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저녁먹고 식후땡하면서 두창이 욕하다가
내가 지금 두창이라면 어떤 심정일까 생각해 봤는데
일단 일가친척 비리가 다 걸려있음.장모와 처관련해서 각종 비리 사건이 진행중이고
임기내 뭍고간다고 해도 다음 대선에서 질경우 다시 끄집어내져 다구리 당할 공산이큼
여기에 청와대 이전과 용산이전시 이미 다 나와있듯이 공사업체 선정과정은 물론 이전 거의 모든 분야에 걸처
제대로 수사하면 이것 하나로만 국정농단 사건임
그외 채상병사건에다가 지금은 조용하지만 대장동 사건도 제대로 다시 수사하면 부산저축은행 사건까지 걸려있고
이거 역이면 자신까지 엿되는 상황이나 지금 사방이 지뢰밭인 상태
거기에 지지율 바닥이라 데드덕 상태고 지난 총선에서는 대패했고 지선까지 대패하면 그냥 끝장.
거기다가 국힘도 믿을놈이 하나없으니 솔직히 퇴로가 없는 상태임
이상태에서 두창이 정도의 정신머리 가진애가 생각할건 전쟁밖에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어차피 이리죽나 저리죽나 전쟁이라도 터지면 나는 살수있지않을까?라고 충분히 생각할수있는 놈이 두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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