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을때마다 충격받는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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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빨갱이 친북 종북 간첩 타령

세상에 21세기의 시작이 지나도 한참 지났는데 아직도 일부 정치인들이 종북 빨갱이 타령을...?

물론 정치인들을 탓하기 전에 저걸 메인 테마로 삼는 여러 단체들 혹은 어용단체들, 목사들, 학자들이 문제긴 하겠죠.

2. 이승만 국부 타령

역사로 보면 이승만이 원균하고 비견될 법한 추악한 인간인데 왜 여즉 빨아제끼고 있는지 모르겠슴다

전쟁통에 국민 버리고 지 혼자 도망가서 거짓말해, 돈 착복해, 친일 청산도 안해...

근현대사 제일의 개XX인데 이걸... 어휴...

3. 친일

내 집 강도했던 이웃이 사과도 안하고 옆집에서 계속 어떻게 우리집 담을 넘을지 고민하고 훈련하고 있는데 그걸

과거는 과거니까 과거는 잊고 지내자고 하면 그게 대부에서 말하는 간첩이지 그게..

진짜 다양성을 최고로 허용해서 생각해도 최소한 한국 국적으로 살려면 뭘 하든 저 세가지는 합의를 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딴걸로 입씨름하는 게, 그걸 보는게  너무 에너지가 아깝네요.

1. 종북 빨갱이 간첩은 있을수도 있지만 더 이상 공적인 공간에서 논할 안건이 아님

2. 이승만 개�K기

3. 일본이 사과하고 제국주의의 야욕을 버렸다는 걸 증명하지 않는한 단지 이웃국가 이상의 대우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