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비비·현진도 계약 해지 소송… 승소 가능성 높아.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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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는 홍콩인으로 지난 소송 때 비자 문제로 함께 하지 못했다 전해지고 현진이는 당시 개인사로 인해 함께 못했고...

그리고 각자의 사정이 해결된 두 명은 최근 같이 소속사 향해 전속게약 효력 가처분 신청 접수

츄가 총대메고 먼저 전속계약 효력 가처분 신청 스타트 끊고 승소

그리고 지난해 연말에 멤버 9명이 공동으로 가처분 신청....1월에 결과 나왔는데 ....

근데 희진,김립,진솔,최리만 승소...나머지 하슬,여진,이브,고원,올리비아 혜는 패소

9명의 결과가 갈린 건 21년 말 소속사가 멤버들에게 제시한 부속합의서 동의 여부..

그 시기에 블록베리가 멤버들에게 미정산 문제 터져나오고..멤버들뿐만 아니라 이달소 담당 경호,헤어,메이크업,의상 스태프팀들에게 

줘야 할 임금도 수개월째 이유없이 미룬다는 폭로가 나오던 시점

소속사는 정산을 해주는 대신 일단 멤버들에겐 부속합의서를 제시하였고 12인 멤버 중  하슬,여진,이브,고원,올리비아 혜는 동의하였고..

나머지 7인은 동의하지 않았다고 합니다....츄...그리고 이번에 9인의 가처분 신청 담당한 재판부 모두 부속합의서 동의 여부를 유심히

동의하지 않은 7인 중 5인은 가처분 신청 승소....나머지 2인도 이번에 가처분 신청 접수....승소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지는

소속사의 반응은...법적으로는 자기들이 안되니....한국연예인매니저협회에 가처분 신청 승소한 5인에 관한 상벌위 요청...

거기서 상벌위 통해서 해당 연예인들 제재 나오면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협회 차원에서 국내 모든 매니지먼트에 해당 연예인에 관해

전속계약 거부할 것을 권고...사실상 블랙리스트에 올린다는 뜻....협회의 권고를 무시하는 곳은 한국에서 매니지먼트 사업 할 수 없게 한다고 합니다.

배우들 중에선 전속계약 가처분 신청 이기고도 이전 소속사가 나만 못 죽는다며 매니저협회에 상벌위 요청으로 인해 활동이 정지 된 경우도 있다고 알려진

블록베리는 이번에 가처분 신청한 2인도 협회에 상벌위 올려달라고 하겠네요

가처분 신청 했다가 패소해서 소속사에 남은 5인은 그냥 25년도 계약 종료까지 아무것도 안 시키고 수납할 가능성이 크고

참.....얼척없는 소속사 하나가 참...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13402

결국 멤버 전원이 소속사와 법적 공방을 벌이게 됐다.

3일 JTBC엔터뉴스팀 취재 결과 이달의 소녀 비비·현진은 츄와 멤버 9명(희진·하슬·여진·김립·진솔·최리·이브·고원·올리비아 혜)에 이어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을 정지해 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접수했다.

비비와 현진은 앞서 계약 해지 가처분 소송 승소 판결을 확정받은 희진·김립·진솔·최리와 계약 조건이 같아 승소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의 가처분 소송 결과는 곧 나올 예정이다.

비비·현진이 승소 판결을 받을 경우 2021년 말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가 멤버들에게 제시한 부속합의서에 동의한 하슬·여진·이브·고원·올리비아 혜만 소속사에 발이 묶이게 된다.

하지만 최근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가 이달의 소녀에서 영구 제명 및 퇴출된 츄의 연예 활동을 금지해 달라는 내용의 진정서를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와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에 제출한 만큼 희진·김립·진솔·최리·비비·현진 역시 소속사 제약 없이 자유롭게 개인 스케줄을 진행하게 되더라도 긴 싸움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2021년 내부 경영 실태가 드러나며 논란이 불거졌다. 이 과정에서 이달의 소녀 멤버 가운데 가장 활발할 개인 활동을 펼쳤던 츄가 소속사의 정산 문제에 불만을 갖고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후 일부 승소를 받게 된 츄는 소속사 제약 없이 자유롭게 개인 스케줄을 진행했다.


츄는 팀 활동도 병행했으나 소속사와 갈등이 심화됐고 결국 이달의 소녀에서 퇴출됐다. 이런 상황 속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의 불공정 계약이 도마에 올랐으며 비비·현진을 제외한 이달의 소녀 멤버 아홉 명(희진·하슬·여진·김립·진솔·최리·이브·고원·올리비아 혜)도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재판부는 희진·김립·진솔·최리에 승소 판결을 내렸으나 계약 조항을 일부 변경했던 하슬·여진·이브·고원·올리비아 혜는 패소 처분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