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한전은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취약계층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복지할인 대상 약 350만 가구에 대해 할인한도를 40%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장애인, 유공자, 기초수급·차상위계층 등은 3분기 연료비 조정단가 적용에 따른 요금 증가폭(약 1600원)만큼 할인 한도를 추가적으로 올려 월 최대 9600원 할인할 예정이다.
한전은 "3분기 연료비 조정단가가 5원 인상됨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 대부분의 전기요금 부담은 오히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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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월 5천원 돈도 없냐?
난 이해가 안가는게
윤석열정부 대응이 미흡한거 인정하는데
그거에 대비해서 과하게 앓는소리하니까 상황이 넘 웃기네 ㅋㅋㅋ
지금까지 한전 적자며 원자재상승대비해서
전기요금 한번 안올린게 더 신기하다.
올릴때가 되긴했고, 과하게 올린것도 아니며
저소득층은 오히려 지원도 해준다는데
돈없어서 집도 못사는 인간들이 태반인데
전기요금 가스비 5천원 갖고 난리네 ㅋㅋㅋ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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