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목은 비밀이라고 적었지만 공공연히 알려진 내용입니다.
며칠 사이 맥스트 따상과 카뱅 관련 글이 올라와 있길래 적어봅니다.
상장 첫날 따상가는 종목에는 꼭 거론되는 단어가 있습니다.
"교보증권 광클맨"
개인이라는 말도 있고, 교보증권 팀이라는 말도 있는데 정확한 것은 밝혀진 게 없습니다.
어쨌든 수급창구를 보면 매수상위 제일 위에 교보증권 이라고 적혀있고,
상한가 물량을 남들보다 가장 빠른 클릭으로 주문을 넣어 걷어가서 그렇게 부르곤 합니다.
사실 9시 땡 하면서부터 다 같이 매수를 하는데 어떻게 교보증권에서 더 많이 가져가는지는 몰라요.
그런데 지나고 보면 교보에서 엄청 쓸어간게 나와요. 신기하죠.
위에 기사는 구글에서 검색하면 나오는 기사입니다.
궁금하면 한번 읽어 보세요.
이건 최근 연상가고 있는 맥스트의 네이버 종토방이에요. 교보로 검색하니까 내용이 나옵니다.
다들 교보증권의 존재를 알고 있어요.
그래서 비밀이지만 비밀이 아니에요.
이걸 활용하실 분들은 활용하시면 되고,
관계 없으신 분들은 재미삼아 관전 하시면 될 듯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교보에서 던지는 날이 상한가 풀리는 날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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