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이 FIFA 월드컵 격년제 개최론을 재차 강조했다. 축구 약소국에게도 꿈을 줄 필요가 있다는 게 인판티노 회장이 내놓은 주장의 근거다
AFP 통신에 따르면, 인판티노 회장은 최근 베네수엘라축구협회(FVF)를 방문한 자리에서 최근 전 세계 축구계의 화두가 되고 있는 FIFA 월드컵 2년 주기 개최론과 관련해 자신의 견해를 밝혔따.
인판티노 회장은 "우리의 임무는 진정한 의미에서 글로벌한 경기를 하기 위해 축구계를 어떻게 개선할지 고민하는 것"이라며 "FIFA 회장은 211개 국가와 지역의 회장이며, 이 모든 나라들이 꿈을 꿀 권리가 있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룰 상황을 만들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월드컵을 4년 마다 개최하기로 한 건 100년 전의 일이다 그때 FIFA에 가맹하고 있던 국가는 고작 40개국에 불과했다. 이제는 재검토해야 한다"라며 격년제 개최에 당위성을 부여했다.
하지만 유럽과 남미에서는 여전히 반대의 목소리가 높다. 최근에는 파올로 말디니 AC 밀린 테크니컬 디렉터가 이에 대해 일침을 날리기도 했다. 말디니는 "FIFA가 이 잘못된 프로젝트를 그만 두길 바란다. 이는 월드컵의 100년 전통을 깨뜨리는 일"이라고 반대 의사를 보인 바 있다
ㅈ ㄹ 합니다. 2년제하면 약소국만 진출시키게?
정말로 유럽과 남미에서 월드컵 보이콧하고 4년마다 유로-남미컵 하겠네
이러면 피파만 망합니다..여긴 아쉬울 거 없고
월드컵에 아시아나 아프리카.북중미,오세아니아 나와봐야
역대 월드컵 우승을 모조리 유럽과 남미만 거둔 판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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