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입니다
역시 저기 방에 들어가 있는 한 제보자의 제보를 통해서 보도를 하게 된것이고
1부에서는 이들이 어떻게 조직적으로 활동을 하는지 또 그 조직에서 어떤 내용들이 공유가 되는지
과연 이들은 당과 관련이 없는 자발적이고 별도의 조직인지 아니면 당과 긴밀하게 연결된 조직인지 등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건진 전성배가 소속한 네트워크 본부가 있었고 그 네트워크 조직은 아직도 선대위 산하의 조직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저 채팅방들의 이름은 '네트워크 어게인' 입니다 주호영이 거기 가서 강의도 했었고요
뭐 자세한 내용은 방송으로 보시길 권합니다
주말에 시간 되면 이것도 한번 정리 해볼까 싶긴 한데....
그리고 본론으로 들어와 어제 있었던 2번째 방송입니다
방송에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현재 국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여론조사와 트럼프와 힐러리가 붙었던 미국 대선때 이슈가 되었던 구글 트렌드를 이야기 합니다
당시 미국의 대선도 여론조사를 근거로 하여 모든 언론에서 힐러리의 승리가 99%라고 예측을 했으나 전부 빗나갔죠
그리고 트럼프가 당선이 되었고 이걸 예측한게 당시 구글 트랜드 였습니다
구글 트렌드는 자신들의 빅테이터를 분석결과 힐러리가 아닌 트럼프가 될것이라고 예측을 했고 들어맞았죠
그래서 이번에는 현재 국내 대선상황을 구글 트랜드로 바교 해보았습니다
먼저 지난 90일 기준입니다
검색어에는 각 후보자들의 이름을 넣어 검색을 했고 구글 웹 검색이 기준입니다
구글의 지난 90일 웹 검색의 데이터를 기준으로는 이재명 후보가 윤보다 확실히 많았습니다
즉 사람들의 관심도가 더 높다는게 되겠죠
이건 최근 약 1주일 정도의 기간을 분석한것입니다 역시 검색어와 검색의 기준 (웹 검색)은 동일합니다
그리고 아래 나오는 지도는 마치 선거결과 같은데 각 지역별로 구글 검색량을 기준으로 어떤 후보에게 더 관심이 많은지를 나타낸것입니다
이렇게 구글트렌드 분석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윤보다 대중들의 관심도가 더 높은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이번에는 기준을 뉴스를 기준으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그러자 결과는 정 반대의 결과가 나옵니다
웹 검색이 아닌 뉴스검색에서는 윤이 이재명 후보보다 더 많은 값이 나옵니다
이걸로 봐도 국내 언론보도 형태가 어떤지 잘 알 수 있죠
다음은 SBS에서 분석한 자료를 통해서 각 기사에 댓글을 살펴봤습니다
우선 전체 대선관련 기사에 1주일간 1명당 평균 댓글 작성수를 파악해봤습니다
보수성향이라고 판된 되는 유저들의 댓글 작성률이 월등히 높습니다
다음은 양당 후보자에 대한 기사를 살펴봤습니다
보시면 보수 성향의 유저들의 댓글 수가 진보 성향 유저 댓글에 비해 5배 정도가 차이가 나는게 보입니다
이번에는 윤에 대한 댓글수를 확인해봤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경우는 진보성향 유저에 비해 보수 성향 유저의 댓글수가 5배나 많았는데 윤의 경우는 보수나 진보나 거의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이번에는 대선과 관련된 일반 뉴스에서 각 정치 성향별로 댓글 공격성을 따져봤습니다
보수성향의 유저들의 공격성이 중도나 진보 성향 유저들에 비해서 많이 높은게 보입니다
보수>중도>진보 이렇게 차이가 납니다
이번에는 윤에 대한 기사에서 댓글의 공격성을 확인해봤습니다
이번에도 보수성향 유저들의 공격성이 가장 높았습니다
이번에는 이재명 후보에 대한 기사에서 댓글의 공격성을 파악해봤습니다
이번에도 보수성향읭 유저들이 가장 많았고 중도와 진보 성향의 경우 위 2개의 결과보다는 낮은게 확인이 됩니다
위 내용들을 보기 편하게 한번에 정리를 하면 이렇게 정리가 됩니다
보수 성향의 유저들이 댓글을 활발히 가장 많이 달며 공격성도 많이 높다는게 확인이 됩니다
그리고 다른 중도와 진보 성향의 유저들에 비해 댓글도 많이 쓰지만 댓글에서의 공격성이 매우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자신들의 성향을 대변하는 후보자에게는 공격성향이 매우 낮은것도 특징이고요
그리고 이 자료는 포털을 기준으로 수천명의 패널을 구성하여 그 패널들이 어떤 댓글을 다는지 비교를 한것이며 세부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게 저 네트워크 어게인 단톡방과 무슨 상관이냐?
