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사찰 주변 땅은 다 사찰 사유지
월세 내는 것도 아니고 신도 모아야되는데 입장료 걷고싶은 생각도 없음
그런데 국가에서 사찰땅을 전부 강제로 국립공원에 편입시킴
그래서 새로 건물 올리는 것도 불가능한데
문화재 디버프까지 먹어서 사유재산인데도 똥숫간 한 칸도 맘대로 못짓게 됨
전통사찰은 증개축이 불가한 문화재로 지정돼 있는데
나라에서는 문화재 유지보수(사무실 증축하고 이런게 아님)에 절에서 10% 본인부담금을 강제징수하고 있음
사유지에서 사찰 운영하는데
문화재라고 증축도 못하게 하고
그럼 문화재면 나라에서 지켜주느냐 그것도 아니라서 본인부담금 10%를 강제로 뜯어가는데
그걸 이번정권에서 15%로 50% 늘림
이러면 불자들한테 천원씩 시주받은거 나라에 꼴아박고 다 굶어죽으란 얘기임
그런데 이걸 놀이기구 입장료 취급하고
입장료는 절 입구에서 받아라 이래버리는데
당연히 다 때려치라고 폭발하는게 정상이지
사실상 불교계가 그냥 재산권 포기하고 타협해 주고 있던 사안을
대놓고 뒤집어 까서 후벼판거임
이건 사과로 끝날 수 없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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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C새로운보수당 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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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