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기술 과연 새로운 닷컴버블일까 새로운혁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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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제가 이직하고나서 너무나도 바빠서 (월~금 야근에 토요일도 근무)

삶이 피폐해지고 있습니다. 자동차부품회사 출하업무하는데 너무 바빠요. 아마 1년 채우고 나면 때려치우지 않을까 싶습니다

(파견직으로 일하다보니 강도에 비해서 최저시급이라 그런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틈틈히 글쓸때마다 이슈가 지나가고 지나가고... 뭘 정리를 못하겠더라고요 

반대로 질문과 제 의견을 남기는것으로 아무래도 바꿔보는게 낫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이는 사실 주제하고도 관련이 깊어서요. 

저는 AI의 새로운 변화에 가장 크게 체감을 시작하고, 대중화 된것은 아이폰6의 "시리"라고 생각합니다

그 전에 에버2만을 가지고 있던 저에게 처음 스마트폰을 가지고 싶어하게 만들었고 결국 첫 스마트폰을 구매했고, 현재도 아이폰을 쓰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사건이라면, 손정의가 AI를 강조하며 은퇴를 미룬것이 있겠네요. 

김대중대통령과의 만남에서 인터넷을 강조하고 닷컴버블이 생겼으나, 결국은 인터넷은 어느덧 현대인에게 없어서도 안되고 어마어마한 부가가치를 만들었죠

그런 손정의가 은퇴를 번복하면서까지 AI를 강조하였다는 것을 말입니다.

실제 chatgpt의 경우 텍스트로 물음을 하면 답을 해주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세대를 변화하며 더욱더 정교하고, 대화하고 있으며, 음성인식도 가능하다는 것이죠

또 다른 것으로는 네이버의 "파파고"를 들 수가 있을꺼 같습니다.

2016년 제가 일본에 갔을때는 언어가 통하지 않고, 간판도 제대로 읽을 수 없어서 복불복식으로 식당을 정해서 간 적도 있었고, 바디랭귀지를 사용해서 소통하는 불편함도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일본에서 말하는 식당에서 자릿세 개념도 그때는 이해하지 못해서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하는 등의 문제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2023년 일본을 갔을때는 언어가 통하지 않으면 음성으로 이야기 하고서 들려주었고, 간판같은건 사진을 찍고나서 번역기를 돌려서 해석하는데 대부분 무리가 없었습니다. 

많은 부분에서 AI는 실제로 다양하게 쓰이고 있구나 라는 점을 빠르게 다가왔다는점을 느끼고는 했습니다. 

다만 서비스업적으로 변화가 강하게 다가오는 반면, 매출은 어떻게 일으킬까 하는 궁금증은 다양하게 생각되어집니다.

인터넷의 발달로 빅데이터가 쌓이고, 이러한 고객의 검색과 정보수집은 결국은 회사의 자산으로서 고객에게 광고효과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어느 지역의 추천명소와 관계된 맛집 등의 검색이 쉽고 빠르며,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검색도구와 회사들이 발전하였습니다.

직방, 다방 - 부동산중계플랫폼

요기요, 배달의 민족 - 배달서비스 플랫폼

사람인 잡코리아 - 취업 관련 플랫폼

이러한 관계에 따른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스타트업들도 많이 생겨났죠

앞으로 어떻게 생활이 변화되고 어떻게 변화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한국인들은 변화를 너무나도 빠르게 익숙하게 받아들이다보니 느껴지는게 다르기도 할겁니다. 

궁극적으로 AI기술은 저는 현재도 변화하고 있고, 나아가고 있으며 적응도 빨리 되어 가고 있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그 흐름을 올라타면서 버블일까 아닐까를 고민하며 주식을 하거나 사업을 하며 돈을 벌 수 있을까는 여전히 제 자신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