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과 씨름했던 해병의 순직사건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대대장 때도 무리하게 훈련하다 사고 터지고 예견된 사고였네.....

보통 대대장 임기에 저런 사고 터지면 진급 안되는데 무슨 빽이길래 사단장까지 간건지....

@lolollp

윗선에서 사건을 적당히 묻어주는 것 아닐까요
소위 라인이 있는걸 의심해볼 만한 사안 같습니다
옛날 하나회 같은 라인으로 좀 의심합니다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보통 부하들을 과실이 뻔한 사고로 잃을 경우 진급길 막히는게 장교들인데.--
안그랬나보네요. 과실 떠넘기기 능력은 참.--

윤석열이가 안전을 중시하는 관료중심적인 사고를 버리랬다죠.

임성근이가 충신이었네요.

아무리 그래도 뭔 충성을 그렇게 미친듯이 하나????

신상필벌이 이렇게 중요한거 였어요..

@유랑천하

신상필벌이 인사인거고
인사가 만사인 것이지요

사고 치는 놈은 계속 침.

작년 KBS가 그나마 정상일때 방송
https://youtu.be/997GEaEt4Ok

거니 라인인가봄

대게 장성들 보면 부하들 죽여서 별 단놈들이라고 말하곤 하는데

이놈은 그냥 실체가 그렇네.

상습인듯. 저때부터 부하 하나 죽으면 어? 관심받네? 승진하네 학습되서 또 그런거 아닌가 조사해봐야 됨.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군 '오발 사망' 조작 정황"‥당시 중대장 신원식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19048_36207.html

쓰레기들은 줄 잘 잡아서 사고내도 조작하고, 은폐하며 쭉쭉 올라가네요.

@초보집사

붕짜자붕짜 한번이면..

저 사건 당시 백령도에서 근무했습니다. 당시 옆중대 하사였구요 워낙 남자답고 호기롭던 친구라 그 다음주 훈련을 앞두고 보수를 하다가 홀로 다이빙을 했습니다 그리고 찾지 못했죠 안으로 들어간 지형의 해안의 절벽에 양끝에 줄 달고 있는 형태인데 당시 저 예비신부도 만삭이라 안타까움을 더했던 사고입니다
그 사고만으로 당시 대대장에게 책임을 묻기는 어려웠다고 생각합니다. 개인행동이라 누가 징계받은 것도 오늘 알았습니다.
물론 임성근사단장이 이번 사건으로 인간성과 사상이 들어났으니 조금의 편들 생각도 없습니다. 다만 당시 사건에 대해 오해가 커지기에 글 남깁니다.
여담으로 보시는 것처럼 괴물같은 신체능력의 소유자여서 아무도 정말 아무도 그가 익사실종했을거라 믿지를 않았습니다. 바다수영은 조심하라는 말도 같이 남깁니다.

@토렝토렝행

당시 소식듣고 참 안타까워했었는데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았나요?

@리컨

사진이 없어 이해가 좀 어려운데 허공에 매달아둔 밧줄 시설을 보수하다가 파도치는 바다로 다이빙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무슨 계획이나 훈련이 아닌 소수 몇명이서 보수작업중에 대원들 보여준다고 다이빙 한 사건입니다.
아마 당시 여단에서 누가 제일 수영잘하냐고 뽑으면 저 하사였을겁니다 체대출신에 인명구조까지 있었던걸로 압니다

@토렝토렝행

저도 백령도 해상하강 경험자인데 구명조끼착용, 이탈지점 안전 ibs대기, 이런 기본적인 조치들 없이 이루졌나보네요.

진짜 대대장일때 부하 간부를 죽였는데 진급까지 하셨어?? 진짜 대단한 빽이 있나본데?? 진짜 해병대가 이럴줄이야..

2008년.. 백령도에서 해군으로 근무할때 말년병장이였습니다. 1박2일 촬영팀이 해병대6여단으로 온다고해서 구경 갔던 기억이 있네요 시간이 한참 지나 사망사건 터졌을때 믿기지 않았다는..

역시 불변의 쓰레기

자기 부하 죽여가면서 승진한 놈이었네요

올라갔으니 이제 내려와야지

임뭐시기 씨부랑생퀴도 비 오지게 오는날 하천으로 내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