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SMR 건설은 홍준표가 추진 하고 있네요.

국가산단이나 잘이행하지 ㅉㅉ
꼭 자기 기념비세우겠다고

포퓰리즘은 저런게 포퓰리즘이죠. 대구경북 앞으로 사람도 얼마 안살텐데 태양광이나 싹 깔아서 대기업들 re100 대응할수 있게해서 유치 하는거 말고는 답없을거 같은데 저런 뻘짓이나 해대니ㅉㅉㅉ

꼭 하시길.

장화 홍발정은 소형 핵발전소 설치하고 나면 임기 끝나고 서울에서 룰루랄라 살텐데, 낙동강 인근 현지에서 불안해 하는 사람들은 어디 갈데는 있나?

@오월동주

어차피 찍어줬고 찍어줄 거니 상관 없죠

@오월동주

무슨짓을 해도 내편이다 라는 곳이 대구 경북입니다.

한국형 SMR 은 구라입니다.
러시아에서 들여온 기술이죠.

"1994년 북한이 NPT를 탈퇴하면서 1차 북핵 위기가 발발하자 金泳三 대통령은 軍 전력증강 사업을 전면 수정,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지시. 국방부와 원자력연구소 전문가들이 러시아 핵잠수함 도면과 러시아제 소형 원자로 기술 입수하여 극비리에 사업 추진
⊙ 러시아 OKBM의 예브게니 아다모프 박사와 접촉해 러시아 핵잠수함 도면 구해
⊙ 아다모프 박사, “핵폭탄 도면 500만 달러에 팔겠다” 제의
⊙ 金宇中 대우그룹 회장, 핵잠수함 도면 구입자금 100만 달러 제공
⊙ 曺永吉 당시 합참전력부장 2008년 원자력 추진 잠수함 실전배치, 추진
⊙ 현재 원자력 잠수함 탑재용 원자로를 ‘스마트원전(SMR)’ 으로 설계변경 진행."

그래서 똑같은 SMR 기술이 중국에도 전해졌는데, 중국은 이미 시험 전기 생산중입니다. (한국은 아직 미생산)
과연 중국과 경쟁해서 얼마나 이윤을 남길수 있을지 의문스럽습니다.
UAE 원전 수주 당시에도 적자라고 말이 많았습니다.

SMR 발전원가(￦170/KWH) 가 천연가스 발전 (가장 비싼 연료 ￦150/KWH) 보다 더 비싸다고 합니다.
그래서 두산과 미국 합작 뉴스케일 원전은 경제성 문제로 무산되었습니다. (주가폭락 11.7$ -> 1.9$)
참고로 일반 원전 발전원가는 ￦50/KWH.

소형 핵발전이 일반 원전보다 5.5배 많은 핵폐기물을 발생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SMR 은 RE100 (친환경 에너지) 적용을 받을 수 없습니다.
안되니까 꼼수로 한국에서는 CF100 이라는 요상한걸 만들어서 주장하는데 국제적으로 씨도 안 먹히고 있습니다.

윤썩열 정부 들어서 '태양광 마피아' 라고 하면서 그렇게 까대다가 한국은 RE100 달성율이 제일 낮은 국가가 되었습니다.
중국이 29.6% 인데 비해 한국은 겨우 6.3%~

이 정부는 영일만 게이트를 비롯해 뭔 삽질을 이렇게 많이 하는지~

경상도 전체가 먹는 식수원에 원전을 세우다니.

원전 처리수를 아무리 잘 정수한다 해도 깨끗해다는 보장을 할 수 있나?

그게 가능한 거면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욕을 먹지 않겠지,

뭐, 국힘이 하는 거니까, 경상도 사람들은 좋아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