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동안 시골가서 겪은 일~��=민영화

주말에 모 심으로 시골 내려감

아침 9시 좀 넘어서자 부모님 핸드폰으로 02로 시작하는 번호가 열라 옴

어무이께 여쭤 보니 여론조사 전화라 함  정도가 심해   집 일반 전화 코드 빼 놓음

핸폰 차단 기능을 모르시는것 같아 차단함 그러더니 일요일에는 다른 번호로 옴 것도 차단

난 서울이지만 여론 조사 전화는 한 통도 받은 적이 없음 대충 들어 보니 뻔함~

왜 시골에 계신 두분에게만 전화를 그리 하는지 이해가 감 ㅋㅋ

토요일 아침부터 하던 일이 마무리 되어가는 일요일 점심 쯤 대 놓고 이번에 빨간애들 찍으면

안된다 했음 왜냐 전기 수도 의료 민영화 때문이다 했더니 

아부지 밥 먹다 말고 면박이랑 그 형이란 놈이 처먹으려고 하던게 이번에도 되�冒� 하시길래 

그때 그놈들이 다시 등장 했다 했음~    

두분다 이번에 ��에 표를 던진분들임 ��이 면박이 족속들인걸 모르셨더거임~

하여간 ��에 표까지 주셨던 아부지가 수도 민영화 하려던 리쌍득이를 알고 혀를 내두르고 

��이  그놈들 계열이라는거에 뒤통수 맞으신 표정이 왠지 통쾌~ ㅋㅋ

��=민영화 시골 어른들에게 인식 좀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