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열이는 간호법은 왜 반대했었을까?

의료대란 나니까 지가 거부권행사했던 간호법을 통과시켰는데..

간호법 거부당할 때 여당도 거부했었지..

이는 두가지를 의미하는데

첫번째는 

여야가 합의되지 않은 법안은 거부한다는 일관성을 마련해서

김건희나 각종 특검법도 같은 이유로 거부한다는 명분을 마련한다는 것

두번째는

위 첫번째를 지켜내기 위해 거부권행사된 간호법도 여당이 반대했던 것인데

이는 다시 두가지를 의미

1. 여당은 대통령의 의사결정을 하는데 있어 아무런 영향력이 없다는 것,

즉 여당은 대통령이 시키는대로 하는 집단이란 뜻이고

2. 두번째는 결국 민주당이 주도하는 모든 법안에 여당이 몽니를 부려서

민주당의 성과를 내는 것을 방해한다는 것임.

왜냐 간호법은 필요했던 법임이

결국 드러났고, 그래서 통과됐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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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결국

여당도 민주당이 민생관련 법안들을 주도할 경우 성과가 나와 민심이 민주당에 쏠릴 것을 우려한다는 것이고

그럼 여당이 먼저 발벗고 나서서 민생법안을 주도 하면 되는데

이건 용산의 허락이 구해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함

결국 여당은 민주당의 주도하는 민생법안 통과에 찬성할 수 없다는 뜻이고

이는 여당은 국정운영을 적극적으로 발목잡고 있다는 뜻임.

여당의 역할은 국정이 돌아가지 않게 하는 것이고

이를 통해 민주당의 유능함이 드러나지 못하게 하려는 것임

동시에 그렇게 모든 민주당발 법안에 반대하는 것으로써

여야 합의가 불발됐다는 이유로

각종 특검법이나 언론법등을 대통령에게 거부할 수 있게 명분을 만들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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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올스톱된 석열의 국정운영을 대신해서 국정을 운영해야할 민주당의 발목을 여당이 잡고 있음을

명백하고 또렷하게 강조해서 국민에 알리는데 주력해야함.

간호법은 필요한 법이었음에도 반대해서 거부권행사했고

그때 그것을 반대한 이유는 민주당의  유능함이 드러나면 안되기 때문이었음

하지만 의료대란 똥을 치우기 위해서 간호법 통과가 시급해지자

어쩔 수 없이 간호법을 마치 지들이 주도해서 통과시키는 양 통과시킴..

결론은

국힘과 석열이도

민주당과 이재명이 유능하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음...

민주당과 이재명 하자는대로 하면 이 유능함을 보고

민주당과 이재명의 인기가 올라갈 것을 두려워 하는 것임...

그렇게 국가의  발전보다

지들이 못나보이지 않아야 하는 것이 더 우선이어서

국정의 발목을 잡고 몽니를 부린다는 것!

하..시발  정리하다보니 개빡치네...

이 개새끼들을 어떻게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