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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주식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것인가?

fldna 2022-10-30 (일) 16:57 조회 : 8542 추천 : 34

https://etoland.co.kr/link.php?n=7078199 복사

또는 낮은 가격에사서 비싼 가격에 파는것인가?

둘다 아니다,

위 두개의 글에는 대단한 헛점이 있다

왜냐하면 주식을 가격으로만 생각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삼전이 밀릴때 4만전자 오니마니 하는것이다

또, 삼전 5만 밑으로 가면 집팔아서 들어간다는둥,

A 종목 나는 12만원까지 보는데 어쩌구 하는글등이 모두다

주식을 가격으로 생각하고 접근해서이다.

그럼 뭘로 접근해야 하는가?

높은 가격에 사서 더 높은가격에 판다? 이건 반만 맞는 답니다

정답은 오르려는 종목을 사서 오르면 판다가 정답이다

이걸 알기위해서는 가장 기본중의 기본인 이평선만 하나 깔아도

금방 추세를 알수있다~

추세를 알아야 어떤 종목이 내리는 추세인지 오르는 추세인지를 한눈에 알수있다

사람은 시각적인 동물이기때문에

회사에서 여러명에게 짦은 시간에 정보를 알려줄때 다들 ppt를 사용하는 이유가

바로 챠트를 보고 추세를 확인해야 하는 이유와 똑같다~

물론 이건 기본중의 기본단계인거구 앞으로 알아야 할 것은 원없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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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9개 댓글쓰기

워드프레스 2022-10-30 (일) 21:21

차트는 개뿔... 다 지나간거 보면 무슨 소용인가?

추천 0

fldna글쓴이 2022-10-30 (일) 17:09

내가 기술적 접근법을 강조하는 이유는 챠트에 모든 정보가 다 반영이 되어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펀더멘탈로 승부하는 사람도 있는데, 나는 전자를 옹호하는 입장이다

불특정 다수의 생각뿐만 아니라 기업인수, 합병, 매각, 증자 등의 정보를 단 한사람이 알고 있다 하더라도,

그 한 사람은 자신의 욕망에 따라 주가 흐름에 영향을 끼치는 행동을 취하게 되고, 결국 한두 사람의 은밀한

정보도 다 챠트에 반영될 수 밖에 없다고 믿는다.

단 챠트를 제대로 읽는 눈이 필요하다.

챠트를 보는 눈을 가지게 되면 여러분도 나처럼 신문기사나 각종 카톡방의 정보는 무시하고

주가의 흐름에 집중하게 된다.

펀더멘털은 이미 주가에 선반영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챠트에 집중해라!

추천 0

양자역학 2022-11-03 (목) 05:51

@fldna

진짜 느끼는게 이것.. 손절은 칼같이 나가기.. 익절은 길게 지켜보거나 짧게..

원금 찾기는 아직 멀었네요

추천 0

워드프레스 2022-10-30 (일) 21:2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차트는 개뿔... 다 지나간거 보면 무슨 소용인가?

추천 0

스톰어스 2022-10-31 (월) 00:01

그게 되면 그냥 프로그램짜서 돌리면 되는건데 그게 안되니까 프로그램 짜서 안 돌리죠.

추천 0

fldna글쓴이 2022-10-31 (월) 07:59

@스톰어스

프로그램 짜서 돌림,, 코인게시판에 좀 인증하던거 있음

그런데 봇 돌리는것도 단순한게 아님,,,계속 변수 조정하고

그에 따른 에러 해결하고, 또 서버(거래소) 정책도 계속 바뀌고 하니까

추천 0

스톰어스 2022-10-31 (월) 11:25

@fldna

주식 얘기하는데 갑자기 왠 코인임?
그리고 상승장에 코인 프로그램 돌리면 먹는거고 하락장에 코인 돌리면 망하는거고 ㅋㅋㅋ
상승장에 본거 아님?
그리고 그 님이 주장하는 변수라는게 뭔가요?

뭔 변수길래 사람이 꼭 확인해야 하는건가요?

추천 0

fldna글쓴이 2022-10-31 (월) 11:56

@스톰어스

봇이 기법이 여러가지에요,, 가장 간단한건

이평선 이나 기타 추세를 기반으로 한 추세봇이 있고

이건 하락장 상승장에 영향을 받고

역분사 계열은 주가의 변동성만 잘나오면 하락장이던 상승장이던 상관없이 먹는거고

꼭 상승장 에서는 벌고 하락장에서는 손해버는건 아니죠

하락장이라고 생각하면 숏을 치면 되니까

물론 모든 시간에 모두 찰떡같이 맞아서 봇 너 시작 ~~~~~ 이러면 돈을 걍 복사해 주는건 없습니다

봇을 하는건 역분사 처럼 사람이 붙어서 할수없을 만큼 자주 칼같이 사고 파는 기법에서는

아주 유용하죠, 또한 변수가 뭔지 간단히 설명하면

삼전 주봉으로 보고 이평 30일 상승 돌파에 사서 하락돌파에 파는 기법이 있다고 칠때

이 기법을 10년 또는 20년 등을 보면 승률, 손익비가 나옵니다.

그런데 이평 30일 다르고 20일 다르고 25일 다르고 40일 다르고 다 다릅니다

이중에서 특정 선이 가장 성적이 좋죠,, 그럼 이게 끝이 아니고

다른 종목도 다 해보는겁니다. 싸그리 (자동으로 젤 좋은 변수를 찾아주는 프로그램도 물론 있죠)

그래서 대다수의 종목에 대부분의 기간에 좋은 이평선을 고르고 프런트 테스트를 들어가는거죠~

이건 이평기법에 해당하는거고

이평이던 역분사던 또 다른 기법이던 여러가지 를 짬뽕으로 하던 시드배분을 어떻게 하는지는

또 사람이 선택해야할 문제구요,,

이해가 좀 되시나요? 봇을 돌린다고 스위치 키면 알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해주는건 아니고

내 손을 좀더 빠르게, 내가 쉴때도 내가 설정한 값으로 움직이는게 봇이라고 생각하시며 됩니다.

관심이 있다면 파이썬으로 주식투자하기 같은 책이 많으니 사서 공부해보셔도

손해는 안봅니다.

추천 0

스톰어스 2022-10-31 (월) 13:16

@fldna

파이썬으로 주식투자하기 라는 책이 뭔 책인지는 아세요?
그 책으로 주식 차트 공부하자고요? ㅋㅋㅋㅋㅋ

추천 0

fldna글쓴이 2022-10-31 (월) 16:02

@스톰어스

아 파이썬으로 주식 투자하기는 프로그래밍 초보를 위해서 파이썬 알려주서

증권회사 api로 간단하게 봇 만들어서 해보는거에요

그걸로 다 된다는게 아니고~

챠트공부는 따로 있죠,, 궁극적인건 챠트를 공부하고 백태스트를 충분히 한후

손매매를 할사람은 손매매를 하면 되고

여러가지 사정으로 여럽거나 기법상 손매매가 안되면 봇을 돌려야겠지요

그럴때 봇을 안해본사람이 처음으로 볼만한 책이 위의 책입니다.

챠트를 공부해서 나만의 기법이던 남의 기법이던 기법을 만들어야 한다는거구요

서로 별개의 행동이지만,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봇으로 가게 됩니다.

그 이유는 손매매 할만한 기법은 타점이 매우 가끔 있어서 사실 별로 할게 없죠~

수익률도 낮고, mdd도 적구요

그럼 손만 빨고 있으면 심심하니까 자연스럽게 다른 기법을 찾게 되는데

그중에서는 수익률이 크고 mdd 도 큰 기법들이 많아요,,그런애들은

대부분 손매매로는 할수없는 애들이고요

그래서 봇으로 점점 하게 됩니다.

봇이 만능이다 봇으로 무조건 해야한다는게 아니고요

봇을 구성하는 알고리즘은 어짜피 사람이 셋팅 해줘야 하고

사람이 백테를 한후에 확신이 들었을때 하는거니까요~

그리고 저 책은 예를 든거고 딱 저책이 좋다, 저책을 해야 한다는게 아니고요

비슷한 내용을 공부하라는거죠

일반적인 사람은 파이썬이 뭔지 api가 뭔지도 잘 몰라요,,

그냥 카톡방에서 뭐가 가니 마니,,,xx님 a종목 들어갈껀데 소스좀~

또는 남이 선동하는글 보고 들어가게 되죠,,,최소한 그것보다는

나은 단계라고 생각해서 알려주는거에요, 물론 이방에 나보다 고수도 있겠지만

뭐 이글을 보고 한명이라도 아 그런게 있나? 정도만 되어도 되겠네요

스스로 할사람은 이정도 써주면 알아서 잘 찾아서 하거던요,,

내가 한 50명? 100명정도 진지하게 알려준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중에서 한 3명? 정도만 결국 끝가지 따라와요

어짜피 할 사람만 하는거니까요~ 님 생각을 바꾸려는건 아니에요~

추천 0

fldna글쓴이 2022-10-31 (월) 16:07

@스톰어스

클래스 101 같은데 보면 겜만이인가? 이사람 파이썬 강좌 있는데

괜찮으니 한번 관심있는사람있으면 들어보세요 (유료입니다)

추천 0

양자역학 2022-11-03 (목) 05:55

@fldna

물들어올때 배띄우고 물들어가고 가라앉을때 쉬는게 답.. 얻는거보다 잃는 확률이 높아서

추천 0

그루터 2022-11-03 (목) 00:19

@스톰어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6196

잘모르시는거 같은데, 견문좀 넓히세요

프로그램으로 돌리는거 몇십년된 얘긴데 정보가 그리없이 사시나요...ㅠㅠ

추천 0

스톰어스 2022-11-03 (목) 08:58

@그루터

아.. 그걸 몰라서 이런 애기를 했을까요 참나.
저기서 말하는 프로그램이랑 제가 말하는 프로그램이 다르다는걸 글을 제대로 읽을 지능만 있다면 이런 헛소리는 안하실텐데요.
님이 주신 기사의 프로그램이 이평선 따라 사고 파는 프로그램이란 착각은 실소를 금치 못하겠습니다.

