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보니]"진짜 얇고 예뻐" LG 벨벳 본 첫 반응

"오! 진짜 얇고 예쁘네"

LG 전자 전략 스마트폰   'LG   벨벳'(이하 벨벳)을 처음 보고 나온 말이다.   LG 전자가 제품에 대한 정보를 처음 공개하던 시점부터 줄곧 디자인만큼은 자신만만했던 이유가 여기에 있던 셈이다.

벨벳은 디자인이 다 했다고 할 정도로 이전   LG 폰에선 볼 수 없는 예쁜 디자인을 갖췄다. 특히 측면에 적용된 '3D 아크 디자인'은 위·아래 대칭이 잘 이뤄졌다. 후면 물방울 카메라도 최근 디자인의 대세인 인덕션 타입과 비교했을 때 한결 나은 모습이다.

여기에   LG 전자가 강조한 '손맛'도 그대로 느껴졌다. 특히 6.8인치 크기지만 가로 폭이 좁아 크다고 느끼게 하지 않는다. 대신 좁아진 폭으로 다소 길어진 외관은 과거 피처폰 '뉴초콜릿폰'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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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사보니 벨벳폰 극찬하는 기사들 여러개 떳군요

lg마케팅팀이 언론사에 일시킨 모양입니다

이럴 때나 일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