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소속사가 오늘 오후에 공식 계약 종료 발표했습니다.
그닥 흥행하지 못한 16년 7월에 방송한 엠넷 걸그룹 서바이벌...엠넷이 주관하는 게 아닌 더블킥컴퍼니 연습생의 자체 오디션을 엠넷으로 방송해준
당시 10명의 연습생이 최종 서바이벌 통해서 7인 합격...3인 탈락....3인은 희재,신시아,데이지....희재는 이후 타기획사로 이적하며 믹스라는 걸그룹으로 데뷔했지만 두 달만에 해체...그리고 이후 걸그룹 포기하고 연기 도전...웹드라마 두 편 찍고 4년째 활동없는 걸로 보아 그냥 연예계는 떠난 듯 합니다.
신시아는 이후 엠넷 걸그룹 서바이벌 아이돌학교에도 나왔고 데뷔 직전 순위 선발식에서 탈락...해당 서바이벌 그룹은 프로미스나인
이후 작사,작곡,음악 프로듀싱 배워서 현재는 걸그룹 및 솔로 가수들의 작사,작곡,프로듀싱으로 활동 중
데이지는 탈락했다가 모모랜드 데뷔 이듬해인 17년도 봄에 합류...그리고 19년도에 탈퇴...
당시 서바이벌로 혜빈,연우,제인,나윤,주이,낸시,아인..이렇게 16년 11월에 정식 데뷔...그리고 5개월이 지난 17년 봄에 데이지,태하 합류로 9인조로 재편
이후 여러 이유로 원년 멤버 연우...중간 합류 멤버 데이지,태하도 탈퇴...원년 멤버 6인이 계속 남았던...계약 종료가 올해 가을이었지만
소속사와 멤버들은 그냥 올해 1월부로 계약 종료하기로 합의
팀 활동은 지난해 1월이 마지막
안녕하세요,
MLD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모모랜드를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모모랜드(혜빈, 제인, 나윤, 주이, 아인, 낸시)와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협의하였습니다.
오랜 시간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 준 모모랜드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당사 또한 멤버들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팬 여러분께서도 새 출발을 앞둔 여섯 멤버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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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TRASH★
최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