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이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상승 초반에는 그저 코로나 지원금으로 풀린 자금이겠거니
전 세계 증시가 다 올랐으니까요
그런데 유럽이 무너지고
심지어 다우지수가 무너지고 있어도
나스닥은 갑니다
정확히는 모든 종목이 박살나도
엔비디아는 갑니다 ㄷㄷ
시장의 자금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미국의 금리 정책은 주효했습니다.
많은 기업이 빚을 갚느라 자금을 소모하고
금리가 높은 미국 채권을 사지 타 국가 채권을 사지 않습니다
타 국가에 투자가 줄어듦니다
미국에서 관세 규제를 올려서
이제 자국에서 만들고 수출하는 것이 아니라
공장조차 미국에 짓기 시작합니다
시민들은 대출 이자를 갚느라 허덕이고
이제 코로나 때 받은 돈을 다 소모하고 절약에 들어갑니다
심지어 미국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나스닥은 오릅니다.
심지어 역대 최고가를 갱신
뭐죠 무슨 자금이 미국으로 흘러들어가는거죠?
일단 의심되는 건 바이든의 돈 풀기이지만,
인플레가 잡히고 있는 것으로 보아
시장에 돈이 풀려서는 아닙니다
그렇다면 뭘까요?
제가 볼 때 학습된 매수일 가능성이 큽니다
경기 나빠
시장에 돈도 안 돌고
국가는 지원 줄이고
시민들에게 돈 들어올 구멍이 없습니다
모아 놓은 것이 눈에 띄게 줄어들죠
뭔가 돈을 더 벌고 싶습니다.
일단 소비를 줄입니다
최소한의 필수재 말고는 줄이죠
인플레가 잡히는 것이 그 근거
그다음은 부업을 합니다
급여 외에 돈 들어오는 파이프라인 구축이죠
부업도 하고 또 돈을 벌려면?
금융 수익이 있습니다.
그럼 지금 금융 수익을 얻기 위해
사야하는 주식은 뭘까요?
답은 하나죠
게임용 그래픽 카드 팔던 쩌리 주식이었지만
ai 붐을 타고
상승률 1등
심지어 전세계 시총 1등까지 찍어버린
엔비디아
돈을 추가로 벌려면 답은 엔비디아 뿐입니다
주식을 늘 하던 사람에게는
해당안되죠
이전에 샀다가 팔았을 수도 있고
그럼 지금 사면 판 것보다
더 비싸게 사는 것이니 손해이니 안사겠죠
게다가 너무 고점이구요
보유 중인 사람은 자산을 이미
주식으로 보유중이니 추가 매수 여력 적구요
지금 엔비를 사는 사람은 거의 다
신규 진입자들일 겁니다.
100% 오를 주식은 엔비디아다
사자
학습된 매수죠
정답지 받은 거죠 돈버는 정답지
그러나 주식에 100%가 있나요?
모든 주식은 하락의 가능성이 있지요
그리고 주식에 처음으로 들어온 사람들이
하락을 버틸 수 있을까요?
엔비디아 패닉셀오면
엄청난 기세로 떨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어제 글 쓰려고 했는데
오늘 엔비 떨어졌네요
엔비 떨어져서 쓰는 글은 아니구요
그냥 가능성 중에 하나를 말하는 뷰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식은 대응의 마법이다
떨어지면 떨어지는대로
또 대응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수익이신 분들은 일정량 익절해서
현금을 약간 확보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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