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 "라인 개인정보 유출, 日 기업 보안 솔루션 사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민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14일 국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 참석해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라인 사태'를 촉발시킨 네이버 클라우드 보안 사고가 일본 회사의 보안솔루션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네이버 클라우드는 일본 기업인트렌드마이크로(TrendMicro)사에서 개발한 보안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트렌드마이크로사의 보안솔루션은 이 회사가 추천한 한국 내 파트너사와 계약을 맺는 방식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라인야후의 개인정보 유출로 이어진 악성코드 감염은 트렌드마이크로가 지정한 파트너사 직원 A씨 컴퓨터에서 이뤄졌다.
네이버 측은 최 의원실에 "트렌드마이크로와의 계약조건에 따라 트렌즈마이크로의 국내 파트너사에게 보안솔루션 유지보수 업무를 맡겨야 했다"고 해명했다.
라인 사태는 지난해 11월 네이버 클라우드가 사이버 공격으로 악성코드에 감염된 이후 시스템을 일부 공유하던 라인 야후에서 51만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면서 시작됐다.
출처 : 뉴스버스(Newsverse)(https://www.newsvers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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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구가 왜구짓을 했군요 민주당에서 나온 내용이기에 믿을 수 있죠
이게 더 문제가 큽니다 쉽게 말해 조작과 조작으로 다른 나라 산업기술 강탈이거든요
애초에 이 문제는 지들의 잘 못으로 발생한 문제가 근원인데 이 얼마나 황당합니까..
그런데 이걸 일본에게 팔아 넘긴 2찍 정부여당 이 쓰레기 버러지들...
이런 정당에게 표를 준 돌대가리들이 많아도 너무 많았죠
반민족 행위자 처벌법으로 2찍 정부여당 모두 처벌했으면 정말이지 소원이 없겠습니다
도저히 이들하고 같은 하늘 아래에서 살 수 없습니다 이들에게 표를 준 돌대가리도 마찬가지죠 돌대가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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