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새들, 떡검들, 국개들, 모피아들 싹 잡아다가 일렬로 세워 놓고 K2 소총 관통사거리 측정해줘야 할 판인데
너무 안전한 나라라 저 새끼들은 저래도 지들은 당연히 누군가에게 해코지 당할 일 없다는걸 너무 잘 앎.
진짜 자경단이 필요한 수준까지 온 것 같고, 다크나이트의 고담시와 대한민국의 서울이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정의를 외치는 하비덴트 검사가 투페이스가 되기까지 다 잡은 조커를 풀어주고 조커에게 뒷돈 받은 영화속의 그 경찰과 공무원들
그들이랑 어제의 판새와 그제의 떡검과 엊그제의 국개의원들이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김구 선생님 암살범인 안두희를 때려죽인 박기서 선생님 같은 분이 이제는 나오기가 힘들다는게 참 안타까움.
범죄를 저지를지라도 정의를 지키겠다는 무서운 신념을 가진 사람들이 위험하기도 하지만 필요하기도 하다고 생각함.
그러나 개인주의를 넘어서 이기주의가 이미 팽배한 대한민국 사회에 그런 사람은 이제 나올 수가 없음.
결국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이미 깊숙히 세뇌된 70~80들이 100세시대를 누리지 못하고 얼른 영면에 들기만을 기다리는 수밖에..
안타깝고 잔인하지만 방법이 없음.
(음식)
어머니와 양평 놀러왔다가 "보리밥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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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