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남진님과 배구선수 김연경선수가 김기현 국힘 당대표 후보와 사진찍은 것에 대한 뉴스가 최근에 뜨거운 이슈네요
예전에 지금 직업 하기전에 지방에 있는 장애인 단체에서 잠시 일해 본 경험에 비춰서 추측을 해보건데
1. 남진님이 김연경 선수 및 몇몇의 지인과 서울에서 모임을 갖게되었다.
2. 남진님 모임에 어떤 불상인물이 김기현 측에 이 사실을 알렸다.
3. 김기현 측은 홍보에 좋은 기회라 생각 했을 것이다.
4. 모임 때 같은 자리에서 김기현은 자연스럽게 다가가 사진 한장 부탁했을 것이다
5. 꽃다발은 아마도 그 불상의 지인이 준비했거나, 보좌관이 준비 했을 것이다.
6. 남진님과 김연경 님은 팬의 요청으로 사진을 찍어 주는 것처럼 사진을 찍었을 것이고 화이팅 포즈도 요청 받았을 것 같다.
7. 김연경님 얼굴 보면 약간 짜증난(?) 무표정인 걸 보면 한방에 찍은 것 같지는 않다..ㅋㅋ
선거가 다가오면 진짜 정치인들이 생전에 장애인 단체에 관심도 없다가 행사 있다면 와서 사진만 찍고 가는 걸 본 경험으론
대충 이럴 것 같네요
하여튼 입만 열면 거짓말이네요 ㅋㅋ 결국 밝혀질 것을
(후방)
미래의 와이프 몸매로 전자 VS 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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