님같은 분들이 저런 헛소리에 현혹되어 주식 판에 사기 당하기 딱 좋은 케이스란걸 본인은 모르시겠죠?
일면식도 없거나 잘 모르는 사람이 당신보고 돈 따게 해주겠다 하는 사람있음 그 사람은 백프로 사기꾼입니다.

추천 0

마린733 2022-10-31 (월) 19:28

그래도 거래량이 가장 믿음직하긴하죠.
평소보다 월등히 많은 거래량은 이후로 주가의 든든한 지지선으로 자리잡고
대부분의 경우 멀지않은 미래에 10~20%는 가볍게 오릅니다.

추천 0

나쁜남자들 2022-11-02 (수) 22:12

추세
차트

작전주 먹이가 될뿐

추천 1

무명암 2022-11-02 (수) 23:41

수익 인증부터 하시고 이런 글 올리면 신뢰도가 1000% 상승합니다.

추천 0

와워우어엌 2022-11-02 (수) 23:54

추세만 보고 올라갈 곳에 먹는다는 것만 이야기 하면 누구나 먹어야 되는데 그렇지 않음
추세나 이평선은 어디까지나 보조이고 가장 핵심은 그 흐름 속에서의 타점이고 그 타점을 보려면 시황도 봐야 됨
그리고 매매 방식에 따라서 가격이 낮은 저평가 종목을 사는 거 또한 아주 성공률 높은 매매이고 어떻게 계획하고 매매하고 기업을 분석하는 것인가가 핵심
너무 단편적이고 좁은 시각을 가졌다는 걸 증명하는 글임

추천 1

fldna글쓴이 2022-11-03 (목) 07:28

@와워우어엌

와워우어엌 님 의견이 틀렸다는건 아니고 저와는 생각이 다르신건데요~~

저는 챠트의 극한을 가는거고 보통은 우워우어엌님처럼 여러가지를 봅니다..

그이유는 확률을 높이려고 하는건데요~~

승률이 올라갈 확률이 더 높은건 맞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렇게 안하는 이유는 , 계량적인 수치로 진입,, 손절을 결정하지 못하는게 나오면

좀 내렸을때 버티기가 힘들어요~~ 아,,,내가 또 못번게 뭐가 있을까?? 이렇게 의문이 들면

멘탈이 무너지기 쉽습니다..

그런이유로 좁은 시각이라고는 하지만, 크게 시드가 더 우상향 하느냐 로만 본다면

이것저것을 다 보는것보다 오히려 유리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인간의 뇌는 계량적 사고를 해도 손절 하려면 손이 벌벌 떨리고 바른 판단을 하기 힘든데

여러가지 정보가 더 많으면 점점 늪으로 가기 쉽습니다..

예를들어 이평 30이하로 내려와서 팔아야 하는 기법이 있다면

기법만 가지고 하는 사람은 그냥 팔지만

이것 저것 보는 사람은 아니야,,,좀더 있으면 미국이 호재가 있으니 오를꺼야~~

이렇게 버티게 됩니다.. 그러다가 -10% 찍으면,,,아 ...어제 팔걸

-15%찍으면 ..지금이라도 손절해야 하나?? 아니야,,,,,,,좋다던데 버티자

이러다가 -30% -50% 순식간입니다..

그걸 안하려고 일부러 시야를 좁게 셋팅해주는겁니다..

추천 0

와령이 2022-11-02 (수) 23:58

운빨 좆망게임일뿐..

추천 0

개ㅣ새 2022-11-02 (수) 23:59

주식은 하지 않는거죠.

추천 0

살나뽕빠야 2022-11-03 (목) 00:02

싸게산다...내가 지금 사는 가격이 싼 가격인지 신도 모른다.
차트? 전고점? 어느 누가 저점인걸 판단 할수있는가...

추천 0

살나뽕빠야 2022-11-03 (목) 00:04

@살나뽕빠야

오르는 말에 올라타라? 이건 또 무슨 말인가..

추천 0

fldna글쓴이 2022-11-03 (목) 07:21

@살나뽕빠야

내렸다고 싸다고 사지말고

추세가 반등해서 올라가려고 할때 사라는것입니다

물론 그렇게 사는 기준으로 백테를 했을때 시드가 우상향 하는걸 확인후에

진입해야겠지요

추천 0

yops 2022-11-03 (목) 00:03

추천 0

nick4 2022-11-03 (목) 00:09

오르려는 종목을 어떻게 선택할 수 있습니까?
기업의 미래가치가 예측이 됩니까?
'가글''거글''고글''구글' 등등이 있으면 '구글'을 어떻게 선택해야 합니까?

열심히 공부하면 성적이 좋아질것이다.
노력이 부족하다. 의지력이 부족하다.
같은 말하고도 비슷한것 같습니다.
물론 좀 다르기도 하죠.

이건 방법을 모르는데 아는것 처럼 말하는것 비슷하고
공부잘하는법, 돈많이버는법 등등은 방법은 알고 있을 수 있지만 사람들이 하기 어려워하거나 못하거나 하는것 비슷하고...

추천 1

fldna글쓴이 2022-11-03 (목) 07:39

@nick4

오르는 족목을 예측해서 사는게 아닙니다..

추세 매매를 한다면 (다른기법은 따로 설명드릴게요)

챠트에는 추세가 있는데,, 추세가 발생할때 타서 추세를 다 먹는다는것이 기본입니다..

추세가 발생하려다가 내려오면?? 그럼 손절을 합니다

그럼 돈을 어떻게 버나요??

승률과 손익비라는게 있습니다

nick4님하고 저하고 가위바위보를 10판을 하면 7번이나 6번이나 5번이나 제가 이기거나 질겁니다

그런데 10000판을 하면 50%에 근접할겁니다..

그럴때 내가 이기면 300원을 받고 님이 이기면 제가 100원 드리는 게임을 한다고 가정하면

첨에 10판을 하면 nick4님이 벌수도 있겠지만

10000만판을 한다면 확률상 제가 딸 확률이 99%입니다 그쵸??

이런것처럼

미리 손익비가 1대3정도 되고 승률은 50%정도가 되는 기법으로(백태스트를 통해서 기법을 찾아논))

꾸준하게 매매를 하는겁니다..

그러면 처음 몇판을 잃을 수도 있지만 장기간 하면 시드가 우상향 하게됩니다..

이것이 제가 말하는 시드의 우상향이고, 오르는 종목을 몰라도 시드가 우상향 하게되는 원리입니다..

즉,, 진입자체를 종목이 맘에 들어가 들어가는게 아니고

미리 검증이된 기법에 타점이 걸리면 들어가는겁니다..

그안에는 익절,,손절,, 부분익절 부분손절등이 미리 셋팅 되어 있겠죠

추천 0

nick4 2022-11-03 (목) 12:57

@fldna

특정 기법이 절대적이라면
왜 사람들이 모두 돈을 벌지 못하는 것입니까?
대학의 경제 경영 금융 등의 교수 석사 박사 애널리스트는 금융전문가 등등은 왜 망하는것이죠?

추천 0

fldna글쓴이 2022-11-03 (목) 14:03

@nick4

절대적인 기법은 없습니다~ 우상향 하는 기법 여러개로 시드 배분 해서 트레이딩 합니다

그중에는 백테는 좋은데 실전은 꽝인 애들도 있고

백테는 그저그런데 실전은 좋은 애들도 있어요

이해가 안되면 강환국 유투버 초보 몇개 검색해보세요

추천 0

nick4 2022-11-03 (목) 14:23

@fldna

아니 절대적이 기업이 없으면
잃을지 딸지 알 수 없다는 것과 같지 않습니까?

그리고 님은 이대로 하면 된다 같이 이야기 하시고 있는데
제가 궁금한 것은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유명대학의 세계적 석학 중에 관련 분야 경제 경영 금융 등등
그리고 투자관련 많은 공부를 한 박사 석사와 투자관련직업을 가진 애널리스트
등등이 왜 거의 모두 부자가 되지 못하고 망하는 경우가 많고 한지 의문입니다.

하라는것을 하면 돈 버는데 왜 못하죠????

물론 모든 사람이 달리는 방법을 알고 훈련방법을 안다고 100미터를 10초에 달릴 수 없기는하죠.
100미터 달리기에 보면
"일반인 기준으로 13초대는 훈련을 받으면 가능하고 12초대부터는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하다. "
이렇다고 합니다만...
이건 재능의 영역을 말하는 것이죠.

님이 하는 이야기가 모든 사람이 대부분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기법을 이야기 하는것이라면
왜 뉴스 각종 통계에 보면 주식으로 유의미한 수익을 얻는 사람은 매우 적다 같이 이야기 합니까?

만병통치약은 없습니다. 그것이 있으면 세상에 아픈사람이 없겠죠???

꺼라위키만 봐도 주식

https://namu.wiki/w/주식#s-6.4
6.4. 조언

항목에 여러 이야기가 있습니다.

https://namu.wiki/w/주식

위에서 주식에 대해 많은 조언들이 적혀져 있고 상당수가 일리있는 말들이 있으나, 그래도 주식에 대해서 제대로 배울 생각이라면 대학교에서 가르치는 교재를 먼저 배우는 것이 낫다. 현대금융의 기초적인 이론을 익힌 다음에 투자에 관한 조언을 들어도 늦지 않다. 무엇보다도 투자에 관한 관점은 투자자마다 다른 경우가 많다 보니, 이책 저책을 보다보면 서로 다른 관점으로 인해서 혼란스러워 질 수도 있다. 따라서 일단 제도권 내에서 연구된 현대금융에 대해서 기초를 다진 뒤에, 투자 관련 도서를 읽는 편이 나을 수 있다.

추천 0

fldna글쓴이 2022-11-03 (목) 14:33

@nick4

경제학자가 주식부자가 안되는건 경제학자가 곧 주식고수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유의미한 수익을 거두는 사람이 적은 이유는

타점, 시드배분 , 멘탈 3개를 모두 가지고 하는 사람이 드물기 때문입니다

일단 타점이 먼지 알고 트레이딩 하는 사람이 적으며 (대부분은 가치투자 또는

자기가 맘에 드는거, 오를거 같은거, 카톡방에서의 선동 같은걸로 종목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언제 익절을 할지, 만일 내리면 언제 손절을 할지,, 이렇게 익절과 손절을 예상했을때

손익비는 얼마인지도 모르는체 트레이딩?,,아니죠 투기(도박) 을 합니다.

