그런데 유게에서 갈라치기좀 그만하라고 그렇게 댓글써놔도 바뀌지는 않더군요.
익명 2022-01-19 (수) 06:37
전향한 이대남은 똑똑하다고 칭찬해주고 아직도 사태를 인지 못하고 항 똥꼬 빨아주는 애들은 능지처참이라고 비난하는게 맞음.
익명 2022-01-19 (수) 08:42
이대남 얘기 나올때마다 갠적으로 답답한게..

아니 10에서 5이상이 잘못됬다고 소리를 지르면 그건 진지하게 뭐가 잘못됬는지 확인하고 목소리를 듣고, 거기에 반응하고 액션을 취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이대남이 윤석열 지지하는게 잘못된건가? 정치적 선택은 개인의 자율인데?

왜 윤석열을 지지하는지 이유도 뻔히 다 알고.. 그거 여가부 폐지 발언 때문이니까. (다른 보수 커뮤니티 돌아보고 느낀건데 여가부 폐지 그 발언이 젤 큼)

뭐 정치 흘러가는거 보다 많이 봐온 윗세대는 그거 하나만 보고 어떻게 대통령을 선택하냐, 윤석열 말하는거 보면 그게 대통령감이냐 뭐라뭐라 하는데..

원래 다 자기에게 득이 될 사람 뽑는게 투표 아닌가.

이대남이 그거 하나로 표가 갈린다는건 다른 무엇보다 젠더 이슈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목소리 내고있는거지. 유권자는 표로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거니까.

아니 그럼 민주당쪽도 진짜 이대남을 끌어오고 싶으면 여가부 폐지 발언같은 강력한 한방 메세지라도 뭐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게 없음. 전통적으로 여성에 보다 친한 당이기도 하고 여건상 여가부 폐지 같은건 아니더라도 뭔가 젠더 이슈에 대해 남성의 의견을 적극 듣겠다는 강력한 메세지 한방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싶다.. 의도를 전달할 수 있는 메세지.

그리고 이토에서 몇 보이는.. 이대남은 버려야 한다. 이대남은 가르쳐야 하는 대상이다.. 그런식으로 말하는 사람들 있으면 나라도 짜증나겠다.
     
       
익명 글쓴이 2022-01-19 (수) 09:14
@친절한

그니까 그게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못하는 그 혐오 증오를 이용한 선전선거를 이용한 혐오전략을 구상한 정치세력을 욕해야되는거에요 20대남이나 그런 20대남을 가르쳐야된다 혹은 공격하시는분들다 그 정치세력에 이용당하거나 그 선거전략대로 움직여주고 있는거니까요
익명 2022-01-19 (수) 09:12
저는 한번도 20대 갈라치기 생각한 적 없네요. 나이 불문하고 자격도 안되는 인간을 지지하면서 상대 후보에 대해 함부로 공격하는 멍청한 일베 버러지 것들 응징하자는거 뿐입니다^^
익명 2022-01-19 (수) 09:42
특정 대상에 대한 혐오글 쓰는게 애시당초 갈라치기가 목적인 얘들인데 정작 걔들은 이런 글 안보니 원... 위에도 득달같이 붙었네요
익명 2022-01-19 (수) 09:45
여가부폐지 하나에 떡려릴지지한다라...
     
       
익명 2022-01-19 (수) 09:58
@끼랴

그러니까 이대남이 현명한거지 ㅎㅎㅎ
익명 2022-01-19 (수) 22:44
20대를 보면서 가장 안타까운게,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고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야할 남녀가,

정치와 언론 그리고 각종 커뮤니티 덕분(?)에 싸우고, 서로를 욕하고,

제가 보는 그런 현실이 너무 슬픕니다.

x같은 여가부 하나 폐지된다고 달라지는건 하나도 없다는 겁니다.

정치가 남녀갈등을 없애도록 노력해야하는데, 우리나라는 더더욱 부추기죠.

왜냐면 반대를 위한 반대의 정치를 하니까. 표를 위해서 반대를 반대하게 만드는거죠.

아무 의미도 없는 것들이, 아무 의미있는 일로 만들어갑니다.


외계인이 처들어와서 전쟁이 나면
좌가 전쟁에 나가자하면 우는 평화를 주장하고,
우가 전쟁에 나가자하면 좌는 대화를 먼저하자고 주장하고,

이런식으로 우리는 늘 서로를 사랑해야하는데, 서로를 증오하게 만들어갑니다.
익명 2022-01-19 (수) 23:12
이준석씨가 자기가 괴벨스면 윤은 히틀러냐고 했다던데 최소한 지금 그당이 벌여놓는 대선홍보활동이 혐오를 기반으로 하는 괴벨스의 홍보랑 비슷한면이 있다는건 아마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있을겁니다.
전 20대가 아니라 잘 모르겟지만 글쓴이 말대로면 히틀러에게 유대인이 있었듯이  지금 우리나라의 윤을 지지하는 20대 남성들에겐 여가부가 있는거죠.
근데 히틀러를 지지했던 초기 나치주의자나 지지자들을 그당시 대다수 독일인은 어떻게 봤을까요?
잘못된 신념을 가진 가르쳐야할 대상? 선동되거나 세뇌된 이들?
엄청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네요.
익명 2022-01-19 (수) 23:27
가끔 이대남을 마치 모자란, 교화의 대상으로 보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위화감이 듭니다.
현대 사회는 이미 곡식이 익어 머리를 숙이듯, 나이가 현명함을 대변하던 시대가 이미 지나간지 오래 되었는데..

각 세대가 이 순간 현실을 살아가고 자신의 위치에서 지금 자신을 대변해주는 쪽으로 한표를 행사하는것이 어떠한 비난을 받을 이유도 없을텐데 말이죠. 큰 틀의 정치에선 결과와 그에 따른 대가가 나오전까진 정답이 없고, 선과 악도 없으며, 단지 후에 역사가 이를 평가할 뿐... 윤석열이 뽑힌다 한들 그 또한 역사가 평가하고 그로 인한 대가와 과실로 각 세대가 스스로 깨우치고 반성하여 후에 또 다른 결과가 나오겠죠.

서로 너무 비난하고 미워하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 지난 선거에 누구를 뽑았는지, 지금 누구를 지지하는가로 각 세대를 전체를 몰아서 정의하거나 평가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이대남이니 틀딱이니.. 요즘 보면 커뮤니티 스스로도 마치 면죄부를 받은것처럼 서로 물어뜯고 입에 담지도 못할 욕을 마구잡이로 내뱉는걸 보면 많이 당황스럽습니다.
익명 2022-01-20 (목) 00:10
이명박근혜최순실 정부에서 봤던 적폐들은 모두 사람이지만

그 적폐들을 키워온 시스템은 해방이후 근80여년동안 방치됨

대통령 하나 잘 뽑았다고 해서

그런 적폐와 구습이 문재인 정부 단 5년으로 말끔히 정리될 수 있는가?만 생각해도

간단하게 답이 나오는데

2030이 적폐청산을 원한다면서

검찰과 재벌에게 휘둘려 적폐들편에 서고

아무 논리도 없이 자신들에게 논리적 비판도 하지 말라니

이게 사람인지 짐승인지 구분이 안 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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