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올해 국내 배당주
12월 말 배당 시즌을 앞두고 계절적으로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증가
하고 있는데요, 국내 상장 기업의 98%가량이 12월 결산법인이라, 배당기준일 역시 12월 말에 몰려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올해는 증시 침체로 변동성이 심해 상대적으로 안전한 배당주에 더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최근 금융업 등 배당 성향이 강한 종목에 대한 순매수세가 급증
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연말까지 배당주 투자 움직임이 본격화 될 전망입니다.
💵 배당금 높은 주식 TOP10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변동성이 낮으면서도 고배당을 기록
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은
총 10곳
입니다. 고배당에 나설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들은 실적 안정성이 높은 은행, 증권 등 금융사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1. BNK 금융지주
첫번째는 BNK 금융지주입니다. BNK금융지주는 2011년 3월 출범한 지주회사로 경영성과의 평가 및 보상에 대한 결정, 경영관리업무와 자금지원, 자금 조달 업무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BNK 금융지주는
올해 10%가 넘는 배당수익률이 예상
되고 있으며, 지난 19일부터 개인이 3거래일 연속 순매수 중입니다. 특히 지난 20일 약 5억원 수준이던 순매수세는 하루만인 21일에 약 40억원으로 8배 증가했습니다.
BNK
금융지주 관련주 보러가기
2. DGB 금융지주
두번째는 DGB금융지주입니다. DGB금융지주는 경영성과의 평가 및 보상에 대한 결정, 경영관리업무와 자금지원, 자금 조달 업무 등을 영위하고 있는 지주회사입니다.
DGB금융지주는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이 9%대
에 달하며, DGB금융지주 역시 개인이 각 4거래일, 2거래일 연속 순매수 중입니다.
DGB
금융지주 관련주 보러가기
3.
JB 금융지주
세번쨰는 JB금융지주입니다. JB금융지주는 2013년 7월 설립된 기업으로 지주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JB금융지주도 DGB금융지주와 마찬가지로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이 9%
대
에 달하며, 개인이 각 4거래일, 2거래일 연속 순매수 중입니다.
JB
금융지주
관련주 보러가기
👀전문가들의 의견?
전문가들은 올해 코스피 상장기업들의 실적 둔화가 거의 확실한 상황이라 배당 성향이 상승한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는데요, 통상적으로 2021년부터 현재까지 제조업이 금융업보다 초과수익률 측면에서 유리했지만, 현재는 금융주의 배당 매력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 증시 상황에서 안정적인 누적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는 배당주가 대안이 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염동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3년물 국고채 금리는 4.2%로 코스피 배당수익률(2.2%)보다 높은 상태지만, 코스피 고배당주(7.0%)나 코스피 배당성장주(4.7%)의 배당수익률은 국고채 금리보다 높다"라며 "금리 상승과 주가 하락이 겹치면서 배당주 배당수익률은 시장 금리보다 높아졌다"라고 밝혔고요,
이정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미 물가와 긴축에 대한 우려는 선제적으로 시장에 반영돼 주식시장 붕괴 가능성은 낮아 배당주 투자는 상대적 수익을 낼 확률이 높다"라며 "하반기 남아있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로 인한 추가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존재한다면 배당주로 대응하는 것이 합리적이다"라고 전망했습니다.
(비밀상점)
대용량 일회용 전자담배 비밀특가!
(7042)
주식 월간 추천 
