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자나 목격자 들이 공통으로 하는 목격담이 있습니다.
"이렇게 사람이 많을 줄몰랐다." "사람이 서로 끼인채로 있어 나올려고 해도 나올 수가 없었다"
헤밀턴 뒷골목은 평지고 이 평지에 들어 가기 위해선 양쪽 오르막 골목과 중앙에 참사가난 작은 골목이 있죠..
공통점은 여기가 오르막언덕으로 올라가서 헤밀턴뒷길이 평지가 되는 구조
즉, 들어가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올라가는 사람들만 보이고.
정작 노란부분의 골목은 평지라. 저 안에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보이지 않는다는겁니다.
그리고 수년 매해년 이태원 할로윈 축제가 있어왔고 매년 경찰 통제가 있어 왔고
이번년도에도 당연히 통제가 있을거란 생각에 아무 거리낌없이 이거리에 진입을 한것
사람많은데 왜갔냐는 의문이 이제서야 해결되나요?
작년까진 통제가 있어 괜찮았다-> 올해도 괜찮겠지-> 다른 사람들 따라 들어갔는데-> 어? 나올수가 없네 ->어? 사람들끼리 맞닿은채로 쓸려가네
이렇게 되는겁니다.
위험한곳에 왜갔냐? -> 작년까진 위험하지 않고 경찰통제가 있어왔기 때문에 여긴 위험하지 않았다는게 맞음
놀다 죽었다 -> 대한민국 놀만한곳은 경찰의 치안통제가 있어왔다. 참사장소는 없었다.
정치적으로 몰고가는거 봐라 좌좀들-> 이건 정치적인 문제가 아니라. 경찰, 장관, 총리, 모두 여야당이 없는 행정직 공무원들이고
대통령도 마찬가지 전에는 국힘당이였지만, 대통령이 된후로는 여야에 소속되지 않는 중립적 행정리더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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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원인1.관계 행정처의 안전대비 부재 ->용산구청은 작년까지 이태원인원통제 안전에 대한 대비를 했고 실행하였다. 하지만 올해는 아니였다.
2.경찰의 치안부재-> 경찰은 시민안전을 책임질 의무가 있었지만, 대비도 당일 압사사고 신고에 대한 묵살로 이번 사태가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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