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따위 광고가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혹시 속는 분들이 없길 바랍니다.
자동매매프로그램이란 것은 10년전부터 유행하기 시작했는데 장사꾼들 돈 벌이 수단입니다.
선물은 이 자동매매라는 것이 가능하며 실제로 알바트로스 등이 이러한 자동매매 수식을 통하여 큰 수익을 냈습니다.
다만 알바트로스도 하나의 수식이 아닌 여러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지속적으로 관리를 통해 수익을 냈습니다. 물론 중간에 한번 손실 본 걸로 아는데 자세히는 모릅니다.
선물에서의 개념을 가지고 주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자동매매를 시도했으나
제가 알기에 단 한건도 성공한 것이 없습니다.
CJ에서 설탕 선물매매를 하다 팍스넷을 차린 사람이 있습니다. SK에 매각하고 미국으로 건너가서 주식 자동매매라는 것을 들고 SK증권으로 왔습니다.
레인보우시스템이었나? 최소 투자금액은 5천이상만 가능했었는데
저도 초기에 참여해 본 사람으로써 일주일만에 -500나고 접었습니다.
이 정도 유명한 사람도 자동매매라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뉴스에 광고하거나 여기 이토랜드에서 광고하는 그런 허접한 자동매매프로그램으로 절대 수익이 날 수가 없겠죠.
사실 이건 조금만 생각해보면 사기를 안 당할 수 있습니다.
자동으로 수익을 내주는 시스템?
만약 그런게 있다면 저는 집 팔아서 거기에 올인하겠습니다.
사람이 많이 참여할 수록 당연히 왜곡이 생길건데 돈받고 판다는 것이 말이 안됩니다.
쉽게 돈 벌려는 사람의 심리를 이용한 전형적인 사기입니다.
사기를 안 당하려면 닽콤한 말들 그리고 내 계좌에서 돈만 안 주면 절대 사기를 안 당합니다.
혹시 이런거 궁금하실까봐 제 생각을 적어드렸습니다.
(사회)
어느 아동 성폭행범의 속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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