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준의 자산축소규모는 9월부터 2배 늘어남
- 국채는 300억달러에서 600억달러, MBS는 175억달러에서 350억 달러로 상향됨
- 그러나 미 연준자산의 MBS규모는 7월 초에서 8월 중순까지 줄어들기는 커녕 소폭 증가함
- 연준의 계획이 변하지 않는다면 MBS의 축소속도는 가팔라질 가능성이 있음
- 이는 MBS의 만기종료가 아니라 매각의 가능성을 높임
- 그렇다고 연준의 신뢰에 심대한 타격을 입은 지금, 자산축소계획을 변경하는것은 또 다른 신뢰의 문제를 야기함
- 인플레이션이 뚜렷하게 하강한다면 양적긴축(QT)의 속도조절 가능성도 존재함(최상의 시나리오)
- 만약 인플레 하락이 뚜렷하지 않고, 이어 연준의 MBS의 축소속도가 가파르게 나타난다면 이는 모기지금리의 상승과 연결됨
- 모기지금리의 상승은 리파이낸싱과 신규대출감소로 연결되므로 모기지관련 금융사는 타격을 받을 수 있음
- 모기지금리는 장기금리와 연결
(Convexity Hedge)
되고 모기지금리의 상승은 자연스럽게 현재의 마이너스인 장단기금리차 축소로 이어짐
-역사적으로 경기침체(회색음영)는 장단기금리차가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되는 시기에 발생
-위에 가정대로 장단기금리차 축소가 이어진다면 이는 경기침체의 사전예고일 수 있음
-물론 미국보다 중국의 부동산이 더 위험해보임
(후방)
미모가 미쳐서 AI인줄 착각하는 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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