위와 같은 현상이 저 네트워크 어게인 이라는 수많은 단톡방에서 저게 이뤄진다고 보이는 것입니다
아래에서는 몇가지 실제 사례를 들어서 설명을 하겠으나 위에 1편을 보시면 저 단톡방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확인이 될겁니다
우선 지난번에 공개방송에서 1편을 방송 후 민주당에서 고발하겠다고 정보를 달라고 해서 넘겨줬고
그렇게 보도가 나가자 저 방에서는 이런 지시가 하달되었다고 합니다
정치관련 내용들을 전부 삭제하라고 지시가 떨어지며 저 방에서 생산되어 공유가 된것들까지 공유한 사람들에게 알려서 전부 삭제하라고 지시가 내려옵니다
그리고 이 네트워크 어게인 이라는 이름의 방은 한두개가 아니고 지시를 내리는 본부방과 또 각 방에 리더들이 모여있는것으로 보이는 리더방
그리고 01부터 3자리가 넘어가는 방이 무수히 많습니다
확대샷
좀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 1개 방 인원은 100명을 초과하지 않는선에서 관리 하는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들은 조직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총괄본부방에서는 저쪽에서 공격이나 물타기를 하기 위한 여러 이미지자료 등이 올라오고
그 올라온 이미지는 뒤이어 다른 방들에 공유가 되는 형식입니다
이런식으로 말이죠
그리고 이건 그 네트워크 어게인 방에서 생산 및 공유가 된 이미지들이 외부로 퍼지게 되는 과정입니다
네트워크 어게인 방에서 이미지가 생성 및 공유가 되고 그걸 저쪽 관계자나 유명인 (박민영 국민의힘 정책총괄본부 청년보좌역)이 퍼나르고
그럼 그 SNS내용 고대로 일베나 펨베같은 사이트에 퍼나르고 그런식으로 확대 재 생산이 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선거때만 되면 어김없이 나오는 북풍공작도 이뤄집니다
저 내용은 북한이 우리나라에서 댓글공작을 하고 있다 거기에 여당과 후보가 얽혀있다라고 주장을 하며 떠드는 행사를 직접 주관한게
바로 주호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대대적으로 여론조사 전화가 오니 대기했다가 받아서 응답하라는 지시도 내려옵니다
주로 오전 10시 이후에 전화가 온다는걸 알고 대기 했다가 받아서 응답하라고 지시를 합니다
이런식으로
지난 총선에 이어 또 부정선거라고 프레임 미리부터 짜고 발악할 준비를 하는걸로 보이죠
그리고 안철수에 대해서도 이렇게 만들어서 비하합니다
그리고 이ㅇㅇ 총재라는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이 뭐하는 사람인지 해서 박대용 기자가 페북을 뒤져봤다고 합니다
많은 동명이인이 뜨는데 한명 한명 전부 살펴봤다고 합니다
저 이름으로 뜨는 사람들 모두 정치적인 내용은 SNS에 없었는데 딱 1명만 신천지에 대한 내용이 SNS에 있었다고 합니다
ㅇ
신천지의 글을 공유
그리고 이 네트워크 어게인을 운영하는 위원장은 이렇게 보시다시피 당에서 직접 수여한 임명장도 있고
당에서 직접 파준 명함도 있습니다 주소가 대하빌딩도 동일하고요
굿힘당 선대위가 있는 대하빌딩
즉 당에서 직접 관리 운영하는곳이라는게 분명하게 입증되는거죠
그리고 저 방에는 현직 정치부 기자도 들어가 있습니다
그 기자가 대화방에 썼던 글
그리고 그 기자가 썼던 기사
이 기자는 뉴스웍스라는 매체에 원성훈으로 확인됩니다
https://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0714
그 기레기 친구와 통화를 한 내용
뉴스웍스라는 매체는 첨 들어본 매체네요
파급력 영향력이 열린공감TV에 비해서 훨씬 없을것 같다는 사견을 덧붙입니다
그리고 최근 CBS 노컷뉴스에서 보도한 신천지 사무실과 굿힘당 사무실이 같은 건물에 있는곳에 현장 취재 내용입니다
영상으로 보시면 더 잘보이겠지만 신천지 사무실과 구분이 없고 거의 이어져 있는 느낌
신천지 관계자와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신천지 관계자의 말은 원래 우리 사무실인데 코로나로 계속 비어 있게 되어서 걍 세를 준거다
첨부터 같이 있던게 아니라 굿힘당 사무실이 나중에 들어옴 ㅇㅇ
라고 말을 합니다 그렇지만 이미 언론에 보도가 되었으니 찾아온 기자들도 있었을거고 그러니 이미 대응책 이나 시나리오가 준비되어 있었겠죠
막힘없이 술술 나옵니다
요약하면 대충 아래와 같습니다
1. 네트워크어게인 이라는 수 많은 카톡방이 있음
2. 여기는 아무나 못들어가고 관리자의 인증 (신분증 확인 및 신원정보 확인 후 승인)
3. 이 조직적으로 이뤄진 방은 당에서 직접 관리 및 운영하는곳으로 확인됨 (공식 임명장, 명함, 선대위 관계자인 현직의원 강의)
4. 총괄본부에서 다른 여러개의 방들로 지시가 하달되고 당 관계자가 그걸 퍼나르기도 함
5. 총괄본부에 이모 총재의 SNS를 확인결과 많은 동명이인중 딱 1명만 신천지의 글을 공유한게 확인됨
(같은 사람인지 확인되지는 않았으나 신천지 간부 출신 증언과 일부분 일치하는듯 한 정황)
6. 여론조사가 걸려오는 시간대를 미리 알고 전화 대기를 하고 있다가 모르는 번호가 오면 무조건 받아서 응답하라는 지시도 나옴
7. 현직 언론사의 기자도 총괄본부 방에 구성원으로 활동하며 선거운동을 함
8. 이런 정황들로 미루어 보아 이들은 매우 조직적으로 활동하며 여론조사의 조사 결과도 충분히 왜곡 시킬 수 있음 그리고 당과 선대위와 연계되어 있음
9. 과거 십알단과 댓글부대 세력이 더 깊숙한곳으로 들어가서 아직도 활약을 하는것으로 추측됨
10. 이들은 여전히 자신들 조직의 힘으로 왜곡된 여론을 조성하고 자신들이 원하는 선거 결과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중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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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익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