두번째는

타점을 누구한테 배워도 시드의 100프로로 항상 걸면 시드 배분을 하는 사람보다

벌때는 많이 벌지만 쉽게 다 까집니다.

흔히 유투버 코인러 30억 몇십억 벌었다는 애들 이번에 코인 떨어질때 거의 대부분

다 까지거나 아주 조그마한 시드로 줄었죠~

우리가 원하는 우상향 시드곡선과는 다르게 하기 때문입니다.

만일 상승장이 안나오고 시드 100%로 투자를 먼저 했을때 하락장이 먼저 나오면

시드 다 녹아내려서 복구하는데 너무 오래 걸리죠..

그래서 시드 배분도 다 배운다면 그다움은

또 기계처럼 해야하는것인데,,,,,사람은 기계처럼 하는게 너무 어렵습니다.

좀 내려서 손절선 닿아도,,,,,,아,,,,,,내일 올라갈거 같은데 낼 팔까? 하는 마음하고

항상 싸워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는 주식,코인으로 돈을 벌었다는 사람은 있을 지언정,

시드가 우상향 하는 사람이 매우 드문 이유입니다.

트레이딩에서 재능의 영역은 사실 초단타매매 와 호가창 보면서 하는거 같은건

알려줘도 따라하지 못합니다. 이건 재능의 영역이구요

보조지표를 가지고 벡테를 해서 타점 잡아서 벡테스트 해서 만족할만한

연평균수익률과 mdd가 나오면 그대로 해보는것은 재능이 아니고 실천의 영역입니다

이것은 제가 하는 말이 아니고

미국에서 난다 긴다 하는 주식 책에 있습니다.

터틀트레이딩_마이클 코벨(노란책),,,,검정책은 가짜

추천 0

@nick4

경제학자가 주식부자가 안되는건 경제학자가 곧 주식고수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유의미한 수익을 거두는 사람이 적은 이유는

타점, 시드배분 , 멘탈 3개를 모두 가지고 하는 사람이 드물기 때문입니다

일단 타점이 먼지 알고 트레이딩 하는 사람이 적으며 (대부분은 가치투자 또는

자기가 맘에 드는거, 오를거 같은거, 카톡방에서의 선동 같은걸로 종목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언제 익절을 할지, 만일 내리면 언제 손절을 할지,, 이렇게 익절과 손절을 예상했을때

손익비는 얼마인지도 모르는체 트레이딩?,,아니죠 투기(도박) 을 합니다.

두번째는

타점을 누구한테 배워도 시드의 100프로로 항상 걸면  시드 배분을 하는 사람보다

벌때는 많이 벌지만 쉽게 다 까집니다.

흔히 유투버 코인러 30억 몇십억 벌었다는 애들 이번에 코인 떨어질때 거의 대부분

다 까지거나 아주 조그마한 시드로 줄었죠~

우리가 원하는 우상향 시드곡선과는 다르게 하기 때문입니다.

만일 상승장이 안나오고 시드 100%로 투자를 먼저 했을때 하락장이 먼저 나오면

시드 다 녹아내려서 복구하는데 너무 오래 걸리죠..

그래서 시드 배분도 다 배운다면 그다움은

또 기계처럼 해야하는것인데,,,,,사람은 기계처럼 하는게 너무 어렵습니다.

좀 내려서 손절선 닿아도,,,,,,아,,,,,,내일 올라갈거 같은데 낼 팔까? 하는 마음하고

항상 싸워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는 주식,코인으로 돈을 벌었다는 사람은 있을 지언정,

시드가 우상향 하는 사람이 매우 드문 이유입니다.

트레이딩에서 재능의 영역은 사실 초단타매매 와 호가창 보면서 하는거 같은건

알려줘도 따라하지 못합니다. 이건 재능의 영역이구요

보조지표를 가지고 벡테를 해서 타점 잡아서 벡테스트 해서 만족할만한

연평균수익률과 mdd가 나오면 그대로 해보는것은 재능이 아니고 실천의 영역입니다

이것은 제가 하는 말이 아니고

미국에서 난다 긴다 하는 주식 책에 있습니다.

터틀트레이딩_마이클 코벨(노란책),,,,검정책은 가짜

fldna글쓴이 2022-11-03 (목) 14:35

@nick4

왜 추세추종전략인가_마이클 코벨
주식 매매하는법 제시 리버모어
주식투자하는 법 제시 리버모어
심리투자 법칙_알렉산더 엘더
심리투자 법칙 스터디 가이드_알렉산더 엘더

의 책을 추천합니다.

그중에서 첫번째는 심리투자법칙 부터 한번 보고

그담에 스터디가이드 까지 한번 보세요 스터디가이드는 문제집입니다

책을 보면 다 아는거 같아도 막상 해보려면 헷갈리거던요..

그래서 예제를 풀어보면서 내가 무얼 알고 무얼 모르는지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
그리고 달리기 예를 들으셨는데

우리는 12초 안으로 달리는걸 목표로 하는게 아니고

12초 달렸던 사람을 찾는겁니다.

우리가 달리는게 아니에요~~~

5년동안 달리기 기록을 보고 1등할 애를 뽑는 경기에서

11초, 12초 15초인 친구가 있다면

그중에서 11초 12초 인 애를 선택해서 시합에 내보내는것입니다.

우리가 3자로 물러나는것,,,,이것이 제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입니다.

내가 11초를 달리려고 하면 안됩니다.

즉, 내가 돈을 벌려고 하고, 내가 오르는 주식을 사려고 하면 안되는 겁니다.

과거에 충분히 사면 올랐던 자리와 같은 자리에서 100번을 산다면

45번은 이기고(익절), 55번은 져서(손절)

승률은 45%가 되지만, 손익비가 이길때는 300원을 벌고 질때는 100원을 잃었던

자리에서 앞으로도 해보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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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4 2022-11-03 (목) 14:46

@fldna

님은 님의 말대로 하면 번다고 하시고 있습니다.
그러면 전 궁금합니다.
님의 말을 모르는 사람이 왜 아직 있을까?
님의 말대로 못하는 사람이 많을까? 왜 못할까?
님의 말대로 해서 부자된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님은 부자가 되었을까? 님의 가족 가까운 사람들은 님의 말대로 하고 있을까?

님의 말에는 주식 수익에 대한 부분을 너무 자신을 확신하고 계십니다.
주식이 누군가 하는 말들이 다른 경우도 많고
어떤 법칙 만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을리 없고
그리고 그 법칙이 있다고 해서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많을리 없을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주식으로 부자되는 사람이 많지 않은것
주식으로 망하는 사람이 많을것이 설명되지 않는것 아닙니까???

다이어트에는 수만가지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적게 먹으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이어트는 대부분 실패한다 합니다.
우리는 알고 있는 것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주식으로 돈을 버는 방법은 확실한 방법을 알고 있는 것도아닙니다.
그리고 주식도 수많은 기법이 있죠.
한가지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닌 경우 매우 많은 기법이 있는 경우는
대부분 어떤것으로도 잘 안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https://namu.wiki/w/다이어트

황제 다이어트니, 원푸드 다이어트니, 고지방 저탄수 다이어트니, 1일1식이니 하는 것들이 어느 하나도 대세 자리를 유지하지 못하고 유행따라 돌고 도는[65] 이유가 다른 게 아니다.
[65] 새롭다는 다이어트법 같은 것도 따져 보면 입에서 구전되어 50~100년도 지난 옛날 이미 나왔던 방법에서 명칭과 근거만 살짝 바뀐 경우가 대부분이다.
....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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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dna글쓴이 2022-11-03 (목) 14:58

@nick4

아무리 알려주도 이미, 정보가 너무 많으면

이게 진짜인지 저게 진짜인지 알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님부터도 여태 들어본 각종 주식관련 말때문에 제 말을 의심하는데

다른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진짜라고 생각하고 따라오는 사람은 성공하고

뭔 사기꾼넘이야? 하는 사람은 다른 길을 가겠죠

그런데 따라오라고 해봤는데 3명정도만 따라옵니다.

그만큼 칼같이 타점대로 하는게 힘들다는거겠죠?

그래서 결국 봇으로 하게 만듭니다. 봇은 알고리즘만 탄탄하면

칼같이 하니까요~

저도 누구한테 배웠을꺼 아닙니까?

그사람 한테 배웠던 사람들 모여있는 카톡방에는 한 200명 정도 있는데

그중에서도 배워놓고도 의심을 못버리고

처음 몇번 해서 손해본다고 해서 막 뭐라고 하고 나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물며, 이런 오픈 게시판에서 오다가다 만난 저를 믿으라고 하는건 더 이상한것이죠

그래서 책을 권해드리는겁니다. 제가 공신력있는 사람이 아니니까

대가들의 책을 일독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몇권 읽어보신후 다시 제 글을 읽어보시면 이해가 많이 되실겁니다.

유투버로는 강환국씨꺼 좀 보다보면 제가 하는 말하고 비슷한 말이 많이 나옵니다

기법이 딱 돈버는 기법 1개 이것대로 하세요~ 이게 아닙니다.

승률과 손익비 부터 천천히 알아가시면서 공부하시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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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4 2022-11-03 (목) 14:51

@fldna

정말 주식으로 재벌이 된 사람 이나 유명학자들도
자신의 말대로 하면 다 된다 같은 말은 거의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https://namu.wiki/w/워렌%20버핏

하지만 버핏은 집중투자가 일반 개인투자자들에게 어울리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종목을 선택하는 능력이 부족한 대부분의 일반 개인투자자들은 몇몇 기업에 집중투자하는 것보다 미국의 주식시장 대표지수인 S&P500을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에 90%, 생활비와 하락장을 버티기 위해 미국 단기국채에 10% 투자하는 것이 제일 좋으며 만약 개별기업에 투자하고 싶다면 가능한 한 많은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https://namu.wiki/w/인덱스%20펀드

인덱스 펀드라는 단순한 투자 수단을 선택한다면 사람들은 재테크보다는 훨씬 흥미로운 음악, 미술, 문학, 스포츠 등과 같은 여가 생활에 더 많은 시간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 더 많은 수익을 거두게 될 것이다.
-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머튼 밀러(Merton Miller)

https://larskang.tistory.com/109
원숭이 VS 펀드매니저 투자결과는?

