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너무 욕심 부리면 망한다고.
나경원 찍어내기에서 너무 무리했어요.
국짐 지지자들은 유승민은 싫어하는 경우가 많지만 나경원에 대해선 호감이 많죠.
이준석 바이든 할 때도 이거 맞나? 해도 일단 참았는데.
나경원 무릎 꿇게 만드는 거 보고 이건 아니다 싶은가 봐요.
솔직히 언론만 김건희 띄워주지 국짐 지지자들도 김건희 출신 다 알고 좋아하지 않아요. 김건희 혼자 생쑈하는 것이죠.
대구 서문 시장 방문한 김건희 보러 사람들 안모였거든요.
나경원과 김건희 사이에 관련한 이야기는, 국짐 지지자들도 다 들어서 알죠.
국짐 지지자들은 사실관계가 중요한 사람들이 아녜요. 감정이 우선인 어르신들이지.
'우리 이쁜 나경원이 독한 김건희한테 찍혀서 그렇다' 이런 정서가 퍼지자 대안을 찾는 겁니다. 그들도.
안철수는 앉아서 당을 통째 먹게 생겼네요.
만일 여기서 안철수마저 굴복 시킨다면?
안철수는 당을 깨죠. 그게 특기니깐. 10여년간 당만 깬 사람이에요.
윤석열은 당권을 안철수에게 통으로 안겨주거나, 안철수를 바이든 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어느 것도 윤석열 입장에선 죽는 길이죠.
안철수가 국민의 손가락 대신 윤석열 대과리 깨는 걸로 또 기회를 얻네요. 운은 좋아. 아무튼.
(투표)
회사 화장실에서 변기커버 올렸는데 돈이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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