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뒤 한국의 인구는 337만명.JPG

와 망했네요!
윤재앙

100알
룬재앙도 재앙이지만 시바스대갈이랑 다까지 마시오상때문이기도 하죠
그 당시 인구수 늘어 난다고 무지성으로 인구 감산 정책을 펼쳐 버렸잖아요

@붉은해적

불쌍하다....ㅜㅜ

3천만이 아니라 3백만 심각하긴 하구나

부자들만 살아남고 서민 중산층은 다 없어지겠네요. 100년뒤면 노동력은 로봇으로 다 대체 되었을 거구요. 솔직히 100년뒤까지 걱정할 필요 있나 싶네요. 그저 예측일 뿐이지 실제 일어난 일도 아니니까요. 오히려 저 예측이 맞다하더라도 100년뒤의 사람들의 삶은 더 풍족하고 여유롭고 행복할 수 도 있습니다.

@tv홀릭

그 누구도 미래를 단언할 수 없죠..
그러니 과학적으로 예상이 되는 부분을 당연하게 걱정을 해야..
그에 대한 대비도 할 수 있는 것이죠.

그럼 뭐 아무 생각없이 그냥 살면 살아지나요 ㅎㅎ

저걸 믿는게 더 웃김 다 시대 상에 따라 다릅니다. 저 것 보다 많은 수도 있고 적을 수도 있고 100년 뒤가 없을 수도 있고

저런 자료를 제시하는 건 통계학자들의 영역이고
그걸 막는 게 정치의 영역임.

지금 같아선 100년도 후하게 쳐준거 같네.

근데 한번 줄어든 출산율이 다시 붐이 일어난 경우는

거의 없음

현재의 한국문화라면 더 줄어도 이상치않음.


나는 현 출산율 감소원인이 단순히 경제때문이 아니라고 생각함.


1. 결혼지옥이나 나혼산 등 싱글을 장려하는 쇼프로 유행

2. 결혼을 당사자간이 아닌 집안문제로 생각하는 문화로
결혼자체가 진입장벽이 높음

3. 혼외자녀를 터부시하는 문화로 외국에서 출산아 중
반이상을 차지하는 혼외아 원천차단

4. 워라밸 중시 + 개인 삶 우선문화로 육아를 통한 희생에
거부감을 느끼는 문화가 퍼짐

5. 결혼은 선택이라는 것이 상식화 됨(제일 주 원인)
90년대만 해도 결혼은 하자있지 않으면 하는 것이었음(혼인률 97퍼)

6. 집 비싸고 어쩌고 하는 말은 과거기준으로 말이 안됨
과거에 현재 부모세대는 월세단칸방이라도 결혼시작했음.

오히려 30대에 아파트 찾는 세대는 요즘이 유일하고
30대에 자력으로 아파트 가능한 경제력이 있던 세대는
한국 역사상 한 번도 없었음

결국 결혼이 기피되는 문화정착과 SNS등으로 높아진 생활눈높이가 문제임

과거처럼 월급에 맞는 씀씀이가 사라지고

어차피 결혼 안해도 되는데 돈을 왜 모으냐는 심리가 대중적이 되서
경제적 파산상태에 가깝게 사는 인구가 늘었고

자산이 애초에 없으니 결혼을 선택하는게 "불가능"한 인구가 폭증함

그래도 살만해야 결혼하고 애낳지 지들끼리 잘해쳐먹는 세상에 내새끼 부족하게 내어놓을 부모가 어디있겠나

애를 낳아서 키워도 경제적으로나, 인프라 측면이나 전혀 문제가 없어야 낳고 또 낳는데, 아이 낳으면 낳은사람에게 너무 큰 희생을 강요하니.. 아이를 낳을리가..

ㅇㅃㄴ

쥐닭이 큰기여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