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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한동훈은 왜 '청담동 술자리'에 대해 고소하지 않을까?

[댓글수 (7)]
rank꿈꾸는미래 2022-11-28 (월) 11:57 조회 : 593 추천 : 2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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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탐사 측에서는 방송에서 "한동훈이 스토킹 등 다른 건으로는 신속하게 더 탐사에 대해서 고소했으면서, 왜 1달이 넘도록 자신에게 가장 정치적 부담을 준 청담동 술자리 보도에 대해서는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지 않는거냐?"라고 묻던데, 정말 본인이 알리바이가 명확하고 당당하다면 역으로 고소해서 더 탐사랑 한방에 날려버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당사자중 한명인 이세창은 진즉에 고소했던데 왜 지금까지 안하고 있는걸까요?


 게다가 얼마전에 김의겸 의원이 유감 표명하니까 '사과로 끝낼일이 아니다'라고 으름장 놓던데 그럼 앞으로 못까불게 만악의 원흉인 더 탐사를 고소하세요. 한 장관님께서 맘만 먹는다면 이번에 스토킹으로 더 탐사 고소했듯이 해버리면 되잖아요?


 
꿈꾸는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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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12 2022-11-28 (월) 12:02
고소하면 자기 폰 까야합죠 ㅋㅋㅋ
고소대장이 왜 못깔까
샤방이 2022-11-28 (월) 12:50


한 뚜껑,
쫄았제?!
쪼리면 뒈지든가!
멸굥!!
Lv7Happy 2022-11-28 (월) 12:51
나도 처음에는 김의겸이 진짜 사실 소문을갖고 공격하는 줄 알앗는데........아니니까, 그냥 정치인으로써 할 일 햇다..이런 식으로 발뺌하는 거 보고,민주당도 개.새.끼라는 걸 깨달음....
추천 0 nogoodnogood 반대 10
     
       
꿈꾸는미래 글쓴이 2022-11-28 (월) 13:17
할 일한거 맞는데 뭔 개소리심? 당시 첼리스트랑 이세창이 떠든 이야기에 대한 진위여부를 국감장에서 직접 물어본건데 왜 그게 문제가 되는건데요?

 김의겸 의원이 언제 그 내용을 사실인양 말했나요? '이런 제보를 받았는데 한 장관이 청담동 술자리에 간적이 있냐'고 물었던 거잖아요. 그럼 한동훈이 '나는 그런곳 간적 없다'라고만 이야기하고 넘어갔으면 되는 거였습니다. 근데 발끈해서는 '내가 그런곳을 갔으면 장관 직을 걸텐데 당신은 뭘 거실거냐?'고 따지는게 정상입니까? 그건 자신감이 아니라 객기죠.

 역으로 만약 과거 조국 장관이 청문회때 국힘당의 억지 발언들에 한동훈처럼 똑같이 대응했으면 '진짜 뭔가 있으니까 저렇게 오버하는거 아니냐?'면서 조롱했을것 아닙니까?
     
       
꿈꾸는미래 글쓴이 2022-11-28 (월) 13:21
그리고 지금 조선일보가 청담동 술자리에 대한 후속보도를 연이어 하고 있는데, 매번마다 계속 내용이 달라지는건 못봤나보네요. 지금까지 이세창이 술자리 간적 없다고 하더니, 어느순간 '10시까지는 술자리 참석했다'로 바뀌고, 최근에는 '새벽 3시까지 첼리스트랑 김앤장 변호사 2명과 동석했다'라고까지 나오던데요?

 그럼 점점 더 탐사의 주장이 사실로 밝혀지고 있는 샘인데 아직도 거짓말이라고 우기면 끝나는줄 아시나요? 아직 더 탐사와 제보자는 모든 증거를 꺼내놓은게 아니에요. 첼리스트가 거짓말을 했다면서 진술을 번복했어도 아직 끝난게 아니라는거죠.
안녕좋아해 2022-11-28 (월) 14:50
뭔가 깊은 뜻이 있겠지
nick4 2022-11-28 (월) 17:20
저 '새끼' 들이 자신들이 유리할것 같은데 안 하거나 하는것은
뭔가 못 하는 이유가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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