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드러난 것만 봐도 윤석열 부부는 청와대 들어갈 깜냥이 전혀 안되는 사람들이라는게 자명한데,
(심지어 윤석열 지지자들도 이걸 모르지 않음)
그런데도 윤석열의 지지율이 떨어지지 않는건 현 정부에 대한 반감이 그만큼 크다는 뜻이죠.
그런데 지금까지는 정권교체에 대한 여론이 이렇게 큰 변수가 된 대선이 없었거덩요.
왜 하필 이번 대선에서 이런 현상이 벌어지고 있냐면 과거의 대선에 비해
인물의 비중이 약해지고 구도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강해졌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한마디로 인물만 보고 지지하는 사람의 비율이 과거에 비해 줄어들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윤석열이 태도나 능력이나 너무 후지고 김건희가 경력 위조하고 샤머니즘에 빠져있다는게 드러나도
이것만 가지고 지지율을 빼앗아 오는데 한계가 있어요.
그래서 전략을 초큼 바꿔야 되는데,
김건희 까는건 계속은 하되 적당히 하는게 맞아요.
대신 이재명이라는 인물의 상품가치를 부각시키는데 좀더 주력해야 되요.
지금 이재명이 여기저기서 공약 발표하고 방송 나가서 토론 대담 하고 그러는데,
언론이 이런걸 안띄워주면 당이라도 좀 적극적으로 나서야 됩니다.
네거티브에 몰빵하는건 이렇다할 포지티브가 없는 경우에 하는거고,
이재명처럼 충분히 포지티브가 있는 후보는 일단 그걸 좀더 돋보이게 해야 됩니다.
(연예인)
아이브, 레이 노래방 라이브 ㅎㄷㄷ...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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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