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 종목 상황입니다.
2년 가까이...
그저 담아 두고만 있는 상황인데..
현재 손실액은 천만원이 훌쩍 넘어갑니다.
찾아보니 작년 4월이었군요..
두 종목중 비중이 높은 한종목이
100%를 넘어서길래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이때(최고점)와 비교한다면
1억이상의 차이가...;;
이후에도 급등락을 반복하며
+80%정도의 기회가 세번즈음..
불과 두달전에도...;;
네..
다들 생각하시는 그런 생각?후회?를
당연히 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여러 도약의 기회가
많다고 생각하기에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기에
그때까지는 지켜 볼 생각입니다.
많은 전문가 분들은
시장을 이기려 하지 말라고 하던데...
단기적으로는 공감하나
바라보는 기간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린이의 허황된 꿈?일지 모르겠지만..
적지 않은 금액이기는 하나
그나마 여유자금으로 두었기에
관망중입니다.
많은 분들이 힘든 요즘...
주린이로서 감히 한마디 한다면...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 투자하시길...."
다른건 모르겠고
갖고 있는 종목에 욕심을 내어
올인이라도 했더라면...
아마 지금 이렇게
글을 적고 있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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