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사태는 민란과 추노이다[자필]

세세한 내용이야 회사와 본인이 아는거지만  공개된 상황만 보면

애초 하이브라는 기업안에  뉴진스라는 현재 걸그룹0티어 상품의  컴백이 코앞인데

하이브측이 먼저 뉴진스 소속사대표를  자극적인 기사위주로 융단폭격해  마녀사냥

뉴진스대표또한  기자회견을 자청  굉장히 흥분한상태로  나는잘못없다 그래도 누가죽나 해보자


결론  주주만 피보는상황

방시혁이 프로듀싱한 아일릿이 뉴진스 카피 햇다는 , 민대표의 주장에 빡친 방시혁이,' 민대표 내보내는 방법 강구해'하니 벌어진것 같음. 탑프로듀서인 방시혁이, 민대표의 카피했다는 말에 자존심이 상한듯.  정황상 이런 난리법석을 뉴진스 컴백앞두고 벌이는건 ,하이브 회사대표로선 해야할일은 아닌데,, 카피란 말에 감정적이 된듯.  하이브의 경영자이기전에 예술가이고 제작자인 방시혁이,, 열 받은거라고 밖에는 설명이 안됨. 창작이 본성이자 본질인 예술가들에게 카피라는 말은 비수로 심장을 찌르는것과 다름이 없지.

어도어 회사지분을 80% 소유한 하이브가,,, 민대표의 카톡에 언급된 얄팍한 술수에 당하고 어도어를 뺏긴다는건,,, 말이 안되는 생각할수 없는 일이고.

지분은 맘대로 팔거나 하지 못하게 묶는게 당연한거임
세세한 계약사항은 모르나 18퍼를 싸게 매도해준건 엄청난 대우임
그리고 겸업 가능하게 해달라는 요구도 기자회견에 있었음
이번 기자회견은 그냥 푸념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봄
중요한건 배임여부임 재판결과가 나오면 알게될거라고 생각함

ㅋㅋㅋㅋ 댓가가 최소 1000억에서 최대 4000억임... 이게 노예인가?

삼성전자에서 월급과 성과급을 주고 제품개발을 시켰는데

내가 사랑하는 제품이고 내 혼을 갈아넣었으니 가져가겠다 하면 내줄수있나 ?

@아류저격수

민이 지분이 18% 인데,, 가져갈수가 있나요?

뉴진스 데뷔가 신선하긴했지만 대한민국아이돌들이 매번 독창적이라고 보고 따라하지않은적이 있었나?

같은소속사가 따라할수도 있지 싶다.

아쉽지만 대기업연구원도 수술잘하는 의대교수마찬가지다. 회사의 자본과 환경, 마겟팅 이 기술과 상품을 만들게 도와주지만 연구원이나 교수가 보람과 인센티브는 조금받겠지만 거기까지. 수익은 지원해주고 리스크를 감내한 회사가 가져가는 구조임.누굴 나무랄수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