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증원 연구 결과가 있었네요.

윗대가리가 싸지른 똥 치운다고 고생이 많네.

@라자

ㅋㅋ 왜 말을 못해 이천공이라서 이천명이라고 제출하면 서로 속 시원하자너

@멀티태스킹

전체회의에서 나온것처럼 천공 성이 오, 육씨가 아닌게 다행이라 생각해야하나...

@루네스

강선우가 자근자근 잘 패던데

@호메로스

강선우 의원 일 잘하죠.

1000공과 줄리년이 대한민국 아작 내고 있다.

@호텔노브라

지금 당장 모수가 작은 건 생각안합니까?
시드머니 100원 가지고 시작하는 것과 110원가지고 시작하는 건 결과값이 아주 다릅니다.
물론 2천명이란 숫자가 천공작품인지 �� 작품인지 쥴 작품인지는 모르겠지만 의사가 많이 늘어나야 하는 건 팩트죠.

@풍룡

KDI에 있는 사람들이 짱구입니까? 왜 5%의 숫자를 제시했을까요?
모수가 작은 것을 그들이 모를까요? OECD기준으로 의사수가 부족한 것을 그들이 모를까요?
그래서 저런 연구결과를 발표했을까요? 현실을 정확하게 알기 때문에 저런  수치가 나온 겁니다.
중요한건 현실 입니다.
충북 청주의 충북대학교 병원의 현실을 이야기 해보죠.
충북대학교가 일년에 30여명의 의대생을 뽑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배정받은게 200명입니다.
교수들이 왜 반대할까요? 단순히 밥그릇 싸움 때문일까요?
물론 그것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200명을 가르칠 공간이 없다는 겁니다.
그들을 가르칠 교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반대하고 있는 겁니다.

의사정원 확대는 저도 무조건 찬성 입니다.
그런데 그게 모수가 문제가 아니라 증감 퍼센테이지가 문제가 아니라
계획의 근거와 종합적 판단에서 이루어진 숫자가 아니라는 겁니다.

2천명 중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에 200명을 배정했으면
그에 맞는 예산(기자제 강의실 연구원 교수 실습할 병원의 장소까지)과 후속 조치가 필요한데
그것도 안해주고 무조건 뽑아라. 라고 하니까 교육의 질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고
후배들을 위해 선배들이 징계먹을 각오로 의사직 던지고 파업중인 겁니다.

유시민 작가도 이야기 했습니다. 증원은 해야한다. 윤정부가 잘한 일이다.
그런데 종합적인 대책이 아니다. 그래서 50점 밖에 줄 수 없다.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법원의 판사들도 판결문에 수차례 적시했습니다. 2천명 근거가 부족하다. 근거를 가져와야 한다.

중요한건 모수가 아닙니다. 증원이 맞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중요한건 종합대책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파업을 했으면 정부에서 어떻게 하든 협상테이블을 만들고 계속 대화를 해야하는데
대통령과 대통령실 복지부 공무원들이 그 테이블 조차도 만들지 않고 있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는 겁니다.

2천명이 누구의 작품인지 모수가 어떻다는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행간의 의미를 잘 살펴 보시길 바랍니다.

4년전 문통때 증원 결사 반대했었음. 누가? 지금 개거품물고 찬성하는 일베들, 펨코, 디시 등등 벌레사이트들이 그랬음.
그런데 진짜 개거품물고 반대한 게 누구였나.
지금 여당과 지금 언론들이었음.
400명 증원에 아주 난리가 났었음. 그때 그 기분에 전공의들 파업, 의대생들 국시거부, 손가락 아래로 내리면서 조롱까지
그것도 코로나 시국에.

코로나때 겪어보니 의사수가 부족해서 그때부터 조금씩 증원하자고 정부와 의사, 전공의, 의대교수 16번정도의 회의를 하였음.
그때마다 언론쓰레기들이 결사반대를 부추겼음.
그때 결사반대하던 국민들이
지금은 의사들 욕하면서 찬성하네???
무슨 선동 못당해 뒤진 귀신들 마냥
그래서 지금 2000명 증원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버림. 2찍들이 기를 쓰고 찬성함. 4년전에는 악을쓰면서 반대해놓고

그때 결사반대하던 애들은 지금 아닥중이고
지금 반대하는 전공의들과 의사들이 욕이란 욕은 다 먹고 있으니 아주 웃긴 상황

의사파업? 의사들 파업안함. 오프=진료거부 이따위 프로파간다 씌움.
4년전에는 진짜 파업했음. 정부가 화들짝 놀라서 없었던 걸로 함.
지금은? 정부가 화들짝 놀라지도 않음. 언론을 앞세워 선동하면 되니까
선동이 어느정도냐면 모든 버스광고에 의대증원 홍보가 나옴. 모든 라디오마다 홍보함.
심지어 제약회사를 압수수색하고 있음. 의사들 세무조사따위 해도 몇 명정도만 불법을 저지르겠지.
혐의를 만들어두고 증거수집중임.

의사들을 악마화시켜서 얻는게 뭘까
대부분의 의사들은 증원을 반대하지 않음.
의협이라는 단체는 가입은 되어있지만 의협에 회비내는 의사들 많지 않음. 즉 활동은 안함.
기레기들이 의협외에는 의사들 입장 얻을 생각이 없음. 목적이 정부가 힘싸움에서 이겼다 이기 때문임.

400~500명을 매년 증원하는게 맞다고 함. 거의 모든 의사집단, 의대, 교수들이 동의함.
4년전에는 왜 악을 쓰면서 반대했는지, 그때 반대한 의사들 지금은 왜 5배 증원에 아닥하는지 ㅋㅋ
그때의 기레기들이 정답을 알겠지

@핑크T

무슨 선동 못당해 뒤진 귀신들 마냥ㅋㅋㅋ

2만 이천

천공 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