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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석유와 석유화학

 
기억은저편넘… 2022-05-22 (일) 19:15 조회 : 2845 추천 : 25  

이번에는 좀 깊이있는 내용으로 길게~ 잘 써보려고 주제를 정했습니다. 

(근데 분량조절실패해서 나머지 내용은 다음에 써야겠네요)

사실 제가 지난달부터 공부해왔고, 써야지 써야지하다가 쓰게 된 주제입니다. 


제가 원유에 대해서 뭐 먼저 설명을 그래도 좀 하고 넘어가는게 좋을꺼 같아서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북해산 브랜트유, 두바이유, 미국 서부 텍사스유는 세계 3대 원유라고도 불리고 있죠

이 원유들이 가격의 기준점이 되어서 전세계에서 원유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수입해다가 이것을 고열로 태우면 수십가지의 성분들이 나와서 산업에 쓰입니다.


석유화학은 이러한 수십가지의 성분들(휘발유, 디젤, 항공유 등등)에서 부터 화학적성분을 이용해 만드는 제품들과 원료(아스콘, 플라스틱, 비닐)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우리나라는 석유화학쪽의 강국이기도 하고요.




기본적으로 원유가격이 오르면 원유를 정제해서 얻는 정제마진이 높아지기때문에 정유사 실적은 좋지만, 석유화학쪽은 높은 원가에 실적은 좋지가 않습니다. 

반대로 원유가격이 낮아지면 원유를 정제해서 얻는 정제마진은 낮아져서 정유사 실적은 좋지 않지만, 석유화학쪽은 원가부담이 적어 실적이 좋습니다. 

따라서 회사의 주가 역시도 이 두 상반된 결과만 안다면, 높지는 않더라도 어떤 포지션을 잡아야 수익을 얻을 수 있을지 알기가 쉽습니다.

2020~2022년 정유주와 화학주의 실적과 주가를 비교해보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다만 정유사들도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 이익률을 높이고자 석유화학분야에 진출중에 있는 상황입니다. 

반대로 석유화학사들은 LPG사용을 늘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들과 추가로 현재 석유화학분야의 변화에 대해서 길게 써보고자 합니다.


가장 먼저 정유사들은 왜 석유화학에 진출하려고 하는 것일까요?

이는 원유에 대한 위기감이 먼저 있습니다. 옛날에 1990년대까지만 해도 앞으로 30년 후면 고갈될꺼다라고 교육을 받았지만 지금은 그런이야기가 쏙 들어갔죠

대신 이제는 친환경에너지로 가야한다면서 의존도를 점차 줄이고 있는 추세입니다. 즉 원유가 부족해서 생기는 문제가 아닌 소비시장 자체가 축소되는거죠

거기에 정제마진도 코로나 시기때 높지도 않았으며, 마진폭도 한계가 있는 시장입니다.

다만 화학쪽은 이야기가 다릅니다. 수요와 마진이 높은 상품이라는거죠

그러니 일종의 수직계열화를 통해서 리스크도 줄이고, 마진도 챙겨보겠다는 심산입니다.



그래서 국내에서 활동하는 정유사들은 작년부터 각각의 화학분야의 진출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먼저 국내 정유사들이 화학제품의 쌀이라 불리는 에틸렌의 생산량이 폭증이 점치고 있습니다.

GS칼텍스는 작년 8월 올레핀생산공장을 만들어 가동중 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생산된 제품들은 대부분 롯데케미칼에 납품하면서 매년 4000억가량의 영업이익 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대오일뱅크는 올해 2월 HPC(Heavy Feed Petrochemical Complex) 프로젝트를 통하여 롯데케미칼과 손 잡고 합작법인을 설립했습니다.

현대오일뱅크 60%, 롯데케미칼 40% 로 설립된 현대케미칼은 지난달 혹은 이번달에 운영에 들어간것으로 보이는데 제가 기사나 다른사항은 찾지 못했습니다.

