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마트 플러그, 구글어시스턴트 지원기기, 스마트스위치등을 이용해서 집안을 IOT화 하는 재미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특히 자동화 루틴 만들어서 일괄 명령해주는것도 정말 편리한것 같습니다.
외출시 루틴만들어서 "다녀올께" 라고 말하면 알아서 로봇청소기 돌리고 모든불끄고, TV끄고 창문닫았는지 확인하고 CCTV켜주니 정말편리합니다.
귀가시에는 알아서 전등켜주고, TV도 켜주고, 실내 온습도도 브리핑해주고, ㅎㅎㅎ
항상 불안했던 집안 CCTV도 외출시엔 스마트플러그로 켜고, 귀가시엔 아에 전원을 차단시켜 버리도록 해버리니 보안적인 문제도 안심이됩니다.(아에 전원을 꺼버리면 해킹당할일이 없으니까요 ㅎㅎ)
나중에 온습도 센서와 인체감지 센서를 활용해서 조건별 온습도 변화시에 에어컨과 재습기가 구동되도록 만들어 보고도 싶습니다. ㅎㅎ
진짜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ㅎㅎ 그런데 가끔은 말도 하기 귀찮을 때가 있긴합니다. ㅎㅎ
아래는 최근까지 구축한 저의 구글홈입니다. 구축하면서 느끼는건 샤오미제품의 미홈보다 Tuya제품쪽이 구글홈 구축하기엔 더 좋은것 같습니다. 샤오미는 로봇청소기와 공기청정기 빼고는 마음에 드는 제품이 별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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