정말 어이가 없게도 원숭이가 -2.7% / 펀드매니저 -13.4 / 일반투자자 -28.6% 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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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dna글쓴이 2022-11-03 (목) 15:10

@nick4

제가 하는 계량적 투자 (퀀트투자)는 버핏과는 결이 완전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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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4 2022-11-03 (목) 14:56

@fldna

11초 달렸는 애는 어떻게 찾습니까?
11초 달렸는 애는 다음에도 11초 달립니까?
그 애가 부상은 없습니까?

뭔가 이해가 안됩니다.
내 자금을 11초 달리는 애 한테 맡기라는 것입니까?
11초 달리는 애가 기업입니까? 투자자 입니까?
11초 달리는 애가 투자자이라면 그 사람이 나를 대신해서 뛰어주기는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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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dna글쓴이 2022-11-03 (목) 15:05

@nick4

11초 달린애는 벡테스트로 찾습니다.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면 이평선 기법으로 투자를 한다고 하면

지금 트레이딩뷰 키시고 삼전 주봉 놓고 이평 30일 에 놓고

상향돌파하고 봉 마감후 매수

하향 돌파하고 봉 마감하면 매도

두가지 기법으로 투자를 하는걸 백테스트 해본다고 하면

승률 얼마 손익비 얼마 나올겁니다.(실제로 이렇게 단순하지는 않고 알파가 더 있습니다)

그럼 31일도 해보고 32일도 해보고 40일도 해보고 15일도 해보고

아주 다양하게 해보는겁니다. 그중에 유의미한 값이 나온다면

그 전후의 타임프레임으로도 백테스트를 해보는겁니다.

주봉 말고 5일봉 3일봉 2주봉 등등

그런데 대부분의 봉에서 대략 35일이평선 전후로

가장 연평균 수익률이 좋고, mdd는 적게 나왔다면

벡태 시간을 1년이상 3년, 5년 10년도 해보는겁니다.

만일 이렇게 했을때 삼전이 별로라면 다른종목 해보는겁니다.

이런식으로 하나하나 변수를 바꿔가면서 벡태를 해서

가장 잘 달렸던 친구(11초 달린) 를 찾는겁니다. (물론 실제로는 변수도 자동으로

해주는 봇이 있습니다)

그 후에 다른 종목도 해보고 여러종목에서 여러 타임프레임에서 대부분 잘나온다면

프런트 테스트를 진행하게 되는것입니다.

======================================================
11초 달렸는 애는 어떻게 찾습니까? 위에 답변드렸습니다

11초 달렸는 애는 다음에도 11초 달립니까? 달릴 확률이 높습니다 최소한 20초 달렸던 애보다는요..

그 애가 부상은 없습니까? 있을수 있습니다. 딱한번 1회만 경기를 하는것이 아닙니다

수도없이 많은 횟수로 경기를 하기때문에 한두번 부상있는것은 전체에 영향히 크게 없습니다만, 간혹 종목 자체가 맛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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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dna글쓴이 2022-11-03 (목) 15:09

@nick4

하지만 시드도 몰빵이 아니고, 포트폴리도오 그애한테 몰빵이 아니라면
전체 시드에 영향은 매우 적습니다.

뭔가 이해가 안됩니다.
내 자금을 11초 달리는 애 한테 맡기라는 것입니까?

=>넵 달렸던 애한테 맡기는데
모두 맡기는것은 아니며, 경기를 1번만 하는것도 아닙니다

11초 달리는 애가 기업입니까? 투자자 입니까?

=>둘다 아닙니다 기법입니다

11초 달리는 애가 투자자이라면 그 사람이 나를 대신해서 뛰어주기는 합니까??

=>11초 달리는 애는 기법이기 때문에 대신해서 뛰어주는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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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4 2022-11-03 (목) 15:46

@fldna

따라서 오는 사람은 성공???
이건 뭔가 말이 이상합니다.
다른 사람을 성공시키는 삶은 자선사업입니까?
보통 '부''권력'은 무한하지 않으면 모두가 경쟁자가 되는것 아닙니까?
공개된 정보는 가치가 없고 재화를 나눌 사람이 적어야 내가 많이 가지는것 아닙니까?
규칙이 명확하면 님 말대로 봇에 맡기는 것이 낫겠죠.
그리고 많은 봇이 있는데요.. 왜 사람이 이러고 저러고 있죠???
당연하게 대가의 책 대학에서 사용하는 교과서적인 책을 읽어야 하겠죠.
물론 그런다고 주식으로 돈 번다는 보장을 못하지만
최소한 좀 알면 더 나을 것입니다.

계량적 투자 (퀀트투자) 가 버핏과 같다는 것이 아닙니다.
주식으로 재벌된 사람이 특정방법 또는 여러기법을 이야기 하면서
이렇게 해야 합니다. 같은 이야기는 잘 안하는것 같다는 말입니다.

님의 말을 들어 보면 기법대로 하면 거의 돈을 번다고 하고 있습니다.
뭐 여러번 중에 버는 경우가 많다고 하고 있습니다.
기법이라..
11초 달리는 기법이 확실한것이 있고
그 기법대로 하면 돈을 번다는 것입니까?
그러면 세상에 부자가 안되는 못되는 사람은 왜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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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dna글쓴이 2022-11-03 (목) 16:04

@nick4

따라서 오는 사람은 성공???
이건 뭔가 말이 이상합니다.
다른 사람을 성공시키는 삶은 자선사업입니까?
보통 '부''권력'은 무한하지 않으면 모두가 경쟁자가 되는것 아닙니까?

답=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자선사업가는 아닙니다. 단지 오지라퍼 입니다.

이토랑 티카페는 제가 특별히 애정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여기 주식방에

저의 글로 한단계 더 위로 올라가는 사람이 있다면 좋겠다는것 정도입니다.

따라오는 사람은 성공했다기 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또한, 시드가 몇십억씩 한타점에 넣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그정도로 챠트가 무너지지는

않습니다. 님 말씀도 일리가 있는것이 많은 사람이 한타점에 모두 넣으면

챠트가 무너지기 때문이지요

제가 알려주는것은 단순히 타점 강의를 떠나서 시드배분과 멘탈까지 케어해주기 때문에

또한 물고기를 잡는법( 기법를 스스로 만드는) 을 알려주기 때문에

저에게 배웠어도 타점이 다 다릅니다. (변수 1개만 달라도 완전히 다르죠)

예를들어서 위에 이평선 기법이

30일은 연평균 210%에 mdd 38%

25일은 연평균 380%에 mdd 54% 라고 했을때

저는 전자를 선택하겠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후자를 선호할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사실 성향의 문제라 정답은 없지만 가능한 mdd가 적어야

시드 우상향 곡선이 완만하고 그래야 충격이 덜해서 급락할때 잘 버틸수있다고

알려주는 단계까지만 가능합니다. 그 뒤는 개개인의 몫이지요~

이처럼 제가 알려주는것은 a라는 타점을 딱 알려주는것이 아닙니다.

타점을 찾는 방법 자체를 알려주는것이지요~

또한 그 타점에서도 시드 배분에 따라 진입할때 얼마든지 나눠서 진입하고

익절시에도 분할매도를 여러번 할수도 있고, 횡보시에도 10% 올라갔을때

반익절 시켜서 나머지 50%가 내가 들어간 타점보다10%떨어질때 까지도

전체로 보면 본전이게 만들어서 많이 버틸수있게 해주는 기법등등

그안에는 무수한 알파가 있습니다. 이것들을 스스로 조합해서 사용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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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4

따라서 오는 사람은 성공???
이건 뭔가 말이 이상합니다.
다른 사람을 성공시키는 삶은 자선사업입니까?
보통 '부''권력'은 무한하지 않으면 모두가 경쟁자가 되는것 아닙니까?

답=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자선사업가는 아닙니다. 단지 오지라퍼 입니다.

이토랑 티카페는 제가 특별히 애정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여기 주식방에

저의 글로 한단계 더 위로 올라가는 사람이 있다면 좋겠다는것 정도입니다.

따라오는 사람은 성공했다기 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또한, 시드가 몇십억씩 한타점에 넣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그정도로 챠트가 무너지지는

않습니다. 님 말씀도 일리가 있는것이 많은 사람이 한타점에 모두 넣으면

챠트가 무너지기 때문이지요

제가 알려주는것은 단순히 타점 강의를 떠나서 시드배분과 멘탈까지 케어해주기 때문에

또한 물고기를 잡는법( 기법를 스스로 만드는) 을 알려주기 때문에

저에게 배웠어도 타점이 다 다릅니다. (변수 1개만 달라도 완전히 다르죠)

예를들어서 위에 이평선 기법이

30일은 연평균 210%에 mdd 38%

25일은 연평균 380%에 mdd 54% 라고 했을때

저는 전자를 선택하겠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후자를 선호할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사실 성향의 문제라 정답은 없지만 가능한 mdd가 적어야

시드 우상향 곡선이 완만하고 그래야 충격이 덜해서 급락할때 잘 버틸수있다고

알려주는 단계까지만 가능합니다. 그 뒤는 개개인의 몫이지요~

이처럼 제가 알려주는것은 a라는 타점을 딱 알려주는것이 아닙니다.

타점을 찾는 방법 자체를 알려주는것이지요~

또한 그 타점에서도 시드 배분에 따라 진입할때 얼마든지 나눠서 진입하고

익절시에도 분할매도를 여러번 할수도 있고, 횡보시에도 10% 올라갔을때

반익절 시켜서 나머지 50%가 내가 들어간 타점보다10%떨어질때 까지도

전체로 보면 본전이게 만들어서 많이 버틸수있게 해주는 기법등등

그안에는 무수한 알파가 있습니다. 이것들을 스스로 조합해서 사용하되

fldna글쓴이 2022-11-03 (목) 16:09

@nick4

미리 그와 같이 했을때 과거는 어땠는지 확인해보고 다른 기법보다 좋았다면

프런트를 하게 만들어주는것입니다.

기법대로 하면 거의 돈을 번다고 하는것이 아니고

시드가 우상향 합니다. 돈은 잠깐 벌수도 있다가 확 줄수도 있기 때문에

항상 복표를 돈을 버는것이 아닌, 시드 그래프의 우상향 각도에 맞춰야 합니다.

