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물
  • 컴퓨터
  • 정보
  • 게임
  • 자유
  • 연예인
  • 정치
  • 사회
  • 영화
  • 유머
  • 인플
  • 자동차
이토랜드 파트너 스폰서 입니다.
1일1번 랜덤포인트를 지급해드리며
희박한 확률로 황금오징어 30일기간제
계급아이콘 획득이 가능합니다.
eTo스폰서  [문의]

싸다파일 마피아티비 마인드블로 로또페이 레이븐 준비중

   
[야구]

겨우 49위가 현역 1등? 류현진-김광현 떠나니 KBO 투수난 심각

 
글쓴이 : 상숙달림이 날짜 : 2022-01-14 (금) 18:57 조회 : 340 추천 : 14    

겨우 49위가 현역 1등? 류현진-김광현 떠나니 KBO 투수난 심각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지난 해 KBO 리그에서 규정이닝을 채운 투수는 총 19명. 이들 가운데 토종 투수는 8명이 전부였다. 각 팀당 1명을 배출하기도 어려웠다는 이야기다. 실제로 LG, SSG, 키움은 규정이닝을 돌파한 국내 투수가 1명도 없었다.

한국야구의 '투수난'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지난 해 도쿄올림픽에서도 '토종 에이스'의 부재를 실감했고 앞으로 국제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토종 선발투수의 성장이 필수적으로 따라야 한다는 지적이다.

한국야구의 '투수난'이 얼마나 심각한지 기록으로도 찾을 수 있다. 통산 평균자책점 순위를 보면 84명의 투수가 자리하고 있는데 이들 중 KBO 리그에서 뛰는 현역 선수는 9명 뿐이다. 통산 1000이닝 이상 투구가 기준점인데 지금 KBO 리그에서 뛰는 투수들 중 1000이닝을 돌파한 투수가 9명 뿐이라는 이야기다.

그렇다고 높은 순위에 위치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 현역 선수 중 통산 평균자책점 1위를 찾으려면 적잖은 시간이 소요된다.

부동의 1위는 선동열이다. 1647이닝 동안 146승 40패 132세이브, 그리고 불멸의 통산 평균자책점 1.20을 기록했다. 아직 현역으로 뛰고 있는 오승환은 KBO 리그 통산 평균자책점 1.80을 기록하고 있는데 포지션이 구원투수로 한정된데다 미국과 일본에 진출했던 여파로 통산 620이닝만 소화해 순위에 포함되지 않았다.

지금은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류현진은 KBO 리그 시절 1269이닝 동안 98승 52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2.80을 남기고 미국으로 떠났다. 선동열, 최동원, 정명원에 이어 통산 평균자책점 4위에 랭크돼 있다. 김광현은 KBO 리그 통산 1673⅔이닝을 던져 136승 77패 2홀드 평균자책점 3.27로 20위에 올라 있다.

결국 49위까지 가서야 발견할 수 있는데 바로 양현종의 이름을 찾을 수 있다. 양현종은 국내에서 1986이닝을 던져 147승 95패 9홀드 평균자책점 3.83을 기록하고 지난 해 미국 무대를 노크했다. 그리고 1년 만에 국내로 복귀, 다시 KBO 리그 현역 선수가 됐다.

양현종의 다음으로는 우규민이 통산 평균자책점 3.95로 53위, 장원준(통산 ERA 4.27)이 63위, 이재학(통산 ERA 4.51)이 75위, 차우찬(통산 ERA 4.51)이 76위, 유희관(통산 ERA 4.58)이 78위, 송은범(통산 ERA 4.58)이 79위, 안영명(통산 ERA 4.91)이 83위, 노경은(통산 ERA 5.23)이 84위에 위치하고 있다.

물론 프로야구 초창기에 뛰었던 선수들이 많이 포진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투고타저였던 리그 흐름, 에이스급 투수에게 많은 이닝을 부여했던 시대적 상황도 고려해야 한다. 반면 최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극심한 타고투저였던 리그 환경 속에서 고군분투한 투수들도 있었다.

