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정
<국민을 입틀막하더니 윤석열 김건희 부부는 왜 제대로 된 해명이 없습니까?>
명태균 실소유 의혹 미래한국연구소 김소장은 명태균이 김건희를 처음 만나 "윤석열은 장님 무사, 김건희는 앉은뱅이 주술사"라는 말로 환심을 샀다고 합니다.
오늘 명태균의 폭로로 "지가뭘안다고"라며 면박을 주고, 무식하다며 "오빠"를 폄훼하는 여사의 태도에서 비로소 대한민국의 진짜 권력이 누구에게 있는지
확실해졌습니다.
앉은뱅이 주술사니 무사니 하는 말에 감동한 취향을 보니 손바닥에 "왕"자도 건진과 천공 논란도, 이 정부가 벌인 모든 비상식적 행태들도 설명이 됩니다.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씨가 완전히 의지한다는 명태균은 2021. 6. 18. 김건희·윤석열 부부를 만나 국민의 힘 입당도 시키고, 발광체는 국민뿐이라는 발언도 시키고, 1등 여론조사도 해주고, 그렇게 대통령을 만들어 줬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세 사람이 벌인 대선레이스에서 빚어진 불법행위는 얼마나 더 있는 것인가요?
국민을 입틀막하더니 명태균의 폭로에 윤석열·김건희 부부는 왜 제대로 된 해명이 없습니까? 명태균이 받고 있는 여론조사 조작의혹에도 개입을 했습니까?
우리 국민은 지난 대선에서 세 사람의 팀플레이에 농락당한 것입니까?
시간이 갈수록 김건희 특검법의 수사대상이 점점 산처럼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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