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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게이트] 첼리스트가 단 3명을 상대로 연주를 했을까요

[댓글수 (38)]

Veritas 2022-11-28 (월) 20:41 조회 : 4766 추천 : 69

https://etoland.co.kr/link.php?n=7136814 복사

조선일보에 보도된 대로 현재까지 알려진 바는, 첼리스트와 이세창 그리고 2명의 김앤장 사람들과 그 새벽시간에 같이 있었다는 겁니다.

저는 첼리스트의 연주에 집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상식대로 생각해 봅시다.

룸빵 오부리가 아닌 이상 세상에 어떤 연주자가 단 3명을 상대로 연주를 할까요.

3명을 상대로 연주를 하고 200만원을 받을까요.

상식적으로 사람이 3명 이상이 있어야 어색한 상황이 아닙니다.

아시다시피 첼로는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 악기가 아닙니다.

자차가 아니면 택시로 이동해야 합니다.

동선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반드시 흔적이 남습니다.

단순히 다른 사람을 속이기 위해서

연주도 안 할 거면서 첼로를 들고다닌다는 것도 말도 안 되는 얘기죠.

어떤 식으로든 흔적이 남아 있을 겁니다.

그리고 그 흔적들은 어떤 방법으로든 밝혀질 겁니다.

Veritas

VERITAS VINC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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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8개 댓글쓰기

수아리스 2022-11-28 (월) 20:46

3명이 아니라 7~8명입니다.
기사 다시 읽고 글 다시 올리세요.

“폭언 남친 의심 피하려 거짓말했다” 첼리스트가 밝힌 그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30594?sid=102

박 변호사는 “사건 당일 실제 A씨가 청담동에서 술자리에 참석한 것은 맞지만 그 자리에 윤 대통령과 한 장관은 없었다”라고 했다. 이 전 총재와 이 전 총재가 ‘김앤장 출신 변호사’라고 소개한 지인 등 7~8명만 참석했고, 이 자리는 자정 전에 끝났다고 한다. 박 변호사는 “A씨는 이 자리에서 첼로를 연주했다”라고 했다. A씨는 이후 이 전 총재 등 두 명과 함께 2차로 자리를 옮겼다가 새벽 3시쯤 집으로 귀가했는데, 이때 B씨에게 전화가 와 순간적으로 말을 꾸며냈다는 것이다. A씨는 전날 서초경찰서에 출석해 같은 취지로 진술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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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리스 2022-11-28 (월) 21:04

자기가 틀렸다는걸 깨달았으면 인정하고 반성을 해야 사람이 한 단게 발전하는건데
전혀 그런 태도가 안보이네요.
거짓말 한 게 뽀록이 나도 사과할 줄 모르는 김의겸이 떠오르네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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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로 2022-11-29 (화) 19:39

자기가 틀렸다는걸 깨달았으면 인정하고 반성을 해야 사람이 한 단게 발전하는건데
전혀 그런 태도가 안보이네요.
거짓말 한 게 뽀록이 나도 사과할 줄 모르는 굥 명신이 떠오르네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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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넴가 2022-11-29 (화) 20:36

본인부터 반성하셔야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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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다이스키공 2022-11-29 (화) 05:02

웃기고있네 .그건조사.수사를해봐야확실해지는거지 그냥 아 나 그때거짓말이었어 이러면 그게 사실이되는거야? 대장동은 그럼 왜수사했데 ㅋㅋㅋㅋㅋ 이 웃기네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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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찌남 2022-11-29 (화)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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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넴가 2022-11-29 (화) 20:38

시사게시판 공지 위반입니다
신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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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휫휘이 2022-11-28 (월) 22:15

그게 왜 이해가 안될까요?
둘 사이에 바람으로 인한 다툼이 처음도 아닌데
평범하게 자기 친구와 있었다는 정도의 변명을 남자가 믿어줄까요?
대통령과 장관이 등장할 정도는 돼야 그럴싸하게 남자의 입을 막고 넘어갈 수 있는거죠.
주변사람 핑계를 댔다면 남자도 금방 확인해볼 수 있겠지만
대통령에 관한 일이니 확인해볼 방법도 없구요.
골수 개딸이라면 충분히 꾸며낼 수 있는 얘기죠.
설마 남친이 그걸 공개해버리는 일은 상상을 못했을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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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설까치 2022-11-28 (월) 21:55

새끼들 바이든 쪽팔려서 어떡하냐, 거짓말 해놓고, 한적 없다는 뻔뻔한 굥항무니 일당들 말은 당췌 믿음이 안 갑니다.
매국노 굥항무니와 그 일가, 그 똘마니들은 거짓말 기본 장착이라, 더 시간을 두고 봐야 할 일이죠?
매국노와 그 앞잡이들은 이 사안이 탄핵사유에 해당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철저히 감추려 할 겁니다.
시간이 흐르면, 자연 스럽게 그 날의 행적이 밝혀 질 겁니다. 그때 가서 탄핵 시키면 됩니다. 너무 서두를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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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빛 2022-11-29 (화) 15:30

조선일보 기사대로 첼리스트와 2~3명이서 "2차로 자리를 옮겼다"면 그 인원만 2차를 간것이 아니라, 이미 진행되고 있던 다른 술자리로 합석을 했을 경우도 있을수 있지않을까요?
뇌피셜입니다만, 이쪽 자리에 첼리스트가 왔는데 실력이 좋네요 데리고 갈까요? 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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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봉 2022-11-29 (화) 20:28

시나리오 참 잘쓰네
당지령떨어졌나 ㅋㅋ
다른거 다 필요없구
증거 가지고 오면됨
술집사장.술집 종업원이 나서주기만 하면됨
그런데?못하는 이유가?찌라시를가지고 뭔 진실을 말해달라니 ㅋㅋ못하는거지
그날 한동훈이 휴대폰위치 추적 어쩌구 물고늘어지는데
머리에 생각이란걸 하는 사람이라면 그딴소리 못할텐데 ㅋㅋ그대들은 그런소리 하는거보면 ㅋㅋ왜 국민들이 무시하고 싫어하는지 알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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