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beijing2022/article/003/0010957355
우리나라 쇼트트랙은 올림픽엔
국대 선발전 1,2,3위가 올림픽 개인전 출전
4,5위는 올림픽 단체 계주에만 출전하는 시스템
남자 대표팀은 국대 선발전 순위대로 황대헌,이준서,박장혁이 개인전 출전 확정
국대 선발전 4위 곽윤기,5위 김동욱은 단체
계주 출전
여자 대표팀은 국대 선발전 순위가
1위 심석희,2위 최민정,3위 김지유,4위 이유빈
,5위 김아랑이었음
그러나 아시다시피 심석희는 동료 뒷담화 파문 등과 지난 올림픽 때 고의로 최민정 경기 방해 의혹 등으로 대표팀 제외 징계..결국 선수 자격정지 2개월 받음..징계 해제가 올림픽 폐막 이후라
출전 불가..
심석희측이 징계 효력 정지해달라며 법적 다툼
했지만 법원에선 징계 정당하다며 땅땅
그리고 김지유는 지난해 11월 국제대회서 다친
부상이 아직도 회복이 안 된..좀 심하게 다치
긴 했음..선수는 올림픽 간다며 회복에 힘썼지
만 결국 회복 덜 된 채 올림픽 나가면 선수생활
일찍 마감 할 수 있다고 하는 의료진 만류에
결국 출전 불발
국대 선발전 1,3위가 날라가니..
여재 대표팀은 개인전엔 국대 선발전 2위 최민정
은 정상적으로 출전하고..
국대 선발전 4,5위로 당초 계주 멤버였던
이유빈,김아랑이 심석희,김지유 대신 개인전 출전
그러면서 선발전 6,7위로 올림픽 못 나가는 거였던 서휘민,박지윤이 계주 멤버로 나가기로..
원래 국대선발전 6,7위는 혹시 모를 결원 대비
해서 국대 훈련 계속 했기에 경기감각엔 이상은
없을듯..
다만 여자부는 전력 약화가 불가피 하긴 함..
계주서 서휘민,박지윤이 첫 출전이다보니..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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