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손실 어떻게 감당하시는지요?

손절 타이밍 못잡았으면 그냥 명상해야죠...전업이 아니다 보니 현업에 집중하면서 그냥 주식안봅니다 ㅎㅎㅎ

그리고 지금 투자해서 손실보고 있는 종목이 믿을만하다 싶으면 현업으로 생긴 추가금 부담 안 가질만큼만 조금씩 넣어서 물타기 하곤 합니다. 딱 이 만큼만 할거야 하고 1장넣고 그걸로 왔다갔다 한다기 보다는, 돈을 조금씩 십시일반 아껴서 그걸로 추가 예수금 넣고 물타기 하면서 손실 줄이는거죠. 진짜 적금넣을거 다 넣고 부담 안 될, 술한번 안먹고 넣자 정도만요...

우선 주식투자 비중을 낮추셔야 할것 같습니다.

두번째로 절대 평가손이 아닌 확정손해가 안날 기업들만 매수하는게 노하우입니다.

손실본건 극복 안됩니다.

월가의 주식의 전설이라 불리우는 분들 책 두세권 사다가 읽어보시며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공부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주식은 기술로 접근해서 잘 벌기도 쉽지 않을 뿐더러 맨탈이 잡히지 않으면 무얼해도 소용이 없더라구요. 이것 말고도 공부할것들은 참 많은데 저는 맨탈 잡는 케이스를 공부하는게 젤 중요한것 같습니다.

요즘 하루에도 200-300만원이 왔다갔다 합니다. 단타를 쳤으면 노트북을 사겠네~ 여행을 갔다왔겠네~ 하면서도 과거에 그러다가 크게 날려본적이 있다보니 중장기로만 합니다.
올해 그렇게 좋지 않다라고 하지만 22년은 손실률이 5%가 안됩니다. 위에 이미 쓰신 분이 계시지만 안좋을거 예상하고 수익 일단 챙겨놓고 예상보다 빠질때 마다 담아놨더니 본전에서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20-21년에 워낙 운이 좋아 수익본게 있어서 그렇기도 하지만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내가 믿고 있는 종목과 예측되는 흐름에 대응만 잘 하시면 마냥 앉아서 당하기만 하진 않으실 겁니다.

잊고삽니다.... 삼성전자 늦게올라탄 죄로... 죗값을 받고있습니다 열심히일하면서 잊고지냅니다

산에 갑니다. 아참.. 이젠 안갑니다.

개인적으로는 보유 자산의 10퍼센트만 주식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꽤 손실이 나있는 상태고 추가 매수도 연초부터 중단한 상태입니다
이런 기록적인 내리막장에서는 기다리는 방법 외에는 없습니다
투자 손실이 가계에 큰 부담이 되었거나 무리했다면 지금이라도 매도하셔야 하구요
손실액을 보고있기 힘드시겠지만 무조건 견디셔야 하는 기간입니다

원래  주식은 남의돈 따는거라 내돈 잃을 각오도 됐을때 하는게 맞습니다.몇백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오실 정도면 주식을 안하시는것도 방법입니다

저도 처음에 그랬는데 잠도못자고 시간이 지나니 잊혀짐ㅋ

처음엔 엄청 생각나는데 점점 잃는거에 익숙해지시면 잃는 그순간 이후는 아무 감정도 안느껴짐

몇천 물렸는데 슬프네요 ㅠㅠ 차나 살껄..

+8000에서 -1000에서 현재 +3000입니다.
아주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습니다.
경기 예측이 너무 안 좋아서 뺄 시기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400만원 이면 사회초년생 2개월월급정도 되네요
고수분들한테 조언을 구하시는데
그런분들 손익이 아니라 매매 수수료만
다달이 몇십 몇백 이상씩 내시는분들일텐데
저도 초년생이지만 제 경우에도 손익 400이면 그냥 보통
1 2 주만에도 무조건 발생하는 금액입니다.
주린이시라 마음고생 하시는거 이해는 하는데
주식시장에 백단위손실은 전쟁터에 옆에선 손가락 날라가고 내장터지는 상황에서 무릎까졌다고 좌절하고있는거 있는거거든요

수백이 작은금액이라는게 아니라
그정도 금액을 감당 못할정도면 "안하시는게 맞아요."
요즘 개미들 평균 수익률이 -30 40퍼센트라고 하는데
지금 상황에서 수백 수천 털린 개미들 발에 채이고 채입니다.
그중에 한분이신거구요..

혹시나 조언이나 위로가 필요하신거면
유튜브 삼프로티비에 상담소 컨텐츠 있으니 그걸로 조언받아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1억 투자에 3000 만원 정도 손실중인데, 
최소 10년은 안 찾아도 되고, 혹시 다 손실되더라도 삶에 큰 영향 없는 돈이라서
신경 안 쓰고 있습니다.

이런 돈으로만 하시면 큰 문제 없더라고요.

나도 -4천 정도?
그냥 정신수양한다 생각합니다.

