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러다 지지율
10%”
…
윤 대통령 휴가 중 국민의힘은 부글부글
입력
2022.08.05.
오전
5:07
서영지 기자
기사원문
‘
대통령한테 찍히면 끝장
’
국짐 니들이 그 정돈데 국민들은 오죽 하겠냐?
중진 의원
:
무슨 말을 하고 싶어도 반발로 비치니 얘기를 할 수가 없다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
“
침묵이 찬성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
국민의힘의 초선 의원:
.
“
윤 대통령이 강조해 온 법과 원칙
,
공정과 상식의 잣대가 본인에게는 관대하다
.
검찰 내부에선
‘
엄격한 칼잡이
’
였지만 지금은 법과 원칙을 본인에게 제대로 적용하지 못하고 있다
.”
국민의힘 당직자
지금 대통령실과 여당에 제대로 된 컨트롤 타워가 있냐
.
지지율
10%
도 곧 온다
.
국민의힘 중진 의원
국정평가는 하루하루 쌓이는 거고
,
그걸 무시해선 안 된다
.”
“
지금 이 위기상황에서 어떻게 휴가를 가냐
.
민생이 난리고
,
코로나 확진자가 이렇게 증가하는데
…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금까지 임명하지 않은 건 직무 태만이다
.
지금 완전 개판이다
.
경제가
‘
퍼펙트 스톰
’
이고
,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방한했는데
대통령은 휴가를 갔다
.
동네 구멍가게 사장도 휴가갔다고 이렇게 안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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