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앞 무릎꿇은 경찰…서초서 경감 ‘주수호’였다”

암적인 존재들은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 벌레처럼 꿈틀거리며 밥그릇을 챙기고 있네요.ㅠㅠ

그리고 서초 경찰서는 모든 경찰들이 가고 싶어하는 곳인데 혹시 로비가 있었던 건 아니겠죠.

유병언이 똘마니가 해경 수뇌부였던 게 신경  쓰이네요.

“ 정명석 앞 무릎꿇은 경찰 … 서초서 경감 ‘ 주수호 ’ 였다 ”

현직 경찰관이 JMS  총재 정명석 의 성폭행 증거 인멸에 가담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해당 경찰관은 정명석을 

수호한다는 뜻의 ‘ 주수호 ’ 라는 이름을 부여받고 JMS 내에서 정명석의 사법리스크를 관리하는 ‘ 사사부 ’ 소속으로 

활동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JMS 피해자모임 엑소더스의 전 대표인 김도형 단국대 교수는 “ 사사부라고 하는 것은 형사와 수사에서 두 개의 뒷글자를 따와서 만든 부서이고 JMS 정명석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조직 ” 이라며 “ 사사부로 활동한 인물이 현직 경감이고 서초경찰서에서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