11초로 달리는 기법이 확실한것이 남이 있다고 해서는 의미가 없고

본인이 직접 백태스를 배워서 직접 해봤을때 결과가 11초가 나오는걸

두눈으로 확인후 프런트를 할때 비로소 11초가 의미가 있게 됩니다.

아무런 백태를 하지 않고 남이 단순히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해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제가 말하는 기법은 한가지가 아닙니다. 그 기법대로 하면 돈을 법니까?

이질문에 답은

과거 제일 좋았던 (좋다는 의미도 정의해야합니다.)

좋다는것이 연평균수익률이 좋은것인지, mdd가 낮은것인지요

단순히 연평균 수익률만 좋으면 다 될거 같지만 , 사실 실투를 하면

mdd가 크면 중간에 시드가 줄때 버티지를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의 그릇에 알맞은 mdd를 찾아야 하고

그것이 가장 좋았던 기법이 아닌 자기의 그릇에 가장 맞는 기법을

직접 찾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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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4 2022-11-03 (목) 16:30

@fldna

물고기를 잡는법( 기법를 스스로 만드는)을 왜 알려줍니까?
물고기가 무한하지 않은데 잡는 방법은 왜 알려줍니까?
혼자서 몰래 다 잡아야죠.

기법이 같아도 사람에 따라 타점이 다르다??? 이것이 기법입니까?
변수가 왜 달라집니까? 기초데이터에 사람의 주관이 반영되고 그것으로 정보 지식을 만듭니까?

주식을 하는데 왜
"성공했다기 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목표를 돈을 버는것이 아닌"
같은 모호한 말을 하는것입니까?

수많은 기법이 존재하고 자신에게 맞는 여러 기법을 넌택하고 때때로 바구고 변수가 다르고 하면
기법이 있는것은 맞습니까?

전 근본적인 의문이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된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왜 세상은 가난한 사람으로 가ㄴ득합니까?

추천 0

fldna글쓴이 2022-11-03 (목) 17:16

@nick4

물고기를 잡는법( 기법를 스스로 만드는)을 왜 알려줍니까?
답: 오지라퍼라고 말씀드리죠~ 남 답답한거 참견 좋아하는 성격이라서요 ;;

물고기가 무한하지 않은데 잡는 방법은 왜 알려줍니까?
답:주식,코인,선물,해선 으로 보면 우리같은 일반인은 티끌도 안됩니다.
30억만 있으면 졸업하느니 하자나요 하지만 하루에 주식거래량
업비트 거래량, 바낸거래량 어마어마 합니다. 정말 트끌입니다 우리는

혼자서 몰래 다 잡아야죠.
답:혼자서 다 안잡아도 될만큼
유동성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법이 같아도 사람에 따라 타점이 다르다??? 이것이 기법입니까?
답: 같은 기법에 변수가 다르면 타점이 달라집니다 백태 한번만 해봐도 바로 알게됩니다

변수가 왜 달라집니까? 기초데이터에 사람의 주관이 반영되고 그것으로 정보 지식을 만듭니까?
답:위예 예를 든것처럼 이평기반 기법이라고 해도 이평을 20일에 하는지 30일에 하는지에 따라
타점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타임프레임도 일봉 3일봉 주봉, 12시간봉 6시간봉 4시간봉에 따라
모두 타점이 달라집니다
퀀트매매로 실투를 안해보셔서 그렇습니다.
한번 해보시면 바로 이해가 갈것입니다

주식을 하는데 왜
"성공했다기 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목표를 돈을 버는것이 아닌"
같은 모호한 말을 하는것입니까?
답: 돈을 벌려고 하면 진입한 종목이 내릴때 못버티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그릇이 작은데 많은 시드가 들어갔을때 자기그릇보다 많이 내리면
손절선이 안왔는데도 겁나서 손절을 한다던지
또는 손절선이 왔음에도 미련이 남아서 손절을 못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매우 많은 정도가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은 그렇습니다.
이것의 이유또한 있는데
"생각에 관한 생각" 이라는 책에 보면 잘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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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dna글쓴이 2022-11-03 (목) 17:25

@nick4

우리가 진화를 하는데 직관과 논리적인 뇌가 동작을 하는데
위험을 회피하는것은 논리적인 뇌가 아니고 직관적인 뇌가 먼저 발동을 했고
손절을 한다는것은 직관적인걸 감내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해야하기 때문에
거의 유전자를 이기는것 만큼 손절은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이 돈버는 거라고 알려주면서 기법을 알려주면
손절을 해야하는걸 설명하지 못합니다.
타점에 들어갔을때 주가가 미끄러지면 손절을 하고 당연히 수익도 주는걸 받아들여야 합니다
하지만 위에 승률과 손익비의 예제에서 알려드린것처럼
궁극적인 목적은 시드의 우상향이 될때, 손절도 받아드릴수 있습니다.

수많은 기법이 존재하고 자신에게 맞는 여러 기법을 넌택하고 때때로 바구고 변수가 다르고 하면
기법이 있는것은 맞습니까?
답: 네 수많은 기법중에 자기 스타일에 맞는 기법을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진입을 하고
변수를 바꾸면서 조금더 좋은 방향으로 프런트를 하는것이 올바른 트레이딩 방향입니다
1개의 기법이 아니고 여러가지의 기법이고 여러 변수인것은 상관없읍니다
그것이 백테스트를 충분히 통과하였고 프런트에서도 시드가 우상향 한다면
좋은 기법입니다.

전 근본적인 의문이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된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왜 세상은 가난한 사람으로 가ㄴ득합니까
답: 제가 카톡방에서 사람들에게 알려줘보면 일단 사기꾼이나 유료방으로 델고 가려는
사기꾼이 너무 많기 때문에 안믿는 사람도 많습니다
하지만, 몇달 이상 꾸준히 조언을 해주면 몇명은 구체적으로 배우고 싶어하고
그중에 몇명은 따라오지만 몇명을 알려줘도 못따라옵니다(손절을 칼같이 못하거나
벡테스트를 부지런하게 하지 못하거나 시드배분을 안하고 올인함)
이세상중 주식 코인을 하는 한국 사람이 2000만명 이라고 했을경우
저나 또는 제가 배운 사람을 알아서 배울 확률이 일단 낮습니다
또한 제가 배운 사람은 공신력이 높지만 저는 이곳에서는 공신력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우고자 하는 사람도 드물 뿐더러 위에 말한 이유처럼
배워도 제대로 해내지 못하고 중간에 흔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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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4

우리가 진화를 하는데 직관과 논리적인 뇌가 동작을 하는데
위험을 회피하는것은 논리적인 뇌가 아니고 직관적인 뇌가 먼저 발동을 했고
손절을 한다는것은 직관적인걸 감내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해야하기 때문에
거의 유전자를 이기는것 만큼 손절은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이 돈버는 거라고 알려주면서 기법을 알려주면 
손절을 해야하는걸 설명하지 못합니다. 
타점에 들어갔을때 주가가 미끄러지면 손절을 하고 당연히 수익도 주는걸 받아들여야 합니다
하지만 위에 승률과 손익비의 예제에서 알려드린것처럼
궁극적인 목적은 시드의 우상향이 될때, 손절도 받아드릴수 있습니다.

수많은 기법이 존재하고 자신에게 맞는 여러 기법을 넌택하고 때때로 바구고 변수가 다르고 하면
기법이 있는것은 맞습니까?
답: 네 수많은 기법중에 자기 스타일에 맞는 기법을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진입을 하고
변수를 바꾸면서 조금더 좋은 방향으로 프런트를 하는것이 올바른 트레이딩 방향입니다
1개의 기법이 아니고 여러가지의 기법이고 여러 변수인것은 상관없읍니다
그것이 백테스트를 충분히 통과하였고 프런트에서도 시드가 우상향 한다면 
좋은 기법입니다.

전 근본적인 의문이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된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왜 세상은 가난한 사람으로 가ㄴ득합니까
답: 제가 카톡방에서 사람들에게 알려줘보면 일단 사기꾼이나 유료방으로 델고 가려는
사기꾼이 너무 많기 때문에 안믿는 사람도 많습니다
하지만, 몇달 이상 꾸준히 조언을 해주면 몇명은 구체적으로 배우고 싶어하고
그중에 몇명은 따라오지만 몇명을 알려줘도 못따라옵니다(손절을 칼같이 못하거나
벡테스트를 부지런하게 하지 못하거나 시드배분을 안하고 올인함)
이세상중 주식 코인을 하는 한국 사람이 2000만명 이라고 했을경우
저나 또는 제가 배운 사람을 알아서 배울 확률이 일단 낮습니다
또한 제가 배운 사람은 공신력이 높지만 저는 이곳에서는 공신력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우고자 하는 사람도 드물 뿐더러 위에 말한 이유처럼
배워도 제대로 해내지 못하고 중간에 흔들리는

fldna글쓴이 2022-11-03 (목) 17:29

@nick4

사람이 많습니다. 이건 단편적인 이유였고요
가난한 사람이 많은 이유는 주식을 처음에 제대로 배운적이 없이
주위에 주식해서 망한사람이야기를 듣는다던지
본인이 주식을 직접해서 시드가 줄어드는 아픔을 겪었다던지
사기꾼을 만나서 유료방에서 돈을 뜯겼다던지 하는 다양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하는 기법은 제가 만든것도 아니고
위에서 말한 대가들의 책에 다 나오고
강환국씨 유투버에 다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창조한것이 아닙니다. 제가 스스로 만든 기가막힌 기법이 아닙니다
추세추종기법같은건 미국에서 아마 한 100년전쯤에 만들었을겁니다
그만큼 기초기법을 가지고 약간의 디테일로 승률과
손익비를 좋게하고 mdd를 낮게해주는걸 알고 있는것입니다
(물론 추세추종말고 다양한 기법들이 더 있습니다만,,)

알려줘도 안따라하거나
알려줘도 못따라하거나
알려줘도 따라하다가 중간에 욕심에 올인했다가 시드 갈리거나
참으로 다양합니다.
일단 추천한 책몇권, 강환국씨 유투브 가서 초보로 검색해서
몇편 보고 오신후 다시 이야기 나누면 좋겠습니다

추천 0

nick4 2022-11-03 (목) 18:09

@fldna

혼자서 다 안잡아도 될만큼
유동성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
돈은 더 많이 가지고 싶지 않습니까?

