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태원 사태에서도
그런 큰 행사를 하는데 그 지역 정치인들의 질서유지봉사 같은 건 전혀 없었음을 알게 되었음
누굴 탓하기 전에 자기 지역이라면 먼저 나서서 봉사하고 있었어야지
정치라는게 그냥 공천 받아서 그 지역에 관해서 모르더라도 국회의원으로 뽑힌다는 자체가
어이가 없는거지
물론 정치에 관심 없었기에 몰랐던 거지만
정치물을 먹으면 돈 많은 양반들, 돈 없는 양반들 차이 없이 모두 사이좋게 해쳐먹는 도둑넘이 되는 곳
여기 게시판만 보더라도 정치에 눈이 돌아가면 약자들의 소리는 나몰라라
역시 정치 얘기 하는 사람들은 걸러야 하는게 맞군요
지난 문재인 정권때 느낀 불쾌한 체감(건강보험료)
의 제 글에
2억 월세보증금이라고 하니
뭔...돈이 엄청 많은데도 불구하고 숨기느니 하는 댓글이 베댓이 된거 보니
와아....어떻게 하면 이렇게 실상을 모르는거죠?
월세보증금 2억은 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의 보증금입니다.
은행에서 빌린 돈이구요
행복주택 당첨될 때 자산내역 다 확인 되어지는데
일단은 객관적으로 돈이 없으니까 임대에 당첨 되었겠죠?
이렇게 뻔히 가지고 있는 돈도 없고, 보증금도 빌린 걸 정확히 확인 된 상태에서도
그 빚을 자산으로 잡아서 건강보험료 올라가는 것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었고,
21년 당시 집값이 엄청나게 올라가서 2년전 그 가치의 월세집을 못구해서
반지하로 가야 되는 암울한 현실
에서 행복주택의 당첨되어 그나마 숨통이 틔었던거였습니다
그러다가 직장이
없는 당시에 건강보험료는 계속 올라가더군요
위에서 눈 귀 싹닫고, 정치하는 국회의원들이나
여기서 눈 귀 싹닫고, 자기 입장만 주장하는 사람들이나
도찐개찐
당신들이 욕하는 그 정치인들이 바로 당신들 얼굴입니다.
어디가서 누굴 위한다느니, 나라 위한다느니 하는 개 뻘소리 하지마세요
진짜 없이 어렵게 사는 제 눈에 보이면
화가 참을수 없을 거 같으니
자진 퇴사라 실업급여도 못 탄 상태에서 건강보험료까지 계속 올라서 열받었었는데
(사회)
이재명 "시도 때도 없이 털리고, 또 털려"
(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