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 '내가 무서웠던건 권력을 가진 김건희와 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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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진다는게 진리.. 그게 무엇이든간에.

안농운은 10억 소송 취소하라 ㅋㅋㅋㅋㅋ

결국에는...
허위사실 유포는 안동운 쪽이고
조작 수사까지 한거네요.

중국공산당과 똑같네요.

한뚜껑 새끼가 뭐가 무섭다고 그래요... 세게 나가면 됩니다.

보고싶은면만 보시네요 ㅠ

아직도 이런 거짜뉴스에 놀아납니까 
민주당에서 손절한지가 언젠데 아직도  한심해서 못 봐두겠네
더탐사 첼리스트한테  고소 당했더만. 부종산업자 사칭해서 몰래 녹음한 거 방송.

@두식이

김의겸 의원이 최근에 했던 발언 다시 듣고나 오세요. 아직도 김의겸 의원은 '내가 청담동 술자리 관련 발언을 한건 첼리스트의 발언이 구체적이이었고 그 사실을 이세창이 재확인 시켜줬기 때문에 국회의원으로써 마땅히 했어야 할 질의였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칭이요? 이미 더 탐사는 몇개월전부터 기자임을 밝히고 첼리스트와 이세창에게 인터뷰를 신청했고 첼리스트는 본인이 경험했던 술자리에 대해 증언하겠다고 문자로 보냈다가 갑자기 인터뷰를 취소했지만 최근에 더 탐사에서 다시 인터뷰 시도를 해서 6시간동안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대선때 가장 근거리에서 윤석열을 비호하고 대선을 도왔던 이세창은 최초 인터뷰 당시 더 탐사 강진구 기자가 기자 신분임을 밝혔음에도 자기입으로 '한동훈과 윤석열이 김앤장 변호사들이 모여있던 청담동 술자리에 참석했다'는 사실을 실토했습니다. 그 부분은 왜 무시하시는건가요?

 더 탐사가 사칭을 해서 진술을 몰래 따는 그런 저급한 수준의 사람들이었다면, 이미 진즉에 망했을껍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더 탐사의 취재를 통해 불이익을 받는 놈들이 소송을 건 수십개의 재판에서 단 한번도 유죄를 선고받은 적이 없는 팀입니다. 가세연같은 잡스러운 부류들과는 차원이 다른거죠.

 더 탐사가 사칭했다는 사실도 말이 되지 않지만, 만약 그렇다 하더라도 최초 첼리스트와 이세창이 했던 술자리 증언의 신빙성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메신져만 문제삼지 마시고 메세지의 본질을 보세요.

@꿈꾸는미래

두식이님이 정보를 얻는 가짜뉴스 채널에는 안나오는 내용들이라 믿지 않으실 듯요 ㅎㅎㅎㅎ

@두식이

어디서 이상한거 보고와서
부들대는거 정말 보기 싫다

진짜 마셨나 보내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언론사는 진짜 정신이
나간 건가…

첼리스트랑 전남친도 문제지만 이걸 아직도 믿고 신봉하는 인간들이 더 개쓰레기.
떡탐사나 보고있는 것들이 무슨 정상적인 사고를 할까만은....

@낫아웃

근데 한번이라도 더 탐사가 취재한 관련 영상을 보고 이런 글 쓰는건지 의심스럽네.
그냥 더 탐사를 일개 유튜브가 떠드는 찌라시로만 여기고 무시하면서 언론들과 한동훈이 더 탐사를 무작정 나쁜놈으로 몰아가니 거기에 동조하는건 아니고?

 상식적으로 양쪽 진영의 입장을 모두 들어보고 종합적인 판단을 내려야 맞는거지, 더 탐사 보도에는 관심도 가지지 않으면서 대다수 언론들의 사실과 맞지 않은 악의적인 보도들만 보고 그대로 믿는 사람들이 비정상적인거임.
 더 탐사를 까려면 더 탐사의 주장이나 증거들을 살펴보고 거기에 대한 헛점을 비판해야지 무작정 렉카 유튜버 취급하는 짓이 저급한 짓 아니겠음?

 그리고 무작정 첼리스트랑 제보자를 거짓말쟁이로 생각하나본데, 첼리스트가 이후 어떻게 말을 바꾸든 최초 발언은 이세창에게 크로스체크를 했기 때문에 신빙성이 확보된 상태임. 첼리스트의 발언을 듣고 이세창에세 재차 윤석열과 한동훈이 그 술자리에 참석했는지 물으니 순순히 맞다고 대답을 해줬으면 '아, 한동훈하고 윤석열이 참석했겠네'라고 생각하는게 당연한거 아님? 그들이 뒤늦게 말을 바꾸는게 수상한거지.

 한국의 대표 신문사인 조선일보가 그 동안 술자리 동석자인 이세창의 주장에 대한 후속보도를 이어가면서 얼마나 기사의 내용이 여러차례 바뀌었는지 모르면서 그런 신문들이 쓰는 기사는 잘도 믿겠지.

이딴 걸 언론이랍시고 보는 놈들이 극우 유튜브 보면서 태극기 흔드는 틀딱들이랑 다를 게 뭐냐 ㅋㅋ

@도수다

 이딴거라고 떠들기 전에 한번이라도 더 탐사가 취재한 청담동 술자리 게이트 영상을 보기라도 하고 욕하는건지 궁금하네요. 이런 내용에 아무 관심도 없고 아무것도 모르면 말을 마세요.

 만약 정말로 한동훈과 윤석열이 김앤장 변호사들과 함께 술자리에 참석한 사실이 확인이 된다면 당장 탄핵당할만큼 중대한 일인데 너무 쉽게들 생각하시네.

 첼리스트의 육성 진술과 그 내용이 사실임을 입증하는 당시 술자리에 동석한 이세창의 술자리 참석을 확인해준 발언까지 입증할 증거가 있는데도 관련 영상을 보지도 않고 찌라시 취급하는게 정상이라 보세요?

 지난 박근혜 정권때도 최순실에 대한 이야기가 이미 탄핵 당하기 수년 전부터 흘러나왔던 이야기인걸 모르시나요? 탄핵 몇년전부터 최순실의 남편이던 정윤회가 내부고발로 비서실장 자리 물러날때도 불거졌지만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탄핵국면에 급작스럽게 확산되기 시작한거에요. 근데 지금 상황도 여러가지 정황증거가 존재하는데 왜 의심하지 않는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