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와 같은 글이다
아니 근래 누군가 당대표 출마 이후 자주 올라오는 논조(?)라는게 맞겠지.
그거에 대해 잘못된것을 짚어볼까 한다... 물론 내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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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민주당 편도, 국민의 힘 편도 아니다.
두 당에 대한 공통의 견해가 있다면, 모두 무능력한 세금 도둑놈의 새끼들이라는 거다.
그나마 민주당이 국민의 힘 보다는 염치있는 새끼들이 몇 더 보이는거 같아 심정적으로 민주당에 더 많은 호의가 있는 편이다.
이런 입장에서 보자면, 현재 민주당은 이재명이라는 늪에 빠져있는거 처럼 보인다.
객관적으로, 이재명은 애초에 좋은 정치인이 될 수 없는 태생적 한계를 갖고 있던 사람이다.
-> 이게 얼마나 개같은 논리인지는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요? 태생적 한계, 백 없이는 안돼 마인드인가요?
사실 좋은 정치인이란 객관적으로 존재할 수도 없는 개념이긴 하다만, 상대적 의미에서 좋은 정치인이란, 대중에게 도덕적 기준을 제시하지 않는 정치인이다.
예컨데,
정의, 민족, 국가, 국민 등을 입에 달고 사는 정치인일 수록 대중에게 도덕적 기준을 암시하고 스스로 그 기준이 되고자 하는 새끼
일 가능성이 높다.
-> 정치를 바라보는 입장이 얼마나 삐
뚫어져 있는지 보이는 글이군요. 제 기준으로는 모든 정치인이 가지고 있어야할 소양이며 기준이라고 생각하며, 그걸 고르고 판단할 수 있는 유권자가 참 유권자라고 봅니다
이 기준으로 한국의 정치인들은 죄다 좋은 정치인일 수 없다. 다만, 적어도
이 문제에 대해 고민이라도 한 정치인이 내 생각에 노무현과 유시민
이다.
-> 노무현과 유시민은 당신이 말한 다음 단락에서 틀어지죠.
이재명은 이 기준에서 봤을 때 최악이다. 이 새끼는
애초에 지지기반과 정치 자산이 없던 새끼기 때문에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도덕적 기준을 자신의 것으로 합리화해야만 하는 새끼다.
그래서 이 새끼에게 남은건 자기모순과 배신 뿐이다.
-> 노무현과 유시민, 문재인도 포함되겠군요. 애초에 지지기반과 정치자산이 없던 분들이지요. 이후 모습은 스스로 재단한것에 불과하군요. 멋대로 상상, 이럴꺼야!!! 정도??
오히려 위와 같은 이유로 더욱 그들을 지지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민주당? 이낙연계? 또한 그들과 같기에....
이 새끼의 정치 시작이 노무현 등에 칼을 꽂는 걸로 스타트 했다는 사실만 봐도 앞으로 이 새끼의 정치행보가 어떠리라는건 보지않아도 능히 알 수 있다.
-> 당시 모든, 아니 대부분의 정치인이 노무현 등에 면전에 칼을 꽂았죠. 추미애 조차, 열열히 지지했던 유권자 조차;;;
이재명은 현 민주당 기반에서 정치를 계속할 수 없고, 해서도 안된다. 본인도 그걸 너무 잘 알고있어서 당 깨고 나갈 궁리 밖에 하지 않는다.
-> 맞아요. 당을 깨고 나갈지는 모르겠지만, 노무현 때를 봐서, 열린우리당 분당 할때를 봐선 그래선 안될지도 모르겠군요.
-> 이후는 그냥 개논리 군요;;
이런 이재명에게 오판의 기회를 주고있는 것이 윤석렬이다.
윤석렬이 개판치는 것이 마치 자신에게 기회가 되는거 같은거다. 문제는 민주당 생각과 입장은 다르다는 거다.
윤정권의 몰락이 결코 민주당에 이익이 되지 않는다는 걸 민주당은 알기에 몸사리기 바쁘다.
조급한 이재명은 이런 민주당에 머물기 힘들다.
지난 대선에서 과연 이재명이 민주당에게 최선이라 이재명이 출마했던가? 아니다.
문정권과 민주당에 대한 반감이 너무 강하니, 상대에 대한 각이 커 보이는 이재명이 부상했던거 뿐이다.
당시 보다 상황이 조금 나았다면, 이재명은 후보가 될 수 없었을 거다.
결과적으로 이재명은 깽패 새끼에게도 이길 수 없던 조또아닌 패였다.
제 3자입장인 내가 보기에 민주당은 이재명이란 희대의 썩은 늪에 빠져 있는 모양새다. 이건 분명 착시다.
현재 박지현의 빠따질은 분명 아프고 어리둥절하게 들릴 수 있다.
하지만 착시에서 벗어나 현실을 제대로 볼 수 있을 때, 박지현의 주장이 얼마나 현실적이고, 사실 이것이 선택의 차원이 아님을, 그 절실함을 이해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지금 이재명과 그의 지지자들에게 가장 어울리는 정당이 친박연대다.
민주당은 하루 속히 이재명을 정리하고 쇄신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박지현이 답이라고 얘기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박지현이 적어도 다른 새끼들 보다 똑똑하고 국민의 힘에게 위협적이다.
국민의 힘에게 기존의 정치 문법, 논리로 민주당은 이길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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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분탕질 하려는 사람이 벌써 많군요.
여기 커뮤니티가 친민주당?, 반여권?, 반국민의힘 성향이 조금 더 뚜렷하다보뉘 여론 몰이를 하고 싶으신 모양인데
아직은 아닙니다.
적당히 하시길 바랍니다.
박지현 선생님
이준석 마냥 스포트 라이트를 받고 당에 중심에 서고 싶은 마음은 알겠으나
아직은 아닙니다.
젊은 혈기, 아직 무언가를 바꾸려 하기보단 좀 더 듣고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데 힘을 쓰시길 바랍니다.
나 역시 모든 것을 지켜보고 내 스스로 옳다고 자부하지도 할 수도 없지만, 아직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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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꼰대가!!!
(시사)
얼마나 빡통 새끼들만 있으면 정부에서 1,000조 뿌린다고 지랄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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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