허나 류현진-김광현-양현종 트리오 세대 이후로는 양적과 질적 모두 발전을 나타내지는 못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1990년대생 선수로는 이재학이 유일하게 순위에 포함돼 있지만 그마저 정확히 1990년생이고 통산 평균자책점도 4.51로 눈에 띄는 기록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향후 박종훈(949이닝)과 한현희(893⅔이닝)가 1000이닝을 돌파할 가능성이 크지만 이들도 역시 통산 평균자책점은 4점대에 머물러 있다.

그런 의미에서 24세 이하 선수들의 출전이 유력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향후 한국야구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 KBO는 14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기술위원장으로 염경엽 전 SK 감독을 선임했다. 염경엽 기술위원장은 "최근 이승엽, 류현진 같이 국제대회에서 상대 팀을 압도할 수 있는 선수를 키워내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이것이 현실이다. 그리고 "육성과 성과를 동시에 잡겠다"는 약속도 했다.

이젠 현실을 인정하고 미래를 봐야 한다. 데이터로도 쉽게 확인이 가능한 만큼 미래를 향한 투자가 필요하다. 현재 리그에 있는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출생한 유망주 투수들의 성장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잠재력이 있는 선수들이 꽤 있다. 더 나아가서는 유소년 야구도 파이가 커져야 한다. 지금부터 미래를 향한 투자가 이뤄지지 않으면 10년, 20년 후에도 "한국야구는 투수가 없다"라는 똑같은 소리를 되풀이할지도 모른다.

[류현진(왼쪽)과 김광현이 2011년 시범경기에서 맞대결하는 장면.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email protected])


상숙달림이님이 작성하신 다른 글

상숙달림이 글쓴이 2022-01-14 (금) 18:58
최동원 , 선동렬, 김시진....

류현진, 김광현 이후 단절

양현종은 뭐 2류 , 지금은 2류도 찾기힘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미지
0 / 1000
   

