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입장문에선 츄가 갑질했고 피해 입은 스태프 피해 회복 도울 것이며 곧 갑질 증거 공개한다 하더니
오늘은 츄가 갑질 안 했다는 증거를 제출하라고....응?
소속사 처음 입장문 나오고 요 얼마간 그간 블록베리 소속사의 이달소 멤버들과 츄...그리고 각종 스태프들에게 한 만행이 다시금 수면위로 떠오르니 이렇게 입장 바꾼
이달소 멤버들에게 여지껏 정산 안 해줌....특히 츄는 개인활동 많이 했지만 소속사가 이런저런 이유로 정산 안 해줌,,,
그리고 이달소 헤어팀,의상팀,안무팀 임금 상당기간 체불...츄가 멤버들 대표해서 총대 메고 정산 요구 하니 근 1년간 팀 활동 배제하고
츄가 그럼 소송한다고 하자 아예 기본적인 스태프 지원도 안 해줘서 츄 스스로 사비로 스케쥴 소화중
그러던 중에 느닷없이 스태프들에게 갑질,폭언 했다고 소속사가 츄를 소속사에서 퇴출한다고
해당건이 터지자 그간 이달소와 함께 했던 각종 스태프팀들과 츄가 했던 광고들 찍은 스태프들이 블록베리가 무슨 말을 하냐며 우리가 겪은 츄는 갑질,폭언 할 사람이 아니라며 변호해주고....그럼 블록베리가 그간 이달소 멤버들과 지원 스태프들에게 했던 악행들 다 깔까?나서주기도
남은 이달소 멤버 중 현지이라는 멤버가 팬과의 sns에서 츄 언니가 잘못을 뭘 했냐며 츄를 지지....그리고 소속사는 곧 있을 이달소 스케쥴에 현진 제외하기로 하고...
그러자 오늘 기사에 나온 주장 하며 발 빼는 중이네요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17/0003672540
그룹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가 츄 퇴출 관련 추가 입장을 밝혔다.
28일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츄 퇴출 관련) 공지문은 오랜 시간 이달의 소녀를 사랑해주셨던 팬 여러분들께 현재의 상황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하는 내용의 공지문이었으며, 대중과 언론에 츄의 갑질을 폭로하는 내용을 목적으로 한 글이 아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츄의 변경된 거취와 퇴출 사유를 설명하는 공지문이었지 폭로가 아니다"며 "이에 대한 사실관계 및 증거를 제공해야 하는 것은 츄 본인이나 피해를 입으신 스태프분의 권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해당 사실 관계와 관련해, 억울한 일이 있거나 바로잡고 싶은 것이 있다면 당사자분들이 직접 밝혀야 할 문제일 것"이라며 "이미 당사 측은 츄와 스태프 사이에서 벌어진 일에 대해 확인을 마쳤기에 그와 관련한 입장문을 공지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5일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최근 당사 스태프를 향한 츄의 폭언 등 갑질 관련 제보가 있어 조사한 바 사실이 소명돼 회사 대표자가 스태프에게 사과하고 위로하는 중이며 이에 당사가 책임을 지고 이달의 소녀에서 츄를 퇴출시키기로 결정했다"고 알려 파문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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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입니다.
지난 25일 팬카페를 통해서 공지되었던 '이달의 소녀 츄 팀 퇴출' 관련 공지 내용에 대하여 당사의 입장을 추가로 말씀드립니다.
이와 관련한 공지문은 오랜 시간 이달의 소녀를 사랑해 주셨던 팬 여러분들께 현재의 상황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하는 내용의 공지문이었으며, 대중과 언론에 츄의 갑질을 폭로하는 내용을 목적으로 한 글이 아닙니다.
공지문 발표 후, 며칠간 츄의 퇴출 사유에 대해 당사 측에 '증거를 제시하라'는 등의 내용이나, '츄는 그럴 사람이 아니다', '회사가 가해를 하고 있다'라는 등의 내용이 담긴 기사들이 제기되고 있어 논점을 바로잡고자 추가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지난 11월 25일 오후 5시경 게시한 팬 공지문은 당사가 팬분들과 이달의 소녀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에게 현재 츄의 변경된 거취와 퇴출 사유를 설명하는 공지문이었지 폭로가 아닙니다.
퇴출 사유를 기재하는 것은 당연한 설명 과정이나, 이에 대한 사실관계 및 증거를 제공해야 하는 것은 츄 본인이나 피해를 입으신 스태프분의 권리입니다.
해당 사실 관계와 관련해, 억울한 일이 있거나 바로잡고 싶은 것이 있다면 당사자분들이 직접 밝혀야 할 문제일 것이며, 이미 당사 측은 츄와 스태프 사이에서 벌어진 일에 대해 확인을 마쳤기에 그와 관련한 입장문을 공지한 것입니다.
향후 이번 팬 공지글과 관련한 근거 없는 추측성 보도나 당사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악플 및 루머를 자제해 주기실 부탁드리며, 당사는 폭언 및 갑질 관계 등과 관련하여 츄와 피해자분이 동의한다면 이에 대한 내용과 증거 제공에 협조할 것입니다.
아울러, 이달의 소녀 멤버들이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상처받지 않고 팀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무분별하고 근거 없는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주시길 다시 한번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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