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심민심과 거의 반대로함
신동아 인터뷰에서 자기가 순둥하게 보이는게 어릴적 싫어서인지
반발 작용?
근데 무서운게 지금까지 고민정이 드러누워서 타율이 거의 90%아님?
고민정안대로 거의됨
난 이게 더 무서움
오늘 인터뷰 시점도 의장선거 직 전에 인터뷰하고 넌지시 메시지를 알리고
봐라 내말대로 됐다 내가 추미애 날렸다 내가 이겼다 하고
자신감 표시로 나온것으로 보임
당원들 분노 최고조 시점에 그것도 신동아에 보란듯이
막판 안되니 사퇴쇼까지 했는데
결국 지도부에서 다시 달래서 데리고옴
민심 당심은 고민정을 욕하지만
고민정은 속으로 아니 대놓고
봐라 내 말대로 거의 다 되지 않냐 이러면서
종부세도 선제친듯..
그 말은 우원식도 선제치면서 추미애깟듯이
또 우원식됨...ㄷㄷ
우원식 생각도 못한 인물인대 고민정은 이미 자기 뜻대로
뒤에 다 알고있는거였음...
고민정이 무서원게 고민정과 같은 부류가 89명이라는거임
고민정은 이제 대놓고 커밍아웃한거고
당심과 민심과 다른데 가는 89명..
근데 도대체 왜 고민정 사퇴한걸 다시 끌고온건가
뭐 진짜 고민정이 이제 어떤 계파 수장같아 보이기도 할정도
신동아에서 오늘 다른 의견 내라고
초선들에게
아직 드러나지 않았는데 지켜보고 있다고
무시무시
고민정 의견 귀담아 들어주면 그게 민주주의야 레알?
공천정국에서도 고민정 그 난리를 쳤는대도
당시 원대랑 기를쓰고 다시 모시고
종부세도 결국 고민정 말대로 될거 같애
지켜보면 알겠지..
중요한건 고민정이 메시지 내면 지나고 나면
거의 그대로 이루어진다는거...
...
또 한가지
이번 총선 공천 성공했다고
개혁공천 됐다고 좋아라들 했는데
지금 보니 김성환 고민정 등 재선 이상 핵심 대부분 단수공천..
그리고 이강일 등 걸러내지 못함
어쩌면 공천 실패한 총선일지도
왜냐하면 89명이 그 결과임..
또한 89명이 왜 나왔냐 하니
이강일이 갑자기 튀어나온 신인이 아니고
초선이지만 민주당 팜이 인재풀이
저모양이란 것임
강력수박만 날리면 좋은건줄 알았는데
대체자들도 검증이 안됐다는것이네요..
어쩌면 수박들이 뿌린 오랜 씨앗에
대체자들도 과일 DNA가 있겠다 싶습니다
생각보다 오래걸릴거 같고
이번 총선 공천도 결과적으로 실패란 느낌이 드네요
초장부터 우원식과 89명인데 22대도 엄포 경고 논평만 내다가
끝나는거 아닌지 심히 걱정됩니다
윤썩열 탄핵되나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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