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개미로써 상상해보자면,
거시경제를 공부해 본다면 그 방향성을 예측하고 대응할 시간이 충분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파월의 발언들을 보자면
미국이 세계 경제불황 유도가 목적이 아닌가하는 추측을 해 봅니다.
이유는 2가지인데.
첫째, 고유가.
사우디에 가서도 실질적으로 해결할려는 적극적인 모습도 없고, 실권자를 애써 무시한 것.
지금도 해결을 위해 딱히 뭔가를 하지 않는 점.
전세계적으로 경제불황이 오면 당연히 유가는 바닥을 칠 것이고 선물은 저번처럼 마이너스를
기록할지도 모르죠.
둘째, 달러에 대한 도전.
러시아는 미국이 제재를 했으니, 그렇다치더라도
이번 중국과 중동의 탈달러화는 미국으로써는 가만이 보고 있을 수는 없죠.
제3세계 국가들에 달러의 힘을 보여줌과 동시에 중국과 중동의 오일 결제를 다른 방식으로 할려고
생각중인 모든 국가에 경고를 준다고 할수도 있죠.
경제 불황은 분명 미국에게도 타격이겠지만, 안그래도 가장 회복력인 강한 미경제인데,
트럼프때부터 최근까지 각 기업들에 투자까지 받고 있는 상황이니 미경제는 불황 후 회복은 문제될게
없어 보입니다.
시작은 부동산 폭락일 겁니다. 집을 아직 사지 마라는 이야기에서도 보듯이 아직 시작도 안했고,
단기적으로 큰 충격이 있을 것 같네요. 9,10월쯤 단기 반등이 나오면 마지막 기회이지 않을까 합니다.
기회봐서 정리하고 현금 비중을 80프로까지 맞추고 올해 투자는 끝낼 생각입니다.
뭐 욕심 안부리면 지금 수익난 것으로 충분하다고 보네요.
문제는 환전 타이밍이네요 이것만해도 꽤 차이날텐데........환전을 하느냐 마느냐도 고민이고...
원달러는 예측하기 힘드네요.......파월 의도 궁금하다고 출장간 사람.. 잘 파악해 왔으면 하네요.
뭐 어차피 고금리 강달러겠지만.....
(기타)
민희진 기자회견을 보고 충격받은 일본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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