이평을 20일에 하는지 30일에 하는지
-->
이것은 사람의 선택인것 아닙니까?
어떤 상황에서 더떤 선택을 해야하는지 기준이 없이 사람이 이평을 20일, 30일 일봉 3일봉 등등 선택합니까?

돈을 벌려고 하면 진입한 종목이 내릴때 못버티기 때문입니다
-->
사람이 돈을 벌려고 하는 욕심을 버릴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수많은 기법중에 자기 스타일에 맞는 기법을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진입을 하고
변수를 바꾸면서 조금더 좋은 방향으로 프런트를 하는것
-->
전 수많은 기법에서 선택하고 변수를 바꾸고 해야 한다면 그것은 기법이라 하기 힘든것 같습니다.
다이어트 방법 많습니다. 선택하고 맞는것 찾고 바꾸고 해라 하는것과 뭐가 다릅니까?

배워도 제대로 해내지 못하고 중간에 흔들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
배워도 못하는 사람이 많은 것을 기법 방법이라 말 할 수는 있겠지만
그성를 일반적인 사람에게 권하기는 힘든것 같습니다.
100미터 훈련을 하는 방법이 어떤 것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일반인이 못하는 것을 하라 할 수 없는것 같습니다.
공부 열심히 최선을 다해라 하는것 또는 의지 노력 최선 등을 다해서 좋은 직장에 취직해라. 같은 것과도 비슷한 영역 같습니다.

유명한 사람 등등이 만든 많은 기법이 있습니다.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기법들이 확실한 방법이 되지 못하고 수만가지 기법의 춘추전국 상황이라면 기법이 있다 말하기는 곤란한것 같습니다.

추천 0

fldna글쓴이 2022-11-03 (목) 18:33

@nick4

혼자서 다 안잡아도 될만큼
유동성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
돈은 더 많이 가지고 싶지 않습니까?
---> 몇명 알려준다고 제가 벌 돈이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틱당 수십억이 왔다갔다하고
하루에 몇조가 왔다갔다하는데 저는 모래알도 안됩니다

이평을 20일에 하는지 30일에 하는지
-->
이것은 사람의 선택인것 아닙니까?
어떤 상황에서 더떤 선택을 해야하는지 기준이 없이 사람이 이평을 20일, 30일 일봉 3일봉 등등 선택합니까?
--> 그것이 바로 백테스트 입니다
백테스를 한번만 트레이딩뷰에서 해보시면 바로 알수있는데
설명을 좀 해드리면 예를들어 20일에는 연평균 수익률이 230% mdd33%
30일에는 연평균수익률이 330%, mdd 48% 라고 하면
그런값들중에서 가장 맘에 드는걸 선택하는것입니다

추천 0

fldna글쓴이 2022-11-03 (목) 18:38

@nick4

돈을 벌려고 하면 진입한 종목이 내릴때 못버티기 때문입니다
-->
사람이 돈을 벌려고 하는 욕심을 버릴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뇨, 힘듭니다. 그래서 시드가 늘어나는 기쁨으로 버티게끔 유도합니다

수많은 기법중에 자기 스타일에 맞는 기법을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진입을 하고
변수를 바꾸면서 조금더 좋은 방향으로 프런트를 하는것
-->
전 수많은 기법에서 선택하고 변수를 바꾸고 해야 한다면 그것은 기법이라 하기 힘든것 같습니다.
다이어트 방법 많습니다. 선택하고 맞는것 찾고 바꾸고 해라 하는것과 뭐가 다릅니까?
--> 헬스장 가면 pt선생님이 자기가 알려준 제자들중 새로온사람과 비교해서
제일 비슷한 타입의 제자가 가장 효과가 좋았던 기법으로 다이어트를 시켜준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배워도 제대로 해내지 못하고 중간에 흔들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
배워도 못하는 사람이 많은 것을 기법 방법이라 말 할 수는 있겠지만
그성를 일반적인 사람에게 권하기는 힘든것 같습니다.
100미터 훈련을 하는 방법이 어떤 것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일반인이 못하는 것을 하라 할 수 없는것 같습니다.
공부 열심히 최선을 다해라 하는것 또는 의지 노력 최선 등을 다해서 좋은 직장에 취직해라. 같은 것과도 비슷한 영역 같습니다.
--> 이말은 인정합니다. 따라하기 힘듭니다. 그래도 어느정도는 따라만해도
=도움이 크게 됩니다. 성취라는게 0과 100이 있는게 아니고 중간도 있으니까요

유명한 사람 등등이 만든 많은 기법이 있습니다.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기법들이 확실한 방법이 되지 못하고 수만가지 기법의 춘추전국 상황이라면 기법이 있다 말하기는 곤란한것 같습니다.

--->확실한 기법이 있다고는 말 못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상황에서 우상향 하는 기법과 디테일은 있습니다
그걸 저한테 배울 필요는 없고 우에 언급한 책들과 강환국 동영상을 보면 다 나옵니다.

추천 0

nick4 2022-11-03 (목) 18:09

@fldna

알려줘도 안따라하거나
알려줘도 못따라하거나
알려줘도 따라하다가 중간에 욕심에 올인했다가 시드 갈리거나
참으로 다양합니다.
일단 추천한 책몇권, 강환국씨 유투브 가서 초보로 검색해서
몇편 보고 오신후 다시 이야기 나누면 좋겠습니다

-->
사람들이 바보 겠습니까?
수많은 기법이 있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노벨경제학상 대학의 경제 경영 금융 등등 교수 투자전문가 애널리스트 등등도
망한다는것 즉 부자가 못되는 경우가 훨씬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이 기법을 몰사서 부자가 못되는 것입니까? 기법은 아는데 실천을 못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다른 이유가 많습니까?
그들이 못하는 것을 일반인이 기법들 공부해서 여러가지중에 선택하고 실천해서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대부분이 우리 삶에 주어진 시간(=생명)을 하고 싶지 않은일 힘든일 위험한일 등을 하면서 '돈'으로 바꿉니다.
그 과정에서 인격모독 갈굼 갑질 등등도 다 당하게 됩니다.
주식으로 그것을 하지 않을 수 있다면 그들은 왜 그것을 하고 있는 것입니까?

추천 0

fldna글쓴이 2022-11-03 (목) 18:22

@nick4

사람들이 바보 겠습니까?
수많은 기법이 있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노벨경제학상 대학의 경제 경영 금융 등등 교수 투자전문가 애널리스트 등등도
망한다는것 즉 부자가 못되는 경우가 훨씬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이 기법을 몰사서 부자가 못되는 것입니까? 기법은 아는데 실천을 못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다른 이유가 많습니까?
그들이 못하는 것을 일반인이 기법들 공부해서 여러가지중에 선택하고 실천해서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대부분이 우리 삶에 주어진 시간(=생명)을 하고 싶지 않은일 힘든일 위험한일 등을 하면서 '돈'으로 바꿉니다.
그 과정에서 인격모독 갈굼 갑질 등등도 다 당하게 됩니다.
주식으로 그것을 하지 않을 수 있다면 그들은 왜 그것을 하고 있는 것입니까?

위 질문에 대해 실험을 해서 책을 쓴게 바로 터틀의 법칙입니다
https://search.shopping.naver.com/book/catalog/32483323121?cat_id=50005837&frm=PBOKPRO&query=%ED%84%B0%ED%8B%80%ED%8A%B8%EB%A0%88%EC%9D%B4%EB%94%A9&NaPm=ct%3Dla0uuxjc%7Cci%3D913346fbf8346d397bc602d8a48b9c8a0fea53a3%7Ctr%3Dboknx%7Csn%3D95694%7Chk%3D2f747401cc3fbd5136030234f91e12d193849a95
한번 빌려서 읽어보세요
트레이딩은 연습의 영역후 기계적인 멘탈의 숙련인데
재능의 영역은 아닙니다.
노벨 경제학자는 경제전반을 다알고 주식의 대가는 아닙니다
노벨 경제학상을 탈정도면 매우 좁고 깊은 특정부분의 새로운 길을 만들었을겁니다.
대학의 경제 경영의 교수님들도 주식투자 하는것하고는 별 상관이 없고요
특히 퀀트투자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펀디멘탈이라면 좀 상관이 있게지만요~
투자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짭이고, 증권 방송에 나오는
애널리스트야 더 형편없는 사람들이 많고요,,
진정한고수, 실력있는사람은

추천 0

@nick4

사람들이 바보 겠습니까?
수많은 기법이 있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노벨경제학상 대학의 경제 경영 금융 등등 교수 투자전문가 애널리스트 등등도
망한다는것 즉 부자가 못되는 경우가 훨씬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이 기법을 몰사서 부자가 못되는 것입니까? 기법은 아는데 실천을 못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다른 이유가 많습니까?
그들이 못하는 것을 일반인이 기법들 공부해서 여러가지중에 선택하고 실천해서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대부분이 우리 삶에 주어진 시간(=생명)을 하고 싶지 않은일 힘든일 위험한일 등을 하면서 '돈'으로 바꿉니다.
그 과정에서 인격모독 갈굼 갑질 등등도 다 당하게 됩니다.
주식으로 그것을 하지 않을 수 있다면 그들은 왜 그것을 하고 있는 것입니까?