현대오일뱅크에서는 영업이익 5500억가량의 추가를 기대하고 있는 모습으로 공장가동시 롯데케미칼 납품이 유력 해보입니다.







S-OIL은 사실 화학분야의 진출이 빨랐습니다.

2018년말 부터 잔사유 고도화시설(RUC)/올레핀 하류시설(ODC)을 통해 PP 40만5000t, PO 30만t을 생산 중이었고, 2021년도의 영업이익의 상당수는 RUC/ODC와 윤활기유에서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올해부터 샤힌프로젝트 를 통해 2026년 완공예정으로 계획중인데, 완공하게 되면 에틸렌의 생산량은 연간 180만t을 생산하며, 이는 국내 업 체는 4번째 규모에 해당하게 됩니다.



SK`이노베이션(자회사 SK지오센트릭)은 도시유전이라하며,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공장 을 짓고 있는 중입니다.

SK인천석유화학의 경우 대규모투자는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울산NCC 가동중지가 생산량에 큰 영향을 미친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배터리부분과 화학분야에 나뉘는데, 화학분야에서는 자동차부분과 포장재분야로 나뉘어서 조직개편을 했습니다.

(SK그룹은 사업부마다 회사가 다르고 조사에 시간이 다소 오래 걸려 미진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현대오일뱅크 및 GS칼텍스 가동예정 의 표는 위에 설명이 더 정확합니다. 표는 참고사항입니다.



현재 공통적인 것은 정유사들이지만, 영업이익부분에서 화학부분의 비중이 날로 커지고 있으며, 수익성확대와 리스크위험을 줄이고자 화학사들과 같이 손을 잡는 형태입니다.


또한 화학사의 LPG사용은 간단한 구조입니다.


원래는 납사분해시설(NCC)를 이용하여 에틸렌과 프로필렌을 제조해왔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가격경쟁력에서 납사는 국제유가를 따라가고 있고, 가격도 올라가지만 LPG가격이 더욱 저렴하기 때문에 생산비용을 줄이면서도, 이산화탄소와 대기오염물질량 감축을 통한 일석이조의 효과에 더불어 정유업계에서의 우위에 서기위한 살기 위한 노력이 더욱더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본적인 화학제품은 정유업계에서도 할 수 있지만 더욱더 고부가가치 화학산업을 통한다는 전략입니다.


다음에는 이러한 석유화학분야 외에 추가로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까지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4888506078
나도 연애 좀 하고 싶다 ㅠㅠ
연말정산할 줄 알고, 주식공부 및 다양한 투자합니다
댓글 8댓글쓰기
아니 2022-05-22 (일) 21:51
굳!
공백aa 2022-05-23 (월) 14:27
와 감사합니다
cruno 2022-05-23 (월) 21:30
석유화학은 크게 제품, 물량, 지역 지향적이냐의 차이가 있습니다.
정유에서 석유화학을 진입한 것은 이익률 때문이고
석유화학은 주력 제품에 따라 다른 전략을 취합니다.
     
       
기억은저편넘…글쓴이 2022-05-24 (화) 12:22
@cruno

예 맞습니다.
그리고 현재 이 부분의 업종의 하락이 변동성이 많이 된 점과 일부 화학사의 투자가치가 있어보이는 점때문에 조사해봤고, 글 작성중에 있는 것이기도 하고요.
머치쿨가이 2022-05-23 (월) 23:09
좋은글이네요
네오키즈 2022-05-24 (화) 11:34
재밌네유
밍밍3456 2022-05-24 (화) 16:37


패스코드 2022-05-25 (수) 07:28
한국 다운스트림 정유주 하느니 미국 업스트림을 사는 게 좋죠. 솔직히 데본 옥시 같은 업스트림 주가 움직임보다가 한국 정유주 보면 현타 오실듯...석유섹터 관심 많으시면 업스트림으로 관심을 확대해보세요. 한국주식만 하면 업스트림이 없어서 석유 석터에서 돈 벌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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