스포츠  주간추천순 | 월간추천순 | 월간조회순 | 월간댓글순 | 반기추천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공지]  ※ 스포츠 게시판 이용안내  eToLAND 12-03 19
[보험상담실] 치아보험 및 어린이보험 문의 익명
96941 [야구]  [공식발표] SSG 불펜 보강, '38세 노장' 고효준 영입... 7년만 복귀  이미지 욱낙이연0313 16:00 1 55
96940 [농구]  골스 최악의 졸전;  (6) 이미지 참된자아 15:11 3 120
96939 [농구]  인디애나 vs 워리어스 연장갔네요~  (1) 이미지 하루이나 14:42 3 52
96938 [야구]  프로야구 한화, 클레멘츠 수석코치 영입…기존 수석코치이던 케네디는 작전‧주루 코치로 보직 이동  이미지 욱낙이연0313 14:41 2 43
96937 [해외야구]  'HOF 입성 눈앞' 오티스, 투표 안한 기자 저격…"재수없네"  (1) 이미지 yohji 14:24 3 78
96936 [농구]  론조 볼, 무릎 관절경 수술 받는다...6~8주 결장  이미지 yohji 14:15 3 47
96935 [농구]  골스 무난하게 이길거라 생각했는데...  (1) 참된자아 14:00 2 56
96934 [야구]  한국 야구 대만에 밀려 세계랭킹 3위…일본 1위, 미국 5위  (3) 이미지 ciel1004 11:14 4 124
96933 [야구]  "10점 주면 12점 내는 야구, 그것이 SSG가 갈 길이다"  이미지 ciel1004 11:10 4 61
96932 [농구]  웨스트브룩 벤치행은 프런트 승인받은 사안  (2) 이미지 참된자아 09:52 4 98
96931 [기타]  쉬다와도 1등, 공부하다 와도 1등…스노보드 1인자에게 이변은 없다  이미지 상숙달림이 09:33 3 88
96930 [야구]  "LAA 스타일 아니라고 말 못해" SSG 새 유니폼, 日서도 주목  (1) 이미지 ciel1004 09:24 3 133
96929 [해외축구]  바이에른도, 리버풀도 아니다, 유럽에서 가장 많은 골 넣은 팀은?  이미지 상숙달림이 06:13 3 113
96928 [격투기]  [UFC]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헨리세후도를 존중하지만  이미지 대왕참치 01-20 9 96
96927 [격투기]  로드FC 케이지 체크 현장사진  이미지 찌노메라 01-20 8 165
96926 [야구]  KIA 광폭행보 외신도 놀랐다는군요  흰혹등고래 01-20 10 267
96925 [기타]  [여자배구] GS칼텍스 1 : 3 한국도로공사  (2) 이미지 작은실천 01-20 10 97
96924 [기타]  베이징 동계 올림픽..쇼트트랙 출전 멤버 오늘 확정..혼돈의 여자부  이미지 욱낙이연0313 01-20 10 146
96923 [농구]  엠비드 27분 뛰고 50득점 ㄷ  (2) 참된자아 01-20 10 198
96922 [해외야구]  소프트뱅크 오사다하루 회장, 日 최초 4군 설립 선언  이미지 욱낙이연0313 01-20 14 811
96921 [해외축구]  호비뉴, 성폭행 혐의로 9년형 최종 선고  (3) 이미지 아이언엉아 01-20 11 464
96920 [야구]  이름 바꾼 선수만 3명…간절한 한화 이글스  (2) 이미지 ciel1004 01-20 11 316
96919 [야구]  "왜 안 좋은 타율만 봤을까요?" 2022년 최주환은 '긍정론자'가 되고 싶다 [김근한의 골든크로스]  이미지 ciel1004 01-20 11 104
96918 [야구]  "올해 말 착공, 내년 말 완공" 기적의 야구도시, 타임스케줄 나왔다[SC포커스]  이미지 ciel1004 01-20 11 187
96917 [기타]  흥국-페퍼 단장 만나 김연경 이적건 대화, 자가격리 마치는 '배구여제' 입장은?  이미지 욱낙이연0313 01-20 11 179
96916 [야구]  정진호 은퇴 선언...그리고 두산베어스 2군 코치로 지도자 생활 시작  이미지 욱낙이연0313 01-20 11 158
96915 [해외축구]  레스터 시티 VS 토트넘 선발 라인업  (6) 이미지 에취냥 01-20 11 316
96914 [해외축구]  잉글랜드 협회는 아스날선수가 옐로카드 불법 베팅과 관련해 조사중이다  (2) 이미지 에취냥 01-20 11 190
96913 [해외축구]  토트넘 콘테가 맨유 갈수도 있다던데  (2) 로키구십오 01-20 13 354
96912 [격투기]  [UFC] 차엘 소넨, 마스비달에게 경의를  이미지 대왕참치 01-19 12 139
96911 [야구]  나성범 KIA와의 인연 활약을 기대하게 하는군요  흰혹등고래 01-19 12 123
96910 [기타]  서브도 못받는 흥생 배구 여자팀 기본무  이미지 상숙달림이 01-19 11 341
96909 [기타]  [여자배구] 현대건설 3 : 1 흥국생명  이미지 작은실천 01-19 11 129
96908 [농구]  NBA Top 5 Plays (2022.01.19)  (1) 참된자아 01-19 11 136
96907 [야구]  프로야구 SSG, 2022시즌 신규 홈·원정·인천 유니폼 공개  (2) 이미지 욱낙이연0313 01-19 11 200
96906 [해외축구]  마인츠 이재성, 자비로 ‘유니폼 추가 구매’하는 까닭은?  천재미남 01-19 11 174
96905 [농구]  바클리도 혀 내두르는 필라델피아 시절  (7) 이미지 참된자아 01-19 12 299
96904 [기타]  호주오픈 권순우 3라운드 진출 실패  맹수짱 01-19 11 124
96903 [농구]  부상으로 결장 중인 조지, 여전히 복귀 불투명 ,,,  (1) 이미지 yohji 01-19 13 327
96902 [농구]  토마스, 다시 '무직'...댈러스서 1경기 뛰고 1억6500만원 챙겨  이미지 yohji 01-19 13 357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