위 질문에 대해 실험을 해서 책을 쓴게 바로 터틀의 법칙입니다
https://search.shopping.naver.com/book/catalog/32483323121?cat_id=50005837&frm=PBOKPRO&query=%ED%84%B0%ED%8B%80%ED%8A%B8%EB%A0%88%EC%9D%B4%EB%94%A9&NaPm=ct%3Dla0uuxjc%7Cci%3D913346fbf8346d397bc602d8a48b9c8a0fea53a3%7Ctr%3Dboknx%7Csn%3D95694%7Chk%3D2f747401cc3fbd5136030234f91e12d193849a95
한번 빌려서 읽어보세요
트레이딩은 연습의 영역후 기계적인 멘탈의 숙련인데
재능의 영역은 아닙니다.
노벨 경제학자는 경제전반을 다알고 주식의 대가는 아닙니다
노벨 경제학상을 탈정도면 매우 좁고 깊은 특정부분의 새로운 길을 만들었을겁니다.
대학의 경제 경영의 교수님들도 주식투자 하는것하고는 별 상관이 없고요
특히 퀀트투자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펀디멘탈이라면 좀 상관이 있게지만요~
투자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짭이고, 증권 방송에 나오는 
애널리스트야 더 형편없는 사람들이 많고요,,
진정한고수, 실력있는사람은

fldna글쓴이 2022-11-03 (목) 18:29

@nick4

교수나 노벨 경재학상을 딴사람이 아니고
시드를 우상향 시킨글 인증한 사람입니다.
그들은 기법을 몰라서 부자가 못된건지야 만나서 물어봐야겠지만
모를확률이 매우 높고 주식을 안하는경우도 많고, 또한 경제적인 여유가 있어서
할필요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알수없는 영역이구요,
기법을 아는 일부분은 시드를 잘 불리는 사람도 있을거고, 잘벌다가 중간에
헤메는 사람도 있을것입니다. 이또한 제가 크게 알수없는 영역입니다.
중요한것은 사람들의 직업은 아닙니다, 기존에 알고있던
경제지식은 퀀트투자에는 별로 영향이 없습니다.
꾸준히 벡테를 할수있는집요함
손절날때 칼같이 할수있는 강인한 멘탈등이 필요합니다.
왜 돈을 쉽게 벌수있는데 안하느냐? 라는게 질문의 요지 같은데
제가 쉽게 벌수있다고 한적은 없습니다.
카톡방에서 선동되어서 종목들어가서 쳐물려서 엉엉 하는것보다
대가들 책 읽어보고 퀀트투자 해보는것이 훨씬 남는 장사라는걸 알려주는겁니다.
또한 저도 전업으로는 안하는데, 그이유는 전업이 되면 멘탈과 매우 큰 영향이 있습니다
매월 500만원씩 번는 사람과 매월 들어오는 돈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
물렸을때의 마음 가짐은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주식으로 인격모독 갑질 당하는걸 안당할수있는것은 전업을 하는것인데
전업은 차라리 졸업을 하면 했지, 전업을 위에 이유처럼 어렵습니다.
30년을 잘 벌다가 전업하고 몇년만에 깡통나는사람들이 많은 이유가
바로 멘탈의 차이 때문입니다.

추천 0

nick4 2022-11-03 (목) 18:45

@fldna

몇명 알려준다고 제가 벌 돈이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
왜 계속 모래알로 계십니까?
방법을 기법을 오픈하지 말고 모래알을 굴려서 모아서 태산을 만들어야죠???

가장 맘에 드는걸 선택하는것입니다
-->
사람의 선택이 다 달라질 텐데 아무거나 선택해도 된다는 것은 이상합니다만...

노벨 경제학자는 경제전반을 다알고 주식의 대가는 아닙니다
-->
물론 경제학자도 세부분야가 있고 주식전문가가 아니고 하겠지만
좁게 깊게 파는것도 가능하지만 그 전에 얕고 넓은 지식은 대부분 학습하지 않습니까?
물론 역사 심리 등등이 더 도움이 되더란 투자의 대가들 말이 있긴 하지만
금융 경제 경영 학 등등이 주식투자와 관련이 없을 수는 없죠.
그러면 투자회사 애널리스트 등등 모집할때 학교에서 배운 관련학과 사람을 왜 모집하겠습니까?

물론 진정한 고수는 주식해서 돈 번 사람이겠죠.

강인한 멘탈이 필요하다고 하면
그것은 어떻게 가지게 됩니까? 어떤 훈련을 하고 훈련을 하면 거의 모두가 가질 수 있습니까?
멘탈의 차이 같은 이유를 말하게되면
멘탈을 강화하는 방법을 먼저 찾아서 해봐야 하지 않습니까?

추천 0

fldna글쓴이 2022-11-03 (목) 19:03

@nick4

몇명 알려준다고 제가 벌 돈이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
왜 계속 모래알로 계십니까?
방법을 기법을 오픈하지 말고 모래알을 굴려서 모아서 태산을 만들어야죠???
--> 기법이 같아도 변수가 다르고 종목이 다르고 타임프레임이 다르기 때문에 동시에
같은타점이 생생되는 경우가 거의 없고, 혹여 같은 타점으로 같은 종목으로 진입하라고 해봐야
어짜피 내가 호가 긁어도 바로 호가가 채워져서 나머지 사람들이 사거나
조금 위에 또는 조금 아래에서 매수를 하기때문에
나중에 가서 보면 나와 비슷한 가격에 사지 똑같은 가격에 사지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법을 오픈한다고 해서 내가 벌 돈이 줄어들지 않습니다.
주식이나 비트 한틱당 돈이 얼마나 물려있는지 아십니까
저는 수십 수백억을 한종목 한타점에 넣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동성을 해치지 않아서 몇명정도면 내가 돈버는데 아무런 영향이 없습니다. 같은 종목을 한다고 하더라도요, 그렇지만 실전투자에서는 종목이 거의 수백 수천개도 넘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겹치지 않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장 맘에 드는걸 선택하는것입니다
-->
사람의 선택이 다 달라질 텐데 아무거나 선택해도 된다는 것은 이상합니다만...
--->아무거나 선택하는것이 아니고 비교적 높은 연평균수익률중 비교적 낮은 mdd
를 선택합니다. 예를들어 야구를 한다고 했을때
출루율을 높게 볼수도 있고 장타율을 높게 볼수도 있고 타율을 높게 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출루율도 낮고 장타율도 낮고 타율도 낮은 타자는 똥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모든 조건을 다 완벽한 타자는 없으니
가능하면 여러가지 조건중 내가 중요시 하는 스텟이 많은 타자를 고르는 이치와 같습니다
발야구를 한다면 주력이 좋고 주루센스가 좋으며, 출루율과 선구안이 좋은 타자를 많이 포진할것이고 , 예전 롯데처럼 3번에 최준석, 4번에 이대호를 놔서 안타3개를 쳐도 1점내기가 힘들지만
장타와 홈런은 많은 팀을 구성할수도 있습니다.
즉, 가능하면 여러스텟을 내 눈높이를 만족시킬수 있는 기법을 찾는것입니다

추천 0

@nick4

몇명 알려준다고 제가 벌 돈이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
왜 계속 모래알로 계십니까?
방법을 기법을 오픈하지 말고 모래알을 굴려서 모아서 태산을 만들어야죠???
--> 기법이 같아도 변수가 다르고 종목이 다르고 타임프레임이 다르기 때문에 동시에 
같은타점이 생생되는 경우가 거의 없고, 혹여 같은 타점으로 같은 종목으로 진입하라고 해봐야
어짜피 내가 호가 긁어도 바로 호가가 채워져서 나머지 사람들이 사거나
조금 위에 또는 조금 아래에서 매수를 하기때문에
나중에 가서 보면 나와 비슷한 가격에 사지 똑같은 가격에 사지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법을 오픈한다고 해서 내가 벌 돈이 줄어들지 않습니다.
주식이나 비트 한틱당 돈이 얼마나 물려있는지 아십니까
저는 수십 수백억을 한종목 한타점에 넣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동성을 해치지 않아서 몇명정도면 내가 돈버는데 아무런 영향이 없습니다. 같은 종목을 한다고 하더라도요, 그렇지만 실전투자에서는 종목이 거의 수백 수천개도 넘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겹치지 않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장 맘에 드는걸 선택하는것입니다
-->
사람의 선택이 다 달라질 텐데 아무거나 선택해도 된다는 것은 이상합니다만...
--->아무거나 선택하는것이 아니고 비교적 높은 연평균수익률중 비교적 낮은 mdd 
를 선택합니다.  예를들어 야구를 한다고 했을때
출루율을 높게 볼수도 있고 장타율을 높게 볼수도 있고 타율을 높게 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출루율도 낮고 장타율도 낮고 타율도 낮은 타자는 똥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모든 조건을 다 완벽한 타자는 없으니
가능하면 여러가지 조건중 내가 중요시 하는 스텟이 많은 타자를 고르는 이치와 같습니다
발야구를 한다면 주력이 좋고 주루센스가 좋으며, 출루율과 선구안이 좋은 타자를 많이 포진할것이고 , 예전 롯데처럼 3번에 최준석, 4번에 이대호를 놔서 안타3개를 쳐도 1점내기가 힘들지만
장타와 홈런은 많은 팀을 구성할수도 있습니다.
즉, 가능하면 여러스텟을 내 눈높이를 만족시킬수 있는 기법을 찾는것입니다

fldna글쓴이 2022-11-03 (목) 19:06

@nick4

노벨 경제학자는 경제전반을 다알고 주식의 대가는 아닙니다
-->
물론 경제학자도 세부분야가 있고 주식전문가가 아니고 하겠지만
좁게 깊게 파는것도 가능하지만 그 전에 얕고 넓은 지식은 대부분 학습하지 않습니까?
물론 역사 심리 등등이 더 도움이 되더란 투자의 대가들 말이 있긴 하지만
금융 경제 경영 학 등등이 주식투자와 관련이 없을 수는 없죠.
그러면 투자회사 애널리스트 등등 모집할때 학교에서 배운 관련학과 사람을 왜 모집하겠습니까?
--->요건 딱히 제가 더 아는 내용이 없습니다. 잘모르겠네요

물론 진정한 고수는 주식해서 돈 번 사람이겠죠.

강인한 멘탈이 필요하다고 하면
그것은 어떻게 가지게 됩니까? 어떤 훈련을 하고 훈련을 하면 거의 모두가 가질 수 있습니까?
멘탈의 차이 같은 이유를 말하게되면
멘탈을 강화하는 방법을 먼저 찾아서 해봐야 하지 않습니까
---> 제가 해보니까 끊임없이 이끌어 가는 사람이
시드 인증을 해가면서 매일 다독여 주는거가 멘탈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그거 말고는 사실 타고난 성향 같습니다.
그래서 타점 < 시드배분 < 멘탈 순으로 중요도를 놓은것입니다.
타점은 쉽게 알려줄수있지만 시드배분은 그렇게 하기 쉽지 않고
멘탈을 더더욱 유지시키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추천 0

nick4 2022-11-03 (목) 18:49

@fldna

시드가 늘어나는 기쁨으로 버티게끔 유도합니다
-->
시드가 줄어들면 어떻게 버티게 합니까?
그때도 결국 돈 벌려고 하는 욕심이 작용하는것 일텐데요..