언짢으시겠지만 님같은 타입은 어떤류의 투자도 해선 안되는 유형입니다.

잃었을땐 본전 생각.
먹었을땐 더 먹을수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에 계속 사로잡히는 타입으로 보이거든요.

모든 투자는 손실을 감안하고 하는겁니다.

안보고있었는데 이참에 한번 봐야겠네요

인생경험의 값어치라 생각해야..

저도 2천정도 손해 보고 있지만 포트폴리오만 잘 짜져 있으면 버티면 다시 올라옵니다.

울어요 ㅠㅠ

와이프에게 등짝 맞아야지요 뭐..

냉정한 답변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투자는 그 투자금을 모두 잃을 것을 각오하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싫으면 투자가 아닌 예적금을 해야 하는 것이겠죠. 그래서 잃어도 되는 돈만큼만 처음부터 투자하라는 것이겠죠.

공부 열심히 하다 보면 손실 메꿀 수 있는 능력이 생겨요.
공부하세요.

엄마한테 말하세요

오롯이

천만원 정도 손해 봤는데, 없는돈이다 생각하고 어플도 지워버렸어요~~ㅋ 여유돈으로만해서 실제로 뭐 없어도 된다생각하고 했어요. 이래도 솔직히 속이타는데... 무리해서 하면 진짜 힘들것 같긴합니다.

빠르게 손절해야 하고.. 비중 조절도 큽니다
손절 시 복구 퍼센트

  현재 시즌은 내리막길이라 먹는것보다 떨어질 확률이 커서 휴식기..

 400정도면 뭐...  전  800  날렸거든요. 버티다가..
  +1300에서 안팔고 있다가 현재 - 되어서 바보인셈

계좌평가액에 감정이 흔들리는 투자자는 사실 투자에 매우 불리해요.
솔직히 투자를 멀리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몇백만원 잃은 것은 잃은 것도 아니거든요.
그냥 아무 것도 아니에요.
몇억 몇십억 잃은 사람들도 수두룩하니까요.
주식투자로 확실히 돈을 벌겠다 싶은 확신일 들 때까지 공부하시고
그 전에는 주식시장에 발붙이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식은 쌀이라 생각하고 밥먹고 사는것도 감사하며 하루하루 살고있습니다. ㅠㅠ

빚내서 투자는 금물이라는 철칙을 잊지마세요.

해외여행 갔다왔다고 마인드컨트롤 하세요.
난 유럽여행 10번 갔다왔습니다.

두 종목에 8천대 들어갔는데 중장기로 냅두고 있습니다. 둘다 수익권이긴한데 이제 등락봐도 무감각하네요

사람마다 다 다르지만,손실분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면 주식 안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500된거까지 재투자해서 지금 -4500인데
뭐 신용미수 쓴 것도 아니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배당이나 챙기고 나중에 올라가겠지

주식 처음할 땐 10원 떨어져도 심장이 덜덜했는데 ㅎㅎㅎ

주식을 안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 정도 금액에 멘탈이 흔들리면 답 없어요.

전 -1200 ㅎㅎㅎㅎ

전 -500이었는데 좋은시계 하나 잃어버렸다고 생각했습니다 ㅎㅎ

- 1억 2천중입니다.

그냥 안보고 5년이상 가지고 갑니다. 하락장에는 방법이 없네요,

이게 투자대비 손실이 중요한데요. 저는 7천 투자 2천 손실입니다. 하하하.

시드가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해당 금액이 반토막 이상이라면 경계해야 될게 맞고,
기업가치를 재 고려해서 지금이라도 손절각 찾아보심이 나을 것 같습니다.
20%내외라면 하락장이라 그런 것이니 두고 관망하시면서
반등기회 노려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돈에 기회비용이 생각난다면
하지 않는 것이 이득입니다
왜냐면 멘탈관리 안되는 사람은 소액이라면 벌어도 손해이기 때문입니다
정신건강, 몸건강 헤치지 마시고 그냥 안하시는게 좋아요

-3천 인데 잘 놀고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 다닙니다 ㅋㅋ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저도 정신적으로 힘들고 신경쓰이시는게 싫어서, 적립식 소액 투자로 15년째...
맘은 편해요.ㅋ

그정도 마이너스면 속 편할듯...전 더 높은 나라에 있습니다......짬빱이 차면 다 감당합니다...견디는것도 배우는겁니다~

난 차를 타다가 사고를 당한것이여
그 차를 폐차 시킬 정도로 큰 사고지만 다행이 몸은 다치지 않았어
목숨은 남아있어서 다행이야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중형차정도 날렸지만 그돈생각하면 아쉽고 그렇지만 이렇게 생각하니 좀 낫더군요 허허

손실이 100%라도 심적으로 별 타격이 없을 정도의 금액으로 하시고,
지금의 손실로 그렇게 마음 고생 하신다면 금액을 줄이거나 주식하지 마세요.

안팔면 손실이 아닙니다. 언젠간 오르겠지 하고 놔두면 언젠간 망하겠죠. 그게 주식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