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전 역대급 오심으로 징계받았던 경기 감독관이 복귀전에서 또 오심했네요.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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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남배 현캐:대한항공전 2세트 23:23에서 일어난 일

대한항공이 공격 성공해서 24:23

곧바로 현캐 감독은 비디오 판독 신청 

대한항공 리시브 과정에서 포히트다...

경기 부심과 경기위원,경기 감독관은 비디오 판독 

보통 화면을 여러 각도에서 보고 판독하는데...한 각도에서만 보고 판정...현캐가 말한 포히트가 맞다...그래서 대한항공 공격 점수는 없던 일로..

포히트 실책으로 현캐가 점수 얻어서 24:23으로 리드

그러자 대한항공에서 강력 반발....선수들과 코치진이 무슨 이야기냐 포히트 아니라며 비디오판독 재신청

그래서 다른 각도로 여러번 돌려보니 포히트가 아님

그래서 판정 번복...원래대로 대한항공 공격 점수 인정

그러자 최태웅 감독은 강력 반발

그러면 처음 비디오 판독 때 제대로 봐야지 ...그 때는 왜 대충 보고 판정 번복 하냐

열흘전 kb:한전에서 심판과 경기위원,경기감독관이 당시 비판으로 오심한 게 밝혀지고도 규정상 판정 번복 못한다 해서 문제가 되었는데

오늘은 곧바로 오심 인정 후 판정 번복...최태웅 감독은 처음 비판 때 제대로 보지 왜 비판 판정 오심 번복이 이랬다 저랬다 하냐 항의

부심이 직접 다면해서 감독에게 정말 미안하다...경기 감독관과 경기위원이 결정한 문제다.정말 죄송하다

근데 오늘 경기 경기감독관 정의탁....

최태웅 감독이 말한 지난달 27일 경기 비판 오심하고도 규정 문제로 판정 번복 하지 않아서 욕을 꽤나 먹었던...당시 문제가 커지니 협회는 감독관과 경기위원에게 3경기 출장 배제 징계 내리고 오늘이 징계 종료 후 복귀 경기였는데....또 문제 일으킴

이번에도 비판 대충 봄

오심임이 밝혀지니 이전과 다르게 판정 번복

또 3경기 징계 받고 쉬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