제일 비슷한 타입의 제자가 가장 효과가 좋았던 기법으로 다이어트를 시켜준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
그 기법이 맞고 그 선생님이 맞다는것은 어떻게 확인 합니까?

대부분의 상황에서 우상향 하는 기법과 디테일은 있습니다
-->
그런데 왜 전문가들도 망합니까???
전문가들도 어떤 이유로 그렇게 못하는 것입니까? 그러면 일반인은 할 수 있습니까?

추천 0

fldna글쓴이 2022-11-03 (목) 19:11

@nick4

시드가 늘어나는 기쁨으로 버티게끔 유도합니다
-->
시드가 줄어들면 어떻게 버티게 합니까?
그때도 결국 돈 벌려고 하는 욕심이 작용하는것 일텐데요..
---> 이끌어가는 사람이 계속 시드 인증을 해가면서 환기를 하고
이미 시드를 많이 불린 같은 방 사람들이 다독여주고 힘을 내주는거 말고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멘탈유지 시키는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제일 비슷한 타입의 제자가 가장 효과가 좋았던 기법으로 다이어트를 시켜준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
그 기법이 맞고 그 선생님이 맞다는것은 어떻게 확인 합니까?
---> 이것은 그 선생님이 기존제자에게 해보니까 잘 빠졌던걸
새로운 제자에게도 해보는것입니다.
하지만 기존제자에게 해봐서 잘 안되는걸 해보는것 보다는 잘 될 확률이 높아서 하는것입니다
진짜로 그럴지 아닐지는 미래라 아무도 모릅니다

대부분의 상황에서 우상향 하는 기법과 디테일은 있습니다
-->
그런데 왜 전문가들도 망합니까???
--> 망한 전문가 예를 들어주세요, 제가 아는 전문가(대가)들은 다 성공한 분들입니다

전문가들도 어떤 이유로 그렇게 못하는 것입니까? 그러면 일반인은 할 수 있습니까?
---> 진짜 전문가가 아닐 확률이 제일 높습니다.
--->일반인일 할수있는건 추세추종이라면 할수있습니다.
할수있는거와 그걸로 성공하는거는 별개입니다.
하락장이라서 시드가 갈릴때 mdd높아지는걸 이겨내야하는데
이것을 버티게 해주는것이 바로 1만번 이상의 백테스트 입니다
그렇게 파고들면 스스로 확신이 들게 됩니다.

추천 0

fldna글쓴이 2022-11-04 (금) 07:09

@nick4

확율이기 때문에 무의미 한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대기업에서 사람을 뽑을때 sky를 우선시 합니다.
사실 지방대 사람도 일잘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왜 대기업에서는 학력을 중시할까요?
그렇죠, 확률적으로 sky나온사람이 일을 더 잘하기 때문입니다
야구,축구 스타팅멤버를 뽑을때 왜 과거 데이타에 그렇게 억매일까요
야구같은경우는 오른손,왼손 투수 나오면 타자 좌타, 우타 나눠서 대타쓰고 합니다
왜그럴까요? 어짜피 과거에만 그런것인데
이렇게 일상생활에 확률은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주식,코인도 확률에 기반한 기계적 계량적 매매인 퀀트매매를 하시라는 겁니다
100명이 막 투자하면 1명 성공하기도 힘들지만, 퀀트로 하면 100명중 10명만 성공해도
그게 어디입니까~ 그런데 어짜피 90명은 성공못하자나~ 의미없는거 아냐?
라고 말씀하시면 좀더 퀀트매매를 알아보시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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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프리먼 2022-11-03 (목) 00:17

딱히 주식투자를 부추기려는 말도 아니고
그냥 기본적인 방법에 대해 한 글자 적으신 거 같습니다.
주식은 초보 수준인데 잘 읽었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글 부탁드려요

추천 1

없시요 2022-11-03 (목) 00:50

주식은 사치품처럼 비싸게 사서 관상용으로 소장하는거라 배웠습니다.

추천 0

검은형 2022-11-03 (목) 00:52

18살때부터 주식해서 30대인 지금
해외선물 시스탬트레이딩까지 해본 경험으로 몇자 적습니다

1.
여러종목중 오를걸 어떻게 아냐?
그걸 알면 다 돈벌지 ...
이런 의견들이 보이는데요

이건 기법을 오해하고 계신겁니다

주식이든 코인이든 트레이딩의 본질은 확률게임 입니다
당연히 100퍼센트는 없어요
승률이 높거나 혹은 승률이 낮더라도 손익비가 높은 기법을 반복적용하여 평균적으로 돈을 버는거죠

어느 책의 표현을 빌리자면
'확률이 마법을 부릴 수 있도록' 반복하셔야 합니다

이는 차트든 펀더멘털이든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2.
차트는 지나간 과거일 뿐?
네 맞는 말씀입니다만 과거가 무의미한건 아닙니다

차트는 과거에 a라는 상황이 오면 b라는 결과가 자주 나오더라
라는 경험적 데이터에 근거합니다
깊게 공부하면 그 이유까지 공부하게 되긴 합니다

축구를 예로 들게요
손흥민이 슈팅포즈를 취했다고 가정합시다
님이 상대편 골키퍼라면 어쩌시겠어요?
슈팅포즈를 취한건 이미 지나간 과거니까 그냥 구경만 하실건가요?
아니죠 최선을 다해 슛을 막으려 할겁니다

믈론 슛을 한다고 다 위협적이거나 골인이 되는건 아니죠
빗나갈수도 있고 훼이크일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그냥 아무것도 안하실건가요?
비록 슛이 빗나갈지언정, 훼이크일지언정 슛을 막으려 할겁니다

손흥민이 슈팅포즈를 취함 =a
슛을 함 =b
차트는 이런거죠

이평선이나 거래량 등 수많은 보조지표가 있지만
그것들중 몇가지의 조합이 특정한 상황이 되면
가격이 오를확률이 높더라!

이정도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3.
그래서 기법의 끝은 자금관리 입니다

위에서 말한 요소들이 제대로 작동할때 까지 내 계좌가 버틸 수 있게 하는거죠

동전을 던져보면 앞뒤가 5:5죠
하지만 확률적으로 그렇지만
열번넘게 앞면만 나오는 재수없는 경우도 있다는 겁니다
그게 확률이죠

자금관리는 그 10번을 버티고 확률이 제자리를 찾아갈 때 까지 버텨주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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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형 2022-11-03 (목) 00:56

@검은형

하지만 이래도 실패는 발생합니다
그게 확률이죠
동전이 20번 넘게 앞면만 나오는 경우도
드물지만 분명히 물리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이런 기법들이 무의미하다고 할 순 없습니다

트레이딩은 철저하게 수학적으로 접근해야지
일확천금으로 접근하면 몇번 벌다가도 한번 실패에 모든걸 잃게 됩니다
진리라고 할순 없고 제 경험상 말씀을 드리는겁니다

너무 장문의 댓글이라 지루할거고 이해하셧을지 모르겠으나
도움이 되는분이 조금이라도 계신다면 좋겠네요
다들 성투하세요

추천 1

fldna글쓴이 2022-11-03 (목) 06:49

@검은형

제 생각하고 거의 일치하시네요~~

저는 기법을 선수 능력치라고 생각합니다..

월드컵 멤버를 구성하는데

손홍민을 쓸수도 있고,, k5선수를 쓸수도 있지만

확률상 누가 잘할꺼냐는거죠~~

기법도 무조건 벡테가 좋았던 기법이 프런트도 좋다는건 아니지만

좋을 확률이 큰거죠~~ 이걸 이해하는순간 한단계 더 올라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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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젠카11 2022-11-03 (목) 01:14

회사에서 자긴 절대 안잃는다고, 수학적으로 접근하면 잃을수가 없다는 인간 있었는데 얼마전 5천 날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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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배드림 2022-11-03 (목) 01:38

주식판에선

뜬구룸 잡아서 뭔가 심오한척 하는 대다수가

리플리증후군을 앓고 있다는게 정설이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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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dna글쓴이 2022-11-03 (목) 06:51

@세배드림

맞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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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 2022-11-03 (목) 05:48

무릎에서사고 어깨에 판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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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erd 2022-11-03 (목) 11:44

그렇게 좋은거 왜 남한테 알려주려고 아둥바둥이냐?
사기꾼들 특징이 대부분 좋은거 있다면서 들이미는게 첫단계잖아? 다를게 뭐지?

늬들끼리 해. 누가 뭐래냐 늬들끼리 놀라고. 제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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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dna글쓴이 2022-11-03 (목) 14:47

@Renerd

맞는 말씀~의심에 또 의심을 해보는건 좋은 자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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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부기짱11 2022-11-03 (목) 14:13

투자 시작하기전에 불확실성의 개념만 제대로 알고 해도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인간의 본능적인 오른다/내린다의 이분법적 단순 사고만 뜯어 고쳐도 보는 관점이 확 달라지죠.
그리고 주식으로 돈을 번다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현금, 주식, 부동산의 비중관리를 하며 가치 하락의 리스크를 관리한다는 관점에서 바라보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정답은 없지만 인사이트를 가진자와 못 가진자의 차이는 분명합니다

추천 1

fldna글쓴이 2022-11-03 (목) 14:48

@꼬부기짱11

멋진 말씀~정답은 없지만 정답에 가까워지려고 노력하는 자와

그냥 카톡방 선동에 휩쓸리는 자는 결과가 다르죠

추천 0

분란차단병 2022-11-04 (금) 15:57

형아 주식으로 번 돈 인증하시는게 말하는것보다 백배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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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dna글쓴이 2022-11-04 (금) 16:16

@분란차단병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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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마시야 2022-11-05 (토) 00:20

싸게사서 비싸게 팔수있는사람이 애초에 극소수임
얼마가 싼건지 비싼지 판단을 못하기 때문에 사고팔때 항상 타이밍 놓치는거고
나중에 돌아보면 비싸게 사고 싸게